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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5 2018-07-18 18:40:39 1
[새창]
제 프사는 10년 전부터 그대로인거 같은데요..
평소에 그런 짜잘한거에 의미를 두는 사람인지 아닌지부터 판단해보심이.
5824 2018-07-18 15:19:39 2
[익명]법 잘 아시는 분 봐주세요ㅠ [새창]
2018/07/18 14:50:50
과거에 올려도 된다고 해서 올렸더라도, 지금 내려달라고 하면 지금은 내리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아니면 그냥 올려도 된다고만 한게 아니라,
사진찍고 수정하고 그런 '노동' 에 대한 대가로 작업물을 인터넷에 올리기로 계약을 한거라면 내리지 않아도 될거같긴 하지만,
그런 계약이 있었다는 명시적인 증거를 글쓴분이 제시할수 있어야 할거 같구요.

아무튼 소송으로 가는건 마음을 가라앉히고 냉정하게 생각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기분이 나쁜건 당연하시겠지만, 기분나쁜거 따지는거랑 법으로 싸우는거랑은 전혀 다른 문제잖아요.
5823 2018-07-18 14:05:38 1
[익명]연봉협상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새창]
2018/07/18 10:02:39
연봉을 올려주는가 아닌가, 또는 얼마나 올려주는가 하는건요.
글쓴분이 얼마나 일을 열심히 해서 얼마만큼의 성과를 내었나 하는것과는 전혀 연관이 없어요. (그런건 인센티브에나 연관있죠)

연봉을 결정짓는 요소는 딱 한가지 입니다.
이놈에게 연봉을 이만큼 줬을때, 다른 회사로 도망갈것인가 아닌가.
만약에 그 직원이 기본 스펙도 좋고, 업무를 하면서 대외적으로도 많은 인맥을 쌓으면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업계에 소문이 나고있다 그러면,
그때는 회사 입장에서도 그 직원을 계속 쓰려면 연봉을 올려줄수밖에 없습니다. 안그러면 얼마 안있어서 더 좋은 오퍼 받고 이직할테니까요.

반면에 그 직원이 회사 내에서는 일도 열심히 하고 성과도 많이 냈지만,
스펙도 별로고 업계에서 이친구가 일 잘하는거 알아줄만한 인맥도 별로 없다 하면 그때는 무슨 자료를 어떻게 들이밀어도 연봉 동결입니다.
어차피 연봉 안올려줘도 이직 못할거 아는데 왜 올려주겠습니까.
5822 2018-07-18 09:35:12 14
극딜박는 지하철 기관사 [새창]
2018/07/17 22:17:07
Q : 저는 별 생각없이 그저 비공좀 눌렀을 뿐인데 사람들이 뭐라고 해서 당황스러워요.
A : 생각없이 비공 누르지 마세요.

5821 2018-07-18 09:30:16 9
극딜박는 지하철 기관사 [새창]
2018/07/17 22:17:07
그러고나서 비공에 억울해하고 있으면 말하죠.
"반대가 아니라 비공감일 뿐이라구요"
......
5820 2018-07-17 22:30:30 1
[익명]원룸에 날파리땜에 돌겠어요 [새창]
2018/07/17 19:50:55
특히 자취할때 쓰레기봉지는 무조건 제일 작은거로만 사세요.
그러고 쓰레기봉지 다 안찼어도 음식쓰레기 같은거 넣었다 싶으면 바로 묶어서 내놔야해요.
5818 2018-07-15 12:39:47 4
편의점 일하면서 겪은 일 [새창]
2018/07/14 23:55:34
참 웃기는게 저런식으로 영업을 강제할거면 애초에 프랜차이즈에서 직접 직영점으로 차리는게 맞는거 아닌가.
자기 돈 투자해서 가게 차린 점주인데 문 열고 닫는거도 자기 맘대로 못하면 그게 무슨 자기 가게인가.
5817 2018-07-15 00:48:31 0
[새창]
일단 컴터 케이스 옆면 열어놓은채로 전원 켜서,
CPU 쿨러가 돌아가고 있는게 맞는지 확인한번 해보심이.
5816 2018-07-14 20:28:55 6
[익명]배우자 이성동창 어디까지 허 [새창]
2018/07/14 20:14:20
뭐 하나하나의 건을 보면 사람마다 판단이 다르다 라고밖엔 할말이 없겠지만,
전체적으로 놓고봤을떄는 그래도 부부 간에 어느정도는 상대방이 알아서 잘 처신하겠지 하고 믿고 놔두는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물론 그러다 정말 바람나서 난리나는 집안도 있기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배우자의 인간관계에 대해 일일히 첩보원처럼 정보를 수집하고 다니면서 평생 살수는 없는거잖아요.
어차피 모든 가능성을 다 차단 가능한게 아니라면 어느정도는 그냥 믿고 냅두는게 현실적인 방안일거 같습니다.
5815 2018-07-14 20:17:09 1/18
찌아찌아족 한글사용 근황.jpg [새창]
2018/07/14 19:33:21
ㅋ 가르치는건 한글이지만 결과적으로 저 아이들이 한국어 배우는것에 있어서 메리트가 생기는거죠.
5814 2018-07-14 20:10:33 15/15
찌아찌아족 한글사용 근황.jpg [새창]
2018/07/14 19:33:21
저사람들도 심심해서 가르치는게 아니라, 한국어 배우는게 저들 나름대로 먹고사는것에 있어서 하나의 경쟁력이 될수 있으니 가르치는거겠죠.
5813 2018-07-14 19:40:25 0
마법사의 탑에서 유물무기 형상을 얻을수있나요? [새창]
2018/07/13 21:08:42
솔직히 요새 템렙이 워낙 인플레 되어있어서, 만렙찍고 영웅팟 손님 한바퀴만 뛰어도 마탑퀘들 다 3트 내로 밀어버릴 템렙이 되더라구요.
다만 (수사 제외한) 힐러들은 템렙으로 마탑퀘 밀어버리기가 안되서 좀 빡실수 있고.. 나머지는 뭐 그냥 쉽게 하니까 이왕이면 하는게 좋다는거죠.
5812 2018-07-13 21:12:37 2
[익명]신입사원고민입니다 [새창]
2018/07/13 18:30:21
근데 회사 생활 처음 시작해보셔서 더 고민하시는거 같습니다.
보통 어느 회사를 가든간에 딱 자리에 앉자마자 일을 가져다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들 당장 자기가 해야할 일이 앞으로 한달치까지 쭉 쌓여있고 바빠죽겠는데 신입사원 교육에 할애할 시간이 어딨겠습니까.
가르쳐서 써먹자니 시간이 걸리니까 일단 내 급한 일들부터 하고보자 하는거죠.
특히 이미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에는 굳이 신입을 가르쳐가며 투입시켜봐야 손도 못댈 가능성도 높구요.

그래서 보통은 처음엔 좀 놀게 놔두다가, 한두달 지나서 신입이 들어가서 일 배우면서 해볼만한 프로젝트가 생겼다 싶으면 그때 투입시키죠.
난이도가 낮고, 시간제한이 좀 넉넉한 프로젝트 얘기죠.
그래서 신입이 적당히 처음부터 해보면서 경험해보다가, 진도가 충분히 안나간다 싶으면 그때 다른 인원을 투입해서 마무리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하는거죠.

아무튼 신입이 오자마자 신입에서 시킬만한 일이 운좋게 딱 생기는 경우는 여간해서는 없기때문에,
글쓴분이 그 회사가 아니라 다른 어떤 회사를 가든 처음에는 그런 기간을 겪을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당장은 회사의 구조와 비지니스들에 대해 파악하고, 팀원들 각각의 성향을 파악하고 친해지고 그런 기간이라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내가 가만히 앉아서 일을 가져다주길 바라고 있지 마시고,
적당히 사람들 담배피러 나갈때 따라나간다거나 해서 대화 한번이라도 낄 자리를 만들어보시고.
그래서 내가 당장 할일이 없으면 공부해볼거라도 없겠느냐. 또는 뭐 팀에서 하고있는 프로젝트에 당장 도움은 안되더라도 업무 파악을 위해 관련 자료들이라도 좀 보내달라든가.. 아무튼 잘 얘기를 해서 책상에 앉아서 뭔가 펼쳐놓을 건덕지를 얻어내시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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