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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1 2018-08-03 12:54:38 0
[익명]회사 그만 둬야 될까요 [새창]
2018/08/03 10:31:04
ㅋㅋ 글만 봐도 딱 보이네요.
A가 신입이라고는 해도 글쓴분보다 10년 더 사회경험을 쌓았을거고.. 그만큼 더 처신을 잘하고 있는거.

글쓴분이 지금 일을 많이 하는건 A 때문이 아니예요.
A 자리에 다른 어떤 사람이 있었더라도 (설령 글쓴분보다 일을 더 빨리하는 사람이 있었더라도),
어쨌건 관리자들은 글쓴분이 야근할만큼 일을 더 물어와서 글쓴분 책상에 쌓아줬을겁니다.

회사는 직원을 최대한 굴려서 뽑아먹는곳이예요.
그러니까 일이 생기는대로 계속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처리해주면 그만큼 일을 더 갖다줘요.
스스로 밸런스를 맞춰야 합니다. 일과 휴식의 밸런스. 내가 적당히 내 시간을 챙기면서도 회사에서 짤리지는 않을 만큼으로요.
이거 내가 죽어라 충성만 한다고 관리자가 대신 챙겨주는거 아닙니다.
5900 2018-08-03 11:49:24 0
[새창]
뭐뭐 포함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그중에 식비 같은 어차피 쓸수밖에 없는 돈은 모두 제하고나서,
정말 취미생활 등의 다른 곳에 쓸수 있는 돈만 놓고봤을때 얼마인지를 따져봐야 용돈이 많은지 적은지를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5899 2018-08-03 10:26:41 0
프로그래머가 꿈인 고등학생입니다. [새창]
2018/08/03 02:56:25
지금 글쓴분 나이에서 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은 대학 입시공부하는것.
5898 2018-08-02 22:28:33 0
[프듀48] 가은이의 데뷔를 응원해주세요 [새창]
2018/08/02 20:16:34
투표기간이 아닌뎁쇼..
5897 2018-08-02 18:51:09 8
[익명]컴퓨터 동아리를 들었는데 회원들과 여행 가고 싶어하는 것이 욕심일까요? [새창]
2018/08/02 18:46:39
일반적으로 어리석은 생각은 아니죠.
다만 그곳 사람들의 분위기가 글쓴분이 원하는것과 맞지 않다면,
내가 이상하냐 저들이 이상하냐를 따질 필요 없이 그냥 글쓴분에게 맞는곳을 찾아 가시면 되는거죠.
5896 2018-08-02 18:40:35 1
도가 지나친 닭강정집 사장님 [새창]
2018/08/02 16:18:21
양념 되어있는건 튀겨놓고 금방금방 못팔고 계속 놔두면 점점 딱딱해져서 나중엔 정말 먹다가 턱이 나갈거같은 상태가 되요.
장사 잘 안되는집은 손님 봐서 만만해보이면 그런상태인거 그냥 팔고 그럽니다.
5895 2018-08-02 18:37:28 10
[새창]
아무튼 느낌이 안좋은건 사실.
아직 며느리 예정인 사람도 아닌데, 왜 그리 보자고 하실까.
아들 여자친구를 보고 싶다는게 어쩌다 한번 나올수는있는 말이지만, 계속 그러신다는건 일반적인 분은 아님.
5894 2018-08-02 18:27:45 8
천안 친딸 목검폭행 사망사건 [새창]
2018/08/02 15:51:43
솔직히 살인이 아니라 상해치사라는건 몇대 안때렸는데 어떻게 잘못 맞고 죽었다 하는 경우에만 적용해야 되는거 아닌지.
애를 1시간 반동안 때렸다면, 꼭 죽이겠다 까진 아니더라도 죽어도 어쩔수 없다 정도 마음을 먹었다는거 아닌가?
5893 2018-08-02 18:21:21 0
특이점이 온 요리집 [새창]
2018/08/02 15:35:55
멍게리조트는..
멍게로 건물까지 지어주실수 있는건가!
5892 2018-08-02 15:27:17 11
[새창]
솔직히 말해서 글쓴분이 바라는 그런건 공감능력이 아니잖아요..
좀더 다정다감했으면 좋겠다 라고 해야 맞는거지.

반면에 공감이라는건 상대방이 내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걸 말하는거고.
남친분이 글쓴분 입장에서 생각해봤을때 어떤어떤 해결책으로 해결해야겠다 생각이 먼저 들어서 그걸 말해준다면 그것도 그사람 나름의 공감인거죠.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래서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이렇게 나와야 공감능력이 없는거고요..
5891 2018-08-02 12:43:00 0
[새창]
배부르시다 정말..
5890 2018-08-02 11:34:59 0
연애 할 때 싸움을 부르는 대화 습관 feat. 회피형(장문주의) [새창]
2018/07/30 17:21:06
말씀하시고자 하는 주제엔 공감합니다만..
사례를 잘못 들어서 주제가 좀 흐려진거 같습니다.

출장때문에 못보는걸 가지고 서운하다는 말을 들으면, 열명중에 아홉명은 일단 짜증이 나는게 당연하죠.
안그래도 본인도 가기 싫고 힘든 출장을 어쩔수없이 간건데, 그걸 가지고 미안하기까지 해야 한다니요.
그렇게 힘들게 출장다니면서 번 돈으로 여자친구와 데이트 비용도 내고 선물도 사주고 하는건데요.
출장가서 미안하다는 말을 한다는건 정말 스스로도 자존심을 내려놓고 저자세가 되어야 할수 있는 말인거죠.

예시를 드실때 '서운하다'가 아니라 '보고싶다' 에서 끝났어야, 그 뒤의 주장들이 설득력을 얻으실거 같습니다.
5889 2018-08-02 11:06:03 7
2년사귄 여자친구와 이별후 ... [새창]
2018/08/01 18:31:24
상당히 순화해서 쓰신거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지겨워져서 헤어지자고 하셨던거잖습니까.
그걸 아무리 다른 말로 돌려 말했어도, 상대방도 바보가 아닌이상 자기를 지겨워 한다는걸 알았을거구요.
게다가 그때 작성자분을 잡아보려 하면서 자존심도 많이 상했을겁니다.
헤어지고나서 몇달간 힘들기도 많이 힘들었을거구.

그러다보니, 지금와서 글쓴분이 다시 노력한다고 해도, 절대 헤어지기 전의 상태로 완전히 돌아갈수는 없습니다.
어찌저찌 해서 다시 사귈수는 있겠지만, 예전의 그분과는 좀 다른사람으로 느껴지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그분 마음속에서는 글쓴분에 대해 "이사람은 언젠가 다시 나를 떠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다" 라고 의심의 마음을 가지고 갈테니까요.

남녀관계 뿐만 아니라, 어떤 인간관계든 한번 금이 간 신뢰는 아무리 감쪽같이 수선한다고 해도 예전과는 다른 상태가 된겁니다.
그걸 명심하셔야 글쓴분도 그분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대처하실수 있을거예요.
5888 2018-08-02 09:56:09 0
더운거 vs 추운거 [새창]
2018/08/02 02:55:11
개인적으로는 더위랑 추위만 놓고 비교하면 추운게 낫습니다.
근데 문제는 겨울에는 추운거로 끝나는게 아니라 감기까지 달고살다보니..
5887 2018-08-01 21:28:46 0
안녕하세요. 프로그램 업무관련되서 질문이 있는데요 [새창]
2018/08/01 17:12:15
프로그램 '개발'을 하는걸로 계약한적이 없다면, 당연히 프로그램 소스도 그 회사 업무의 일환으로서 개발한게 아니라 기존의 것을 가져다 썼다는 증명이 되는거 아닌가요. 개발을 해주기로 한게 없는데 개발을 했다는게 말이 안되니까, 그냥 예전것을 갖다 쓴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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