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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 2017-09-15 03:14:23 3
착각하지 말아라, 너와 결혼할 생각 없다. [새창]
2017/09/14 17:30:47
다음은 누구보다 자신을 소중히 하는 사랑 하시기 바랍니다.
1606 2017-09-14 22:46:37 1
저는 군게분들이 문통령 지지율 떨어뜨릴 의도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7/09/13 11:05:05
저도 막말 실컷 쏟아내서 여러분 기분 상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 그래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걸 알기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분노에 휘둘리지 마세요. 그저 안쓰러울 따름 입니다.
1605 2017-09-14 22:40:53 1
저는 군게분들이 문통령 지지율 떨어뜨릴 의도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7/09/13 11:05:05
막말 안하고 목소리 내는 건 좋아요.

제발 부탁합니다. 그렇게만 해주세요.

메갈똥 퍼와서 비웃거나 극단적인 언행 쏟아내지만 않으면 저부터 군게를 돕지요.

혐오 확대 재생산만 하지 않으면 저도 동참 합니다.
1604 2017-09-14 11:25:18 0/8
저는 군게분들이 문통령 지지율 떨어뜨릴 의도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7/09/13 11:05:05
현실을 보세요.

우리세대는 아닐 지라도 사회 전반은 수십년간 여성이 억압 받아온게 팩트고 여론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여성우대정책이 우선시 되는거라구요.

그게 지금 추세라구요. 페미메갈 짜증나고 문정부 답답해도 사회가 그런 흐름이란 말입니다.

역으로 생각해 봅시다. 젊은 세대 아닌 여성들은 이걸 수십년간 겪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역지사지 안되는 겁니까. 그저 내 억울한 것만 우선인 겁니까.
1603 2017-09-12 23:58:31 1
군게에 진영 논리를 들이대지 마십시오 [새창]
2017/09/12 16:11:17
단순해요. 혐오 확대재생산 하지 않으면서 점진적으로 목소리 내는 겁니다.

억울해 하지 않는데 왜 분노하십니까. 남성이 역차별 당하니 분노하는게 억울해 하는 거죠.

역차별 하지 말라! 까지가 제 마지노선이구요.

거기서 욕설 비아냥 들어가면 혐오확대재생산이에요.

그나마 말이 통하는 정부가 적폐 하나씩이라도 청산하면 조금씩 살만한 세상 되고 여성들 불만도 사그라 들고 이런 말다툼 할 필요도 없겠죠.

군게에서 역투표 무효표 여론을 만들고 하는건 자유지만 그걸 비판할 자유도 있잖아요.

그리고 자꾸 저에게 어떻게 할지 물으시는데 그저 여성징병만 시키면 만사해결이라고 생각하세요?

여자 애들 반감 어떻게 하실 겁니까? 문정부 엎어져서 또 친일꼴보수당한테 정권 넘기게요?

또 이명박근혜 때처럼 전대통령 자살시키고 살수차 맞아 사람 죽어나가는 세상 만들고 나서야 후회하시겠습니까.

군게분들은 안 그렇다 하지만 군게의 일부 과격한 여론과 행동은 제 눈에 그렇게 밖에 안 보입니다.

휴톤님하고 저하고 대체로 같은 입장이어도 생각이 이렇게 다르니 납득하실지 모르지만.

세대갈등 성별갈등 지역갈등 없어지는 세상이 지금 당장 아니더라도 아이들 세대에라도 오면 우리네 희생이 가치가 있는거죠.

그 길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 지금 정부에 힘 실어주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당장 고치면서 하면 되잖냐. 같은 소리는 현실을 보시고 인정하세요.

우리세대는 아닐 지라도 사회 전반은 수십년간 여성이 억압 받아온게 팩트고 여론이잖아요.

그 반동으로 튀어 뾰족하게 튀어 나온게 메갈웜이구요.

청와대에서 남성들이 이런 불만과 병력부족 해결방안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발전한 거라구요.
1602 2017-09-12 20:45:56 2/5
군게에 진영 논리를 들이대지 마십시오 [새창]
2017/09/12 16:11:17
군게분들은 농담따먹기라고 생각하는 논의가 저는 긍적적인 발전으로 보입니다.

천천히나마 성평등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 하구요.

당장 군대갈 남성들이 받을 고통을 해결할 수 있냐구요?

해결 할 다른 대통령이나 정당 있어요? 있다 해도 그거만 해결하면 만사 오케입니까?

언론적폐 검찰개혁 재벌개혁이 그것보다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보다 사회에 만연한 악영향부터 제거 해야지요.

5년이 됐건 10년이 됐건 50년이 됐건 미래의 누군가는 성평등을 누릴 수 있겠죠.

그러면 의미가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군게분들은 당장 내 눈앞에 보이는 해결책을 갖다놔! 라고만 하는데 그것도 이해해요.

그런데 메갈웜의 혐오에 맞서 혐오를 확대재생산 하는건 성평등에 하등의 도움도 안 된다구요.

군대갈 남성들이 받을 고통 그 자녀 세대에는 이런 갈등조차 없는 세상이 되면 보답받는 거라 생각 합니다.

마냥 나만 억울하다고 보상 받으려는 생각. 그건 어딘가의 누군가와 같은 생각 아닌가요.
1601 2017-09-12 20:20:27 5/9
군게에 진영 논리를 들이대지 마십시오 [새창]
2017/09/12 16:11:17
목소리 내고 계세요. 아무도 그대들 입에 재갈을 물리지 않습니다.

저 역시 제 목소리를 전할 뿐이죠.

저는 남성 역차별이슈보다 적폐 및 혐오확대재생산이 더 사회에 악영향이 크다고 생각하기에.

왜 젊은 남성만 억울하게 당해야 하냐는 억하심정으로 저지르는 잘못된 행동들도 비판하는 겁니다.

작성자님은 아니지만 제가 보는 군게는 거의 혐오에 맞서 혐오확대재생산의 보급기지 역할 입니다.

작성자님의 주장은 군게에 정치적 진영적 논리를 들이밀지 말아라 아닙니까.

그런데 여론을 형성할 수 있는 모든 곳에 정치적 행동이 존재 합니다.

역투표 무효표 다 정치적 행동입니다.

그리고 저역시 예비군도 끝난 30대초반 남성이고 양성징병 및 성평등에 동의합니다. 다만 그에 따른 방법론에서 군게와 큰 차이가 있는 거구요.

과격론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1600 2017-09-12 19:10:36 9/21
군게에 진영 논리를 들이대지 마십시오 [새창]
2017/09/12 16:11:17
이참에 군게시판 베스트 베오베 한번 둘러 보시죠.

군게가 군게로 기능하지 않은 지는 오래됐습니다.

과연 군대 관련이 많을지 페미메갈똥이나 역차별 글이 많을지 살펴 보세요.

제가 양성징병에 서명하고도 군게에 동조하지 않는건 군게의 주된 행동이 혐오의 확대재생산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은 과격분자들에 의해 휘둘리고 있을 뿐이죠.

나만이 억울하고 나만이 정의롭기에 내 주장에 동조하지 않으면 다 페미메갈사상 가득한 사람으로 보는건 무리한 일반화 입니다.

양성징병과 진정한 성평등을 위해서 행동하려면 사회 전반의 분위기와 군게의 온도차를 인식하세요.

근래 남성 역차별 이슈보다는 수십년간의 여성 차별 이슈가 더 와닿는게 현실 입니다.

그걸 대선준비부터 기껏해야 반년 된 문재인 정부에 당장 해결하라는 요구가 더 말이 안되잖아요.

그것보다 우선해서 해야할 일이 산더민데 궁물당까지 발목 잡는 와중에.

그저 내 맘에 드는 해결책을 가져와라고 소리만 치는게 양성평등 더 나아가 만인평등의 사회로 가기 위한 길인지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1599 2017-09-12 12:50:02 4
결혼을 앞두고 알게 된 대출내역... [새창]
2017/09/12 09:56:54
항상 드리는 말씀 자신을 소중히.
1598 2017-09-12 12:42:16 0
[새창]
건전한 논의와 토론은 항상 좋습니다.

다만 과한 비꼬기와 본인 의견에 동의 안하면 적 이라는 인식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1597 2017-09-11 22:44:21 4/14
文대통령, 靑참모진과 ‘여성 병역의무 이행’ 화두로 논의 [새창]
2017/09/11 15:56:28
저도 양성징병에 서명했고 점차적으로 양성평등 뿐만 아니라 만인평등의 사회로 나아가기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러기 위한 방법론에서 나만이 억울한 것처럼 비꼬고 욕하는 방식은 절대 사회 전반의 지지를 얻지 못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근래 남성 역차별 이슈는 현 젊은 세대 말고 대다수 여성들이 핍박 받아온 성차별 이슈보다는 널리 퍼져있지 않습니다.

논의나마 되고 있다는 점에서 전보다 긍정적으로 볼 수는 없는 것인지.

그리고 문정부 아니었으면 이런게 씨알이나 먹힐지 궁금 합니다.

페미 때문에 역투표니 지지철회니 하시는데 그런 분들은 문정부 민주당 외에 좀 말이 통할 집단이 있으면 그렇게 하시는게 좋겠죠.

대부분은 몇몇 과격분자들의 분탕질에 휘말릴 뿐 상식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1596 2017-09-11 21:54:50 8/38
文대통령, 靑참모진과 ‘여성 병역의무 이행’ 화두로 논의 [새창]
2017/09/11 15:56:28
사회 전반과 이 게시판의 온도차를 좀 인식 했으면 합니다.
1595 2017-09-06 19:07:20 13
이번 대선 세대별 투표율이 떴네요 [새창]
2017/09/06 15:38:57
젊은 세대 투표율이 전체적으로 올랐으면 우선 축하할 일이지 왜 누가 잘했네 못했네 까지 못해 안달입니까.

74.2% 면 3/4 이나 투표한 거잖아요. 많이 했잖아요.

제발 세대갈등 성별갈등 민족갈등 혐오확성기에 놀아나지 말라구요.

투표했고 나는 떳떳하다 하지만 의미없는 일반화로 묶으면 힘 빠져요.
1594 2017-09-04 13:06:58 3/4
[새창]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일반화와 민족혐오는 정말 위험한 생각 입니다.

일본 우익의 레파토리와 전혀 다를게 없는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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