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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14: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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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만 설명한겁니다, 자세한건 각각 키워드로 찾아보는게 좋아요.
일반 렌트:
남의 차를 돈내고빌려 타는 겁니다, 대여기간이 다되면 받았던 상태로 만들어서 반납해야합니다.
보험은 렌트업체에서 들어주나, 해당 비용은 렌트비용에 합산해서 냅니다.
장기렌트:
내가 일정기간 이상 이상 차를 빌려 탈테니, 대신에 내가 원하는 차를 새로 사서 빌려달라고 하는 겁니다.
이때 대여기간이 끝나는 시점(ex. 3년뒤)의 차량 중고가를 미리 정해둡니다.
보험은 렌트업체에서 들어주나, 해당 비용은 렌트비용에 합산해서 냅니다.
대여 기간이 끝나면 미리 정해둔 중고가로 차량을 구입하거나, 그냥 반납할 수 있습니다.
할부:
대출 받아서 차량을 구매하는 겁니다.
해당 대출은 본인의 신용도에 더해 차를 담보로해서 받아서, 기간을 정해놓고(1~5년) 매달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갚습니다.
요즘 금리는 은행권에서 받으면 4%정도, 차량업체의 캐피탈을 쓰면 8% 정도, 중고차의 경우할부하려면 2~3금융권이라 12~16% 정도의 금리가 나옵니다.
구매와 동시에 본인 차량이므로 마음대로 타도 되고, 보험도 직접 들어야 합니다.
리스:
업체가 내 차를 대신 사서 나한테 빌려주는 겁니다.
이 때 선금이라고 하여 차사는 돈을 보태 줄 수있습니다.
장기렌트와 마찬가지로 기간 만료시 중고가를 설정하고, 중고가를 높게 잡을수록 월 비용이 낮아집니다.
운용리스는 만기시 지정한 중고가로 차를 구매하거나, 반납할수 있습니다.
금융리스는 만기시 반드시 차를 중고가격을 주고 구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내가 보험을 직접 들어야 합니다.
유예할부:
대출인데, 일부는 원리금균등상환을 하고, 일부는 만기일시상환을 하는 형태입니다.
차 값이 2000이라면, 1000만원에 대해서만 원리금균등상환을 하기 때문에 월 요금이 낮아지지만
만기시에 나머지 1000만원+이자를 한번에 내야해서 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