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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 2016-10-05 22:31:40 0
맥북이 어느버젼부터 한영전환이 콘트롤 스페이스바로바뀐건가요? [새창]
2016/10/05 22:17:39
시에라도 다른 버전도 전부 커맨드 스페이스 바입니다
4918 2016-10-04 23:15:05 0
기본연산(Primitive Operation)은 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요 [새창]
2016/10/04 22:49:03
알고리즘의 각 연산을 점화식으로 표현했을 때, 해당 점화식을 극한으로(주로 n까지) 보냈을 때의 일반식을 도출하여 사용합니다.
4917 2016-10-04 21:56:13 4
기계가 사람 목숨의 가치를 판단하는 시대가 왔네요. [새창]
2016/10/04 20:54:36
사고를 피할 수 없을 때 어떤 선택을 할 것이냐는 AI 개발 초창기, 그리고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개념이 나왔을 때부터 논의가 되오던 것입니다.
사고가 났을 때 대와 소를 어떻게 구분할 것이며, 혹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것이 옳은 알고리즘인지, 더 나아가서는 오른쪽으로 피하면 탑승자가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크고 왼쪽으로 피하면 보행자가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면 어느 방향을 선택해야 할까요.
해서 이것에 관해 "그럼 어떻게 동작하도록 만들어야 할까?" 가 주 이슈입니다.
A제조사에서는 무조건 보행자 피해가 적은 쪽을 선택하도록 만들고, B 제조사에서는 무조건 운전자 피해가 적은 쪽을 선택하도록 만들수도 있고, 어느 제조사는 대와 소를 구분해서 소를 희생하도록 만들수도 있고, 다른 제조사는 자기희생을 우선하도록 만들수도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동시에 이걸 기계가 판단한다고 하기에는 조금 어폐가 있습니다.
왜냐면 "사람이 그렇게 판단하는 기계를 만든 것" 이니까요.
결과적으로 자율주행 차량이 어떤 선택을 하던 그것은 "기계가 사람의 목숨을 평가한 것" 보다는 "사람이 사람의 목숨을 평가하는 기준을 정한 것" 에 가깝다고 봅니다.
4916 2016-10-04 11:58:28 0
겨울쯤에 차량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새창]
2016/10/04 01:02:54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중고 중형이나 준중형 신차중에 알아봐야겠네요
4915 2016-09-30 19:26:47 0
[새창]
오타가 있네요 운 -> 눈
4914 2016-09-30 19:26:06 0
[새창]
한국에서도 차선 변경할때 운만 돌려서 사이드미러 보면 감점요인입니다.(현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고개까지 돌려서 봐야하는지를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4913 2016-09-30 14:01:43 0
남고 비아그라 사건.jpg [새창]
2016/09/30 13:15:24
필터식 정수기도 냉/온수 보존을 위해 내부에 정수된 물이 잠시 거쳐가는 물통이 있습니다.
4912 2016-09-30 11:59:00 3
[새창]
해당 용어가 야갤에서 시작됬다고 하는데, 일베도 야갤이랑 정사갤에서 시작하지 않았나요?
디씨는 갤러리가 워낙 많아서 갤러리별로 다른 성향으로 파악해야 된다고 보긴하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론 디씨 야갤/정사갤러랑 일베랑 큰차이도 안난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ㅅㅌㅊ라는 단어가 원래 야구 용어였다고 해도, 그걸 사람 외모에 대고 평가하면서 성괴니 아니니 하는걸 자랑스럽게 쓰는 것도 정상적인 도덕관념을 가졌다고 보기 힘드네요, 머리속으로 생각하더라도 최소한 입밖으로 내면 안되죠.
4911 2016-09-29 18:53:02 1
쇼핑몰 웹페이지 트래픽 관련 [새창]
2016/09/29 18:46:59
37기가를 1만 PV로 나누어 보았을 때 페이지당 평균 용량이 3메가 넘나보네요, 캐싱까지 고려하면 10MB가 넘을 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지나치게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사용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JPEG 60~70 퀄리티로 이미지를 압축하시고, 썸네일 적극 활용 및 대형 이미지의 사이즈가 1080p를 넘기지 않게 최적화 하셔서 PV당 평균 용량을 3메가 미만으로 낮추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미지 최적화가 어렵다면 Linode 같이 기본 트래픽 제공이 많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나, Conoha 같이 트래픽이 무제한인 서비스로 이전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둘 다 일본에 IDC가 있어서 대역폭이나 핑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4910 2016-09-29 04:07:40 18
에플펜슬 늦게나마 써보기 [새창]
2016/09/29 03:46:59
포토샵 스케치는 말 그대로 스케치용 앱이고 전문 작업용이 아니라 펜/해상도에 제한이 있습니다.
Procreate나 MediBang Paint 같은 그래픽 작업용 앱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4909 2016-09-28 12:38:14 0
아이폰6 배터리77퍼에서 꺼지는데 수리해보신분 계신가여 [새창]
2016/09/28 08:40:28
그냥 배터리만 문제라면 사설수리점에서 6~7만원 정도면 교체가 됩니다.
그런데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 다른데 문제가 있는거면 수리비가 더 나올수 있습니다
4908 2016-09-23 03:32:50 0
html 상에서 이미지 자동으로 돌아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ㅠㅠ [새창]
2016/09/22 16:54:46
이미지 규격에 따른 문제입니다.
JPEG의 경우 손실형 압축 및 JPEG 알고리즘의 특성상 이미지를 회전하면 이미지 자체를 재인코딩 해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당연히 재인코딩으로 인한 화질의 열화도 발생하고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JPEG규격은 헤더에 로테이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단순히 이미지 회전만 할 시에는 데이터를 재인코딩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데이터를 그대로 쓰되 화면에 렌더링 할 때 로테이션 정보에 따라 회전시킵니다.
데이터를 디코딩 한 후에 나온 RGB 맵을 헤더의 로테이션 정보에 따라 회전시키면 화질의 열화 없이 사진이 회전되어 보이도록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폰카들의 경우 카메라로부터 나온 raw데이터를 가공하는 것이 아니라, OS의 카메라 제어 API가 생성해준 JPEG 파일을 기준으로 동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마트장치에서 가로모드 혹은 세로모드로 찍을 경우 실제로 가로/세로 데이터가 저장되기 보다는 헤더의 로테이션 값만 맞추어 저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미지파일은 헤더규격을 공유한느 경우가 많아서, 다른 종류의 이미지 파일들도 가능하면 로테이션 정보를 확인해야합니다.
이런 경우 서버에서 파일을 저장할 때, 혹은 클라이언트에서 업로드 할 때 JPEG의 헤더파일을 읽어서 로테이션 정보를 리사이즈된 파일의 헤더에도 추가해 주거나 리사이즈 전에 헤더파일을 읽어서 리사이즈 시 이미지 회전을 같이 시켜줘야 합니다.
일부 브라우저에서만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서버 전송 혹은 서버에 저장시에 실제 데이터를 회전시켜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4907 2016-09-23 03:06:43 0
신입 웹개발자 자기소개서 쓸때요..... [새창]
2016/09/22 19:48:21
서류 기준으로 신입은 포폴 > 스킬셋 > 자소서 ~= 학과 > 학점 > 학교 정도 비율로 보는 것 같고
경력은 프로젝트 이력 ~= 포폴 ~= 스킬셋(현 프로젝트 바로 참여 가능한지) > 연차 > 전 회사 > 자소서 (이하 동문) 정도 인 것 같습니다.
4906 2016-09-23 03:03:44 0
파이썬으로 여인수를 이용한 행렬식을 구하는 알고리즘을 짜고 있는데요 [새창]
2016/09/22 22:47:20
일단 올려주신 소스 상으로는 인덴트가 이상하게 되어있네요, 파이썬은 인덴테이션도 중요하니 확인해 보시구요
에러가 모든걸 설명해 주고 있네요, 에러 라인넘버를 안올려 주셔서 정확한 위치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haeng 이라는 리스트의 특정 인덱스에 접근하는 코드중에 실제 haeng의 길이를 넘어가는 인덱스를 참조하려고 시도하는걸로 보입니다.
"index out of range" 라잖아요, 에러 메시지를 읽읍시다
4905 2016-09-23 02:54:03 6
코딩실력을 늘려보려고 하는데요! 어떤방식의 공부가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9/23 02:04:40
코딩실력이라고 하여도 여러가지 방향성이 있습니다.

1. 알고리즘 작성 능력 향상
이 경우는 정보올림피아드나 ACM-ICPC 쪽 문제를 많이 푸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관련 도서도 어느정도 있고요.
다만 대학생기준으로 ACM-ICPC 한국 본선(혹은 월드파이널 예선) 정도 나갈 수준까지만 되면 기본적인건 문제 없는 수준이라고 보아도 됩니다.
이쪽에서 이 이상의 성과를 내는건 순전히 본인의 성취욕구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물론 잘할수록 좋은건 맞습니다)
수학적 기초지식이 있다면 이론 논문들의 구현체를 만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구현체 작성하는 과정과 그 실험결과로 논문도 낼 수 있어 대학 연구실 소속 학부/학원생이라면 실적에도 도움이 됩니다.

2. 디자인패턴/코딩 스타일 공부
이 경우는 기존에 잘 만들어져 있는 프레임워크(자바의 경우 스프링, 파이선의 경우 장고, 웹의 경우 앵귤러 등)를 두고 해당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하나씩 익히거나, 혹은 디자인패턴 공부를 하며 그걸 적용한 자기만의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를 만들어보는 쪽이 손에 빨리 익습니다.
코드 스타일의 경우 본인에게 익숙한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정형화 되어있는 여러가지 스타일을 알아두고 필요하다면 해당 스타일로 짤수 있어야 나중에 회사등지에서 협업을 하게 되었을때 편리합니다.

3. 코드 리딩/디버깅 스킬
이 경우는 깃허브 등지에서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한두개 정해서 소스코드를 읽어보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직접 수정해보며 동작을 확인하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데, 막연히 수정을 하려고 하면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해당 프로젝트의 이슈트래커를 확인하면 다른 사용자들이 올려놓은 버그리포트들이 있는데, 해당 버그들중 만만해 보이는걸 하나 잡아서 직접 고쳐보고 잘 고쳐졌을 경우 해당 디버깅 버전으로 오픈소스에 기여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git 등 버전관리시스템과 코드 작성 스타일에 익숙하지 않으면 오픈소스 기여는 힘들수도 있습니다.

4. 문제해결능력
문제해결능력은 위 세가지가 다 적절히 조합될 때에야 최대의 효율을 냅니다. 다 잘하면 정말 좋습니다.
다만 최근 갓 대졸한 초년생들 보면 잘하는 축인 사람이 저 중 하나 정도 잘합니다.
평균적으로는 저거 하나의 절반 정도 하는것 같고, 3년차쯤 되면 잘하는 편인 사람이 저거중에 두개정도 되는 것 같네요.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저것들은 다 기본으로 하고 스페셜티까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스타트업 붐 덕분인지 그런 사람들은 대기업 취직 안하더라도 자율출퇴근하며 연봉 6천~1억 정도는 어렵지 않게 도달하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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