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일단 한국으로 오려는 이유가 뭔지를 알아야 어느정도 비교가 가능한거 아닐까요.

5585 2018-02-10 03:37:45 1

데스크탑 사달랬더니 140만원이래요 조언 좀 해주세요 [새창]

그래픽카드 싼거했다고 너무 뭐라고들 하시는데..
전체적으로 가격을 다운시킨것도 아니고, 다른 부품들은 살짝 넉넉하게 견적을 잡은걸 보니
가격대를 줄이려고 눈물을 흘리며 그래픽카드를 낮춘건 아닌거 같습니다.
남편분도 고사양 게임같은거 안하고 적당히 롤 정도 수준만 하신다면 저걸로도 충분하니까 저렇게 하셨을수 있죠.
또는 현재 비트코인때문에 그래픽카드 가격이 너무 올라가있으니, 지금당장은 적당한걸로 대충 쓰다가
나중에 그래픽카드만 바꾸는게 더 낫겠다 생각하셨을수도 있구요.

그리고 글쓴분을 위해 쉽게 평가해드리자면.. 웹서핑이나 문서작업, 동영상보기 같은 목적으로는 충분히 고사양이구요.
대신 게임 용도로 쓰기엔 그래픽카드가 중저가형이라 살짝 저사양입니다.

5584 2018-02-10 00:59:10 0

으으으으아앙라아아ㅏㄹ아강나라 시벌ㄹㄹㄹㄹㄹㄹ양아치 수리점 [새창]

제가보기엔 이미 주요부품 몇개 팔아먹었단 말로 보이는데..
그러고 사비로 사서 (=다른 고객의 고장난 컴터 수리해주는 과정에서 얻은 중고부품을 수리해서) 갈아끼워 주겠다 하는거 같은데.

5583 2018-02-10 00:45:36 0

아즈샤라서버에서는 얼라이언스가 별로인가요?? [새창]

사람 숫자만 적은게 아니라, 사람들의 성향도 좀 다른 서버와는 다른 편이죠.
인구 적어서 레이드도 좀 힘들고, 필드 나가면 상대 진영만 득시글한 곳에서 게임을 한다?
그렇다면 이사람들이 무슨 재미로 거기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겠습니까.

그러니까 무난하게 플레이 하면서 사람들과 같이 뭔가를 이루어나가고 그런 RPG라이프를 원하시는거라면
단순히 필드가서 얻어맞는게 문제가 아니라, 같은 진영 사람들하고도 성향이 상당히 안맞으실테고요.
난 반골기질이 가득하고 어디가도 빠지지 않는 상또라이 플레이가 재밌다 싶으면 아즈얼라도 추천할만 하죠.
자신의 게임 성향을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5582 2018-02-09 20:31:25 6

[익명]팀에서 나도 모르게 욕을 먹고 있었나보네요 [새창]

무시하시는게 답.
어차피 미움받기 시작했으면 상황보다가 그냥 다른데로 옮기는게 맘편함요.
날 이미 미워하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예쁨받으려고 노력해봐야 9할은 의미없는 노력으로 끝납니다.

만약 굳이 어떻게든 관계 개선을 해보길 원한다면,
예쁨받으려고 하기보다는 날 무시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더 낫습니다.
저런 문제의 근본 원인은 날 만만하게 보기 때문이거든요.
집안 인맥 학연.. 뭐든 내세울수 있는건 좀 적당히 내세우면서
날 건드리면 너도 나중에 그만큼 아플수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알수있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5581 2018-02-09 17:44:17 0

몇달만의 쐐기복귀 5힐러이야기 [새창]

근데 드랍되는 템렙 기준으로 보면 원래 887이 9단 가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요새 워낙 다들 오버스펙이고 초반 파밍이 빠르다보니 그런 템렙으로 '굳이' 쐐기를 돌려고 하지 않을 뿐이지.
원래는 그정도 템인 사람들끼리 모여서 공략 잘 지키면서 열심히 센스있게 하면 충분히 깰수있는 난이도인거죠.

5580 2018-02-09 17:38:52 0

와우.. 다시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새창]

남들보다 잘나가야 (또는 최소 남들만큼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면 당연히 다음 확장팩 나오고나서 복귀하시는게 낫구요.
난 남들 신경 안쓰고 그냥 컨텐츠나 재밌게 잘 즐기면 그만이다 하는 분이라면 세기말이 제일 게임하기 좋습니다.
그냥 전역퀘스트(필드 컨텐츠)만 해도 템이 막 나오고, 쐐기 (5인인던 상위컨텐츠)같은데 가도 빵빵하게 차려입은 사람들이 막 버스 태워주고 템 나눠주고 그러거든요.

5579 2018-02-09 17:25:47 0

군단 끝나기전에 아르칸도르 벌목해버려야징 [새창]

??
그럼 나이트본을 얼라쪽에 드릴테니 공허엘프 주실래요?

5578 2018-02-09 17:09:07 3

[익명]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폭행죄로 고소당했다고 함.. [새창]

정말 착하고 다른사람 생각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화가 나더라도 주위에 다른사람 있는 상태에서 그렇게 화내고 폭력적으로 굴지도 않습니다.
글쓴분이 말하신 내용들 전부가, 그 사람이 가면을 열심히 썼다는걸 말해줄 뿐이지 그사람이 착하는걸 말해주는게 아닙니다.
정말 착한 사람이면 머릿속에 "내 화를 풀기 위해 남을 때리거나 물건을 부순다" 라는 선택지 자체가 없어요.

5577 2018-02-08 21:52:53 0

[익명]남이 먹던 누텔라를 받았는데요.. [새창]

읭 이 의미없는 태클은 뭘까...
누텔라 통 안에서 바이러스가 번식할 리는 없잖아요. 바이러스가 스스로 살아있는 세포가 아닌데.
그니까 바이러스쪽은 애초에 문제삼을 대상도 아니니 언급할 이유가 없죠;;

5576 2018-02-08 02:30:10 147

(충격) 중고차 논란.jpg [새창]

저런 사실을 안 알리고 가려놓은채로 팔아먹는건,
환불해주면 그만인 문제가 아니라 사기로 고소당해야 맞는거같은데..

5575 2018-02-08 02:28:09 0

물리면 고통 스러운 곤충 BEST 10 [새창]

설명만 보면 7번이 제일 끔찍한거 같은데..?

5574 2018-02-05 04:07:56 7

[새창]

수습은 무슨 수습이 되나요.. 가서 사과 받으면 그게 수습인가요.
그럼 그사람이 앞에서는 미안하다고 하고 뒤에서는 또 계속 소문내고 다니면요?
무슨 법적인 조치라도 취할수 있는거도 아니고..

대학교때 사람들 오래 볼것같지만, 3,4학년만 되도 대부분 얼굴보기 힘들어지다가
졸업하고나면 그후로 평생 얼굴볼일은 경조사때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경조사때도 보이는 사람만 보이지, 과반수는 대학 동기 경조사에 얼굴도 안비춰요.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고 대처하려고 하실 필요 없을듯.
그냥 내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곳에 취업하고 나면 다시 엮일일 없는 사람들이예요.

5573 2018-02-05 04:01:54 11

[익명]엠티가서 남녀 섞여 잤는데 이러는 경우 별로 없나요? [새창]

종종 있는일이죠.
엠티가면서 어디 호텔 빌리는게 아니잖아요.
싸게 하다보면 큰방 하나만 빌릴수도 있고 그런거지..
그거가지고 이상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5572 2018-02-05 01:33:38 2

[익명]월 210만인데 월세 40은 오바겠죠? [새창]

얼마를 벌든간에 월세 40 이 비싼건 아니죠.
오피스텔 아니고 고시원만 가도 30 아래쪽은 드문데요. 찾으면 있긴 하지만 완전 옛날건물들이나 그정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