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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2016-10-13 19:11:11 1
결혼하신분들 종교문제 괜찮으신가요? [새창]
2016/10/12 20:51:32
기독교는 종교중에 제일 답이 안나오는 종교입니다.
십일조 안하면 교회 못나가요. 눈치 보여서..
남편 없이 교회 가기 어려워요..눈치 보여서...
눈치를 봐야 하니 엄청 메일 수 밖에 없어요.
630 2016-10-13 19:04:35 12
아빠가 엄마를 때려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제가 너무 나선걸까요..? [새창]
2016/10/13 15:19:58
일을 진행 함에 있어서...
작성자 남편의 동의와 응원... 그리고 협조가 반드시 필요할 겁니다. 남편에게 잘 이야기 해서 조금은 어렵더라도 문제는 되지 않게 하세요.
629 2016-10-12 23:59:55 7
19금주의)궁금한데 물어볼데가 없어서요.. [새창]
2016/10/12 23:32:11
혈압부터 체크해보세요.~~!!!!!!!!!!!!!!
628 2016-10-12 01:57:40 0
[새창]
이 글은 2016년 10월 12일에 삭제 됩니다.
627 2016-10-12 01:52:57 10
[새창]
예전글에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결혼후의 생활에 대해 아마 나름대로 예상은 하고 있을거에요..그죠??
그 예상에서 좋은것은 반에 반으로 줄이시구요...
힘들고 어려운것은 배에 배에 배를 하신 뒤에...엄청큰 플러스 알파를 더하세요.

다시 한번 글쓴이님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래 봅니다.
626 2016-10-12 01:44:27 0
님들은 케바케의 중간을 알수있나요? [새창]
2016/10/11 18:15:47
수치화 할 수 있는거라면 평균이 분명 존재 하겠죠..
하지만... 수치화 할 수 없는것에 평균이 어디 있겠어요..
이상 평균적인 공대출신자의 한마디를 마치겠습니다. 헤헤..
625 2016-10-12 01:19:40 1
어차피 여자도 남자도 서로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라는 건데 말이죠... [새창]
2016/10/11 14:26:24
결혼전에 그 사람 됨됨이를 왠만큼은 파악 가능하다는 말에 아주 공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게 불가능 하다고 하지만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무심코 나오는 말 한마디... 무심코 하는 행동 하나가 그사람의 뿌리깊은 가치관에서 나오는건데 그걸 충분히 파악할 능력이 부족할 뿐이죠.
100% 파악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세부적인것 까지는 알수 없죠.. 실제로 본인도 자신의 행동이 예측 안되거나 저지르고 후회 하는게 인간이니까요.
하지만 근본적인 가치관은 분명 파악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보죠..... 결혼전에 약속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큰 약속도 지킬 생각이 없는 사람이며...결혼후에 상대방에겐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걸 예상할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그런 예상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이유는 두가지 정도로 추측 가능 합니다.
나도 상대방과 비슷해서 보지를 못하거나..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습성 때문이거나요...

똑같은 뉴스를 보고 살아도 누구는 새누리당만 지지하는 것 처럼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야 합니다. 내가 쓰레기면 쓰레기를 인식 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는거고.... 내가 보석이면 보석을 알아볼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는 겁니다.

가능성이 커진다구요... 꼭 그렇게 된다는게 아니라요...
624 2016-10-12 00:57:48 0
[새창]
저도 나름대로 살벌한 일도 보고...
부모님 싸움도 지겹게 보고 자랐어요.
고민도 많고... 걍 대충 살지 뭐...그런 생각도 많이 하고....
고민은 간단한것 부터 시작해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고찰과 인간 심리... 더 나가서 개인의 삶과 사회에 대한 고민까지...
그런 고민의 과정에서 내 가치관이 정립되고... 지금의 내가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어떤 경험을 했는가 보다는 그 경험을 통해 무었을 얻는지가 훨씬 중요하죠.
623 2016-10-12 00:48:22 0
[새창]
댓글부터 읽으려다 줄줄이 본인 삭제이길래...
이게 뭐지? 라고 본문을 읽어보니...
그럴만두...음...만두가 먹고 싶네요....
아재개그 죄송..
622 2016-10-11 23:54:35 0
집안일 힘드시죠? 저도 힘은 들어요. 그래도.... [새창]
2016/10/11 04:51:10
땀 삐질 삐질 흘리면서 청소하다가...
문득 거실에서 가족의 웃음 소리를 들으면서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면 무슨 외계인 보듯이 하는 주변 사람들이 거의 99프로... 심지어...여성들 까지도요...
그냥 그렇게 쉬게 해주고...편하게 해주고... 즐겁게 해주고 싶은건데... 공감이 안되나 보더라구요..
그냥 내 마음이 그렇게 시키는건데...왜 그런지는 딱히 설명할 길이..^^;
621 2016-10-11 22:27:25 35
신랑에게 무를 좀 사오라고 시켰는데요 [새창]
2016/10/11 22:17:14
아주 잘 사오신 겁니다. 일명 반반 무네요.
뿌리쪽은 국물용이고... 머리쪽은 간식용 무로 사온겁니다.
머리쪽 녹색나는 부분 잘라서 먹으면 맛있어요.
ㅋㅋㅋ
620 2016-10-11 22:20:13 8
행복 배틀이나 해보죠. [ 덤비시오들.] [새창]
2016/10/11 20:21:48
존재 자체가 행복 이라고 하면
돌 맞을 려나요?
진짠데...ㅜㅜ
619 2016-10-11 12:57:05 1
집안일 힘드시죠? 저도 힘은 들어요. 그래도.... [새창]
2016/10/11 04:51:10
금전 관리는 와이프가 하고 있어서 정확한건 모르겠는데요...
아마도 180 드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장보실때 드는 돈도 포함된 금액이라 그리 많다고는 볼수 없죠..
618 2016-10-11 10:42:46 2
집안일 힘드시죠? 저도 힘은 들어요. 그래도.... [새창]
2016/10/11 04:51:10
양보가 아니라...사랑이요...
집안일도 거기 부터 출발해야 하고..
표면적인것 보다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617 2016-10-08 01:25:38 14
이틀째 대화단절중이네요..; [새창]
2016/10/07 13:07:56
혹시 남편분의 성장환경이 남자는 집안일 하는거 아니다.... 뭐...그런 교육이나 사상을 가지게 될만한 그런건 없나요?
남자들 중에 그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남자는 그런거 하는거 아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집안일을 시키면 내가 할일도 아니고.... 하고 싶지도 않은데 시키면 짜증이 나겠죠..
글쓴이님 답변을 보고 나니... 이것 말고는 추측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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