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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1 2018-07-30 21:30:41 0
[새창]
강의 여럿 해본 입장에서, 솔직히 말하면 수업에 따라가지 못해서 학고 맞는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리 아는게 없어서 시험을 잘 못보더라도,
출석 다 하고, 내라는거 있으면 잘했든 못했든 어떻게든 성의 보여서 내고, 교수에게 내가 편입해서 잘 모르는데 열심히 하는거다 어필하면,
적어도 C 정도까진 교수 재량으로 성실함에 대한 대가로서 줄수 있을텐데요.
5870 2018-07-30 21:12:14 117
학생인권조례가 생긴 이유. [새창]
2018/07/30 17:38:43
그건 물든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봐야겠죠.
어디까지 내 기분대로 해도 되는지 몰라서 처음엔 좀 참다가,
다른 선생들 하는거 보면서 간좀 보고나서 패기 시작한거죠.
5869 2018-07-30 18:49:23 0
[익명]진짜 죽을거같아요... 어떻게해야되나요 [새창]
2018/07/30 11:50:10
저도 집에서 부모님께서 워낙 극성이시라..
작년 여름엔 아예 고시원으로 피난가서 몇달 살았습니다.
차라리 그게 낫더라구요. 한달에 얼마 돈내고 잠이라도 맘편히 자는게 낫지.

제가 고시원 가려고 맘먹었던 계기가 뭐였냐면,
밤에 더워서 잠을 제대로 못자다보니, 길을 걷다가 정말 쓰러질거 같은거예요.
이러다 정말 무슨일 나겠다 싶었죠. 내 건강은 내가 챙겨야지 부모님이 챙겨주시겠습니까.
그래서 일이 바빠서 집에 왔다갔다할 시간이 없어서 몇달만 고시원에서 자겠다 하고 반대하시든 말든 옷만 몇벌 챙겨서 무작정 뛰쳐나왔죠.
첫날 고시원가서 계약하고 자려는데 침구가 없어서 근처 다이소 가서 쪼끄만 베개랑 홑이불 사다가 잤습니다.
5868 2018-07-30 18:43:27 1
[새창]
20 대 까지는 얼굴에 손댄게 아닌 이상은 관리를 하든 말든 타고난 외모가 90 % 죠.
근데 30 대로 넘어가면서는 돈과 시간을 써서 관리를 한 사람과 아닌 사람이 분명하게 나눠진다고 봅니다.
5867 2018-07-30 18:38:39 0
[익명]입사 후 휴가? [새창]
2018/07/30 17:45:47
여름휴가가 자기만 적다고 했다니 ㅋㅋㅋㅋ
1년 되기 전에 쓰는 연차는 자기꺼 챙겨먹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봐주는겁니다.
다만 1년 되기 전까지 한달 일할때마다 하루씩 연차가 생기긴 합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1년 되기 전에 연차 쓴거만큼을 다음해 연차에서 깠는데, 최근에 법이 바껴서 다음해 연차를 까진 않게 됐어요.

아무튼 글쓴분 친구분은 일한지 3주만에 이미 하루 휴가에 하루 반차를 썼다고 하니,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연차를 벌써 넘겨서 쓴 상태구요.
거기서 추가로 여름 휴가까지 준다니 참 회사가 너그럽군요.
다만 회사에서 당장 시킬 일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신입이 들어와서 첨부터 알아서 빠릿빠릿하게 일 찾아서 하면야 좋겠지만, 보통은 그러지 못하니까요.
교육도 시키고 하면서 적당한 프로젝트에 집어넣어야 하는데, 아직 적당한게 없는 상태라서..
에이 저 신입 어차피 놀게할거 휴가라도 보내자, 하는 상태일수도 있지 싶습니다.
5866 2018-07-30 18:28:35 8
[새창]
이건 레알 싸우자는건데..
5865 2018-07-30 17:25:03 2
저 이제 고소당하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8/07/30 17:08:31
고소 한다고 해도 원 게시물이 딱히 남양 욕을 쓴 게시물도 아니거니와,
더군다나 본인이 그 게시물의 원작자도 아닌데 굳이 겁먹으실 필요는 없으실듯.

다만 혹시 글쓴분이 저걸 퍼간거 외에 글쓴분 본인의 의견을 덧붙인게 있다면 그건 문제삼을수도 있겠죠.
5864 2018-07-30 17:14:11 1
Flask...Django등의 웹프레임워크가 하는일이뭐죠? [새창]
2018/07/30 14:34:30
프레임워크는 일종의 패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언어를 가지고 어떤 용도로 개발할때, 보통 이런이런 라이브러리들을 가져다가 이런 기능을 만들더라 하는 패턴을
프레임워크라는 이름으로 정형화시켜서 개발하기 편하게 해놓은거죠.
5863 2018-07-30 17:09:40 7
[익명]섹스리스 커플이라 고민이에요..ㅠㅠ [새창]
2018/07/30 16:59:24
정답이야 있죠. 안맞으면 맞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거.

여자친구분이 바보가 아닌이상,
안그래도 장거리커플인데 오랜만에 만나도 관계도 못가지고 그러면 결국 사이가 멀어질거는 뻔히 알텐데요.
여자친구분이 그걸 알면서도 아무 노력을 안한다는건, 글쓴분에 대해 별로 미련이 없다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5862 2018-07-30 16:53:37 69
예능계에 떠오르는 허세킹 김동현 [새창]
2018/07/30 12:30:37
못일어난건지 안일어난건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확실한건 김동현씨가 예능인으로서 밀고있는 컨셉이 입으로는 한참 허세부리고 나서 몸개그 하는거라,
저걸 그대로 다 믿으면 안된다는거 ㅋㅋ
5861 2018-07-30 16:14:08 1
[새창]
근데 맞춤법 틀리는건 어느정도는 성격이라서요.
제 대학원 시절 지도교수님은 정말 엄청 똑똑하신 분이시지만 글 쓰실때는 맞춤법을 완전 개무시하셨습니다.
틀린 맞춤법을 알게 하는 방법을 따지기 이전에, 그분 본인이 맞춤법을 맞게 쓰려는 의지가 있는지부터가 궁금하군요.
5860 2018-07-30 16:10:20 4
[새창]
별 연결고리가 없다면 괜히 억지스러운 상황 만들기보다는 차라리 친구가 대놓고 소개해주는게 낫겠죠.
5859 2018-07-30 15:02:39 118
[새창]
잘잘못을 떠나서, 말 저런식으로 하는사람 정말 극혐..
그날의 복잡한 상황과, 왔다갔다한 감정적인 말들로 인해 파혼하게 된것인데.
그걸 차에서 먹은 컵라면이 문제냐면서 문제를 의도적으로 축소시켜서 말함.
상대방을 쪼잔하고 별거 아닌일로 트집잡는 사람으로 만드는 화법.
5858 2018-07-30 14:43:13 2
[새창]
보통은 맘에 있는 상대와 약속을 정말 어쩔수없이 파토내야 하면, 그 맘을 충분히 표현하고 다른 대안을 제시하죠.
예를들자면.. 미안하지만 오늘은 어떤일이 있어서 못만나게 됐는데, 혹시 다음주 언제 시간 되냐.

이건 남녀간의 관계가 아니라도, 비지니스 관계라도 마찬가지죠.
내가 상대방과 꼭 만나고 싶은 경우라면 어떤일로 인해 못보게 됐어도 다른날로 약속을 다시 잡겠죠.
그렇게 안한다는건 그다지 만나고 싶은건 아니라는거죠.
그런점에서, 상대방이 사회생활 안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분명히 눈치 준거 맞지 싶습니다.
5857 2018-07-30 14:36:40 1
[새창]
다음 연애부터는 한번 헤어지면 끝이다 생각하세요. (아 물론 이번 연애는 이미 끝이구요)
헤어짐을 쉽게 말하는 사람과 계속 사귀지도 말고, 본인도 헤어짐을 쉽게 입에 담지 마세요.
두사람간의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일인 시작과 끝 조차도 그렇게 아무 무게감없이 쉽게쉽게 해버리는데, 두사람간에 과연 어떤 믿음이 있을까요.
세상에 믿음이 없이 좋게 지속될수 있는 관계는 없습니다. 비지니스 상황에서든 사적인 상황에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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