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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9 2017-08-16 06:05:34 0
여기 적는게 맞나 싶지만, 「언리얼 엔진」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7/08/15 19:07:15
c++을 알면 언리얼이 편할거라는 건 어디까지나 도구를 다루는 방법에 대한 문제에서 나온 얘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여즘 핫한 딥러닝은 과반수의 라이브러리가 파이썬으로 짜여있으니 기존에 파이썬을 알던 사람이 코드 짜기는 더 쉽겠죠
하지만 툴별로 별개의 사용법을 익혀야 하는 건 당연한거고, c++은 언리얼이 지원하는 여러 언어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c/c++에민 묶이지 말고 다른 언어들을 익혀보시는게ㅜ어떨까 합니다
작성자님이 기존에 c/c++에 익숙해서 지금까지 사용해 오고 았는 것은 이해하나
사실 요즘 시대에 스맛폰이던 서버든 동접 수만명 이상 되지 않는한, 심지어 그 이상이라도 구조만 잘잡으면 언어에 상관없이(심지어 루비나 파이썬 같은 스크립트 언어조차도) 잘 처리할 수 있고
c/c++이 가지는 성능상 이점이 생산성상 불리함을 넘기가 쉽지 않습니다
최근 리서치에서 동일한 동작의 코드를 짜는데 c/c++이 100줄이 필요하다면 자바는 약 70~80줄, 파이썬이나 스칼라는 약 10~20줄이면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5098 2017-08-16 05:52:04 3
모두의마블같은 보드게임은 자바로 어떤걸위주로 공부해야 만들수있을까요? [새창]
2017/08/15 20:20:29
0. 전제사항
- 무슨 언어를 사용하냐는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음
- 마찬가지로 무슨 함수를 사용하냐도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음

1. 그래픽적으로 화려한 효과들을 이용하고 싶다: 게임 그래픽(게임 아트), 개임 사운드 및 게임 엔진(유니티, 언리얼 등)

2. 일단 그래픽은 구려도 되니 일단 "게임"자체가 가능했으면 좋겠다: 알고리즘 및 자료구조

3. 여러명이 같이 플레이 했으면 좋겠다: 네트워크 통신 및 서버-클라이언트 구조

4. 친구들이랑 랭크 비교도 하고 싶고 내가 했던 게임 기록이나 구매했던 아이템이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 3+DBMS(+가능하면 orm까지)

5.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이용했으면 좋겠다: 분산 처리

6. 카톡 로그인이나 페이스북 로그인 같은게 가능하면 좋겠다; open API 및 REST, oauth 등

--------------------------
*. 위 사항 중 두개 이상을 달성하고 싶을 때: 그 두개 분야만 반년~일년 정도만 죽어라 판다

*. 위 사항 중 세개 이상을 달성 하고 싶을 때: 각 분야당 반년이상의 실무 혹은 삽질 경험을 쌓는다

*. 위 사항 중 네새 이상을 달성하고 싶을 때: 이쪽 분야에서 상위 0.0x%의 인재가 아닌한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대다수의 우리가 그러하듯 난 그런 인재가 아니다. 두개정도 익힌 후 동료를 찾아보자.

*. 위 사항 중 한두개만 할 수 있어도 일단 개임은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성공하면 망할걸?
5097 2017-08-11 20:39:08 193
조별과제 개념녀 [새창]
2017/08/11 18:55:25
근데 맘에 든다고 해놓고 멍청년이 뭐냐...
게다가 자기가 뭘 하긴 해야한단걸 알 눈치가 있으면 멍청하지도 않구만, 걍 관련 지식이 부족한거죠
일베랑 다를 것 없는 수준 글이네요
5096 2017-06-08 12:06:10 58
교촌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새창]
2017/06/08 00:08:03
사실 교촌에서 쓰는 생닭의 크기는 다른 치킨 프렌차이즈와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양이 적게 느껴지는 이유는
1. 튀김옷을 매우 얇게 쓴다
2. 작은 박스에 테트리스 해서 포장한다
는 두가지 이유가 큽니다
물론 밀가루와 튀김 기름이 적으니 배도 덜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닭고기의 양은 같으니 웨지 감자를 시키세요!
5095 2017-06-04 04:12:36 0
[새창]
이거 제조사마다 달라요, 현기차가 자동차의 표준이 아닙니다
5094 2017-04-05 03:54:22 0
대물 10억 넣고 다니는 초보 운전자인데요 [새창]
2017/04/05 00:42:03
보험료의 절반 이상은 자차입니다.
보험료가 걱정되면 싼 중고차를 사서 무사고 3년 부터 채우는게 가장 빠른 답입니다.
보험의 보장범위를 줄이면 보험을 드는 의미가 퇴색되니까요.
5093 2017-04-05 02:59:52 2/20
페미니스트들은 모르는 남녀임금격차의 진실 [새창]
2017/04/03 10:43:20
그리고 America Enterprise Institute는 미국 거대 기업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사설 연구소입니다.
자금 구성이나 이사진 구성부터 전경련과 유사한 단체가 맞고, 로비가 합법이고 각자 극단적 화법을 고수하는 미국의 정치적 특징상 미국 거대기업들의 이득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상의 요지는 이거잖아요, "이제 직업에서 성차별은 없으니 차별 해소 프로그램이라는 규제도 필요 없다." 결국 규제 풀어달라는 메시지라고 보이네요.

뭐 개인적으로 여성 할당제에 대해서는 이제 의미가 없는 제도라는 점에서는 동의하지만,
위의 댓글처럼 사회 현상에서 여성과 남성의 직업선택에 차이가 있다면 이걸 해소하기 위한 방안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092 2017-04-05 02:53:18 0/34
페미니스트들은 모르는 남녀임금격차의 진실 [새창]
2017/04/03 10:43:20
타임 머신 운운하시기 전에, 당장 30대나 40대 멀게는 50대 60대 분들이 어떻게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들도 한국 사회의 구성원이고, 당장 현재 가치관이 형성중인 10대 청소년 들을 교육하는 분들이 대부분 30~40대입니다.
중년층의 사회 인식과 문화가 10대의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물론 사회야 계속 진보하니까 10년 전의 10대의 진로선택보다 지금 10대의 진로선택이 훨씬더 자유롭겠죠.
하지만 아직 고등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완전히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할만큼 자유로운것 같지는 않습니다.
진로상당 하는 40대 선생님의 성향이나, 담임의 성향, 학부모의 성향에 영향을 받을텐데 전부 30~40대잖아요.
당장 자기 주변 나이대만 보고 판단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5091 2017-04-05 02:48:07 6/34
페미니스트들은 모르는 남녀임금격차의 진실 [새창]
2017/04/03 10:43:20
남녀간에 직업선택에 차이가 있는게 통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고
이러한 사실 자체가 사회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사회현상이고 해결해야할 문제라는 거에요.

여자들은 다 멍청해서 이공계가 돈 많이 버는거 몰라서 선택 안하나요?
아니면 다 겁쟁이라 위험 직군 선택률이 낮나요?
요즘 IT 관련은 직업상 위험도도 낮고 일반 사무직에 비해 고임금임에도 여전히 전체 여성비율이 높지 않아요.
당장 고임금 프로그래머 중에 남성/여성 비율 보면 처참합니다.

반대로 남자들은 다 고임금을 위해 위험 직종을 선택하는 무식쟁인가요?
남자들은 위험 직군을 정말로 선호해서 합니까?
왜 병원에서 남자간호사를 보기가 그렇게 힘들까요, 남자들 중에는 간호사를 꿈으로 가지는 사람 비율이 여성에 비해 낮을까요?

남녀는 평등하다고 하면, 체력적인 부분을 제하면 남녀 모두 지능도 비슷하고 겁내는 것도 비슷해요.
남자는 겁을 잘 참는다, 여자는 겁을 더낸다 라는 식의 생각도 차별의 일종입니다.
그런데도 사회에서는 직업 선택의 결과에 대한 통계가 남/녀 그룹에 있어서 명확한 차이를 보여주고 잇어요.

만약 실제로 여성 그룹이 남성그룹에 비해 위험 직군을 꺼려 한다고 했을때,
이건 여성이 위험 직군을 피하도록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 잇는 걸까요, 아니면 여성 그룹의 본능일까요?

혹은 남성 그룹이 여성 그룹에 비해 위험 직군을 선호한다고 했을 때,
이건 남성이 위험 직군에 투입 되도록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 걸까요, 아니면 남성 그룹의 본능일까요?

이런 종류의 차별이라는 건 단방향으로 작용하지 않아요.
남성도 저위험 직군, 혹은 간호사 같은 직업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고
여성도 고위험 직군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도상으로는 할수 잇는데도 불구하고, 실제 현상이 다르다면 이미 그것 자체가 사회 전체의 차별요소에요. 여성 차별이 아니라 양성차별요소요.

그리고 어느 시절 사람이냐고 하기에는, 불과 8~9년 전에도 공중파 방송에서 남자가 간호대 다니면 신기한듯이 다뤘어요.
VJ특공대 중에서도 관련 에피소드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10년이면 한 사람이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에 반밖에 안되는 사회인데 사회 인식이 그새 싹 하고 바꼈을까요?
현재도 공대의 일부 학과나 남녀 비율이 비슷하지, 전체 학과로 보면 남성우세에요.
반대로 교육대나 간호대는 전체적으로 여성 우세죠.
이런 현상이 고쳐 지지 않는 다면 남성에게도, 여성에서도 차별요소입니다.

그리고 왜 차별을 언급하면 마치 여성 권리만 다룬것처럼 반응하는지 잘모르겟어요.
애초에 이 문제에서 언급되는 차별은 남녀에게 공통된 거잖아요?
5090 2017-04-05 00:41:54 17/97
페미니스트들은 모르는 남녀임금격차의 진실 [새창]
2017/04/03 10:43:20
미국 기업 연구소 자료네요... 한국으로 치면 전경련 같은 곳의 자료입니다.

우선 동일 직종, 동일 근무시간 일 때 남녀 임금 격차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는 것은 동의할 만 하나
실제로 사람이 직종을 고르는데 있어서 사회 문화적인 영향력을 무시하는 오류를 담고 있는 영상입니다.

당장 한국만 봐도 남자가 간호대 간다고 하면 부모님 세대를 포함한 주변에서 반응이 어떤가요?
또는 여자가 공대를 간다고 해도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어떤가요?
현 20대만 해도 남자가 집안일 하면 고추 떨어진다는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만 해도 3분의 1은 넘을겁니다.

그러니 동일 직종에서 동일 임금이 구현된 것 하나만으로는 실질적 평등까지는 갈 길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 직업 선택에 있어서 주변 압박이 없도록 사회 분위기또한 바꿔야죠.
5089 2017-03-30 18:04:55 30
1995년 극장판 공각기동대 원작 간단한 배경해설 [새창]
2017/03/30 11:05:05
본문 내용중 틀린 부분 몇개만 정정 할게요..

1. 공각기동대는 시로마사무네의 91년 작 동명 만화책이 원작입니다. 오프닝 문구나 대부분의 설정이 원작에 있습니다. 즉 95년이 아니라 그 91년의 설정입ㄴ다

2. 배경 국가는 일본입니다

3. 그럼에도 중국적인 배경이 많이 나오는 것은 세계 4차대전 직후라는 점을 반영한 것입니다.
3차, 4차 대전의 주 무대는 동아시아로 그로인해 발생한 대규모 화교 난민들이 형성한 슬럼가입니다.
일본도 핵을 몇발이나 맞앗다는 설정이며, 전쟁이후 한국도 통일된 상태입니다
5088 2017-03-21 00:18:49 2
AR-15의 역사 [새창]
2017/03/21 00:10:55


5087 2017-03-21 00:18:03 1
AR-15의 역사 [새창]
2017/03/21 00:10:55


5086 2017-03-21 00:17:38 1
AR-15의 역사 [새창]
2017/03/21 00:10:55


5085 2017-03-21 00:16:41 1
AR-15의 역사 [새창]
2017/03/21 0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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