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현실에 존재하는 SF스러운 물건.jpg [새창]

어.. 선생님 그거랑은 다른 공구입니다..
멀티커터는 초당 수십번 정도 움직이는 공구고
본문에 있는건 초음파 수준으로 잘게 진동하는
울트라소닉커터라는 장비에요…

5683 2022-05-30 14:55:55 9

[새창]

교촌은 치킨업계 부동의 매출 top3를 수십년째 지켜오고 있어서 많이 팔리기도 장난 아니게 많이 팔리는 게 맞습니다..

5682 2022-05-29 15:29:37 32

아프리카 실제 크기와 [새창]

혹시 몸매가 구슬 같으세요..?
메르카도르 법이 구를 평면으로 그리는 방법인데..

5681 2022-05-24 10:52:52 57

자본주의의 논리를 꿰뚫은 12살 [새창]

??: 부가세를 붙여서 220원에 팔아야 한단다

5680 2022-05-17 17:01:44 6

처남이 7000만원 선물함 [새창]

심지어 주식이 예측 방향대로 움직여도 잃을 수 있어요
현재 100원 짜리 주식이 오를거라고 생각해서 150짜리 선물을 샀는데
실제론 130원까지만 올랐다고 하면 20원 손해죠
마찬가지로 가격이 너무 천천히 움직여서 내가 생각한 청산 시점에 원하는 가격이 아니여도 손해죠 ㅋㅋㅋㅋ

5679 2022-05-17 15:00:26 1

자기 지금 어딜보는거야?.gif [새창]

진짜 눈감고 있었으면 썬글라스 벗길 때 깜놀하겠죠..? ㅋㅋㅋ..ㅋㅋ

5678 2022-05-16 13:30:49 27

처남이 7000만원 선물함 [새창]

선물 먼저 선 물건 물
물건을 미리 거래했다는 말
한달 만기 선물 매수 100원을 했는데
한달 뒤에 가격이 60원이 되면 40원 손해
한달 뒤에 120원이 되면 20원 이득

주식이 오를거라 생각하면 지금 그냥 사면 안되냐고 할 수 있는데
내생각에는 한달 뒤에 200원이 될것 같은데
지금 한달 선물을 150원에 팔고 있다고 하면
50원 더 이득이네? 하고 지르는 거죠

그리고 대개 레버리지랑 같이 하는데
레버리지는 쉽게말해 증권사에서 대출 받아서 투자하는 겁니다
잃으면 잃은 만큼 다 빚이 되죠

5677 2022-05-15 03:16:31 2

얼마전에 보고 암걸릴뻔한 썰 [새창]

어..음… 성수대교 시점부터 끝까지 로드뷰 한번만 봐주신 후에 다시 얘기해 주실 수 있을까요?
자전거가 차랑 나란히 달리는게 거의 불가능한 구간이에요
인도 겸 자전거 도로로 분리된 구간이 따로 있어서
전문 장비 갖추고 라이딩 하시는 분들도 차도로는 안다녀요;

5676 2022-05-15 00:39:14 5

사육 되는 닭이 불쌍해서 개발한 신개념 사육법.jpg [새창]

애초에 신생아 단계에서 뇌는 죽음을 맞고 몸만 배양되는 거랑
날때부터 죽을때까지 좁은 방에 갇혀 자유가 뭔지도 자라는 것 중에
뭐가 더 슬픈 상황일까요…
저 사육법을 찬성하는 건 아니지만 많을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5675 2022-05-11 19:24:17 1

착한 남자들이 여자친구를 못 사귀는 이유 [새창]

기안84는 재밌고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는 사람이지만
가끔 같이 놀아야 좋은 사람이지
늘상 같이 지내고 싶은 사람은 아니라고 느껴지는 이유가 있죠..

5674 2022-05-07 08:53:09 41

[새창]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른다더니…

5673 2022-05-04 20:23:20 1

깔끔한 코너링 [새창]

과속 진입해서 언더스티어
직후에는 한바퀴만 흙밟으면서
꺽었던 핸들이 그대로 오버스티어로 이어진닷 하네용

5672 2022-05-04 17:14:51 4

돈 안 내고 커피 마시는게 그렇게 큰 잘 못 인가요??? [새창]

사장: 내가 나한테 외상 달고 라떼 한잔 주문 했으니까 빨리 주문 치시죠 직원님아

5671 2022-05-02 15:20:15 0

심장 주의) 큰냥이가 되고싶은 작은 냥이 [새창]

고양이는 목줄도 없이 저러고 있다가
어디서 새날아 가거나 큰소리 나서 후다닥 뛰어가버리면
잡지도 못할텐데요..;;

5670 2022-04-29 15:09:25 5

남편 얼굴도 못봤는데 평생 과부로 지내라고 함.jpg [새창]

요즘은 결혼식 하고 혼인 신고 하지만 저때는 반대 였어요

혼인 증서를 먼저 가문끼리 교환하고
그다음에 증서 대로 예물 교환하고
그다음에야 날잡고 식을 올립니다

서류(증서)를 기준으로는 혼인을 한게 맞긴 한거죠
문제는 그 사이에 급사해서 얼굴도 못보고 혼인신고만 한게 되버린 부분이죠

현대식으로 보면 신문고 통해서 혼인 무효 소송을 해서 혼인을 없던 사실로 만든 사건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