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훈련소 독서 까페. [새창]

내가 훈련받던곳은 훈련병들은 지시 없이는 건물 밖 출입도 못하게 했는데.
그래서 훈련병 시절동안 PX도 한번 못가봤음.
근데 뭐.. 독서카페를 가서 시간때우고 있다고? ㅋㅋㅋㅋㅋ

5945 2018-08-15 00:44:54 1

[익명]제 능력보고 여러가지 업무 더시킨다는곳 vs 그업무만 딱 시키겠다는 곳 [새창]

잘하면 어쩌구저쩌구 해줄게 라는 말은 그냥 못들은거로 치시면 됩니다.
그정도 뻥카 날리는건 사장님들 기본스킬이예요.

5944 2018-08-15 00:41:48 0

[새창]

대부분의 쪼끄만 회사들은 초과근무 수당 없다고 보면 되구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따지면 최저시급보다 아래로 받는 경우가 허다하죠.

5943 2018-08-14 00:47:35 1

성인되서 느낀건데 [새창]

돈만으로 다 되는건 아니지만,
(돈 + 아주 쪼끔의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한것들이,
돈 많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떤 노력으로도 불가능한것들이 많죠.

5942 2018-08-14 00:45:47 1

(질문)요즘 편의점 손님 테이블에 휴대폰 충전 usb가 있나요?? [새창]

편의점 여러군데 다니진 않아서 대체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가 가는 편의점중에 한군데는 테이블 있는 자리에 콘센트 있습니다.

5941 2018-08-14 00:08: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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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회생활 하면서 만나는 또라이들과 일일히 하나씩 싸울수도 없고.. 내가 적당히 피해가면서 살수밖에 없는데.
근데 문제는 비슷한 업종의 고만고만한 다른 회사들도 어딜가든 대충 비슷한 분위기일 가능성이 높다는거..
일단 견디면서 경력 쌓아서 더 상위의 회사로 이직하든가, 아니면 아예 다른분야로 바꿔보든가 하는수밖에 없겠죠.

5940 2018-08-13 17:19:5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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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학교 다니고 졸업 하세요. 얼른 졸업 하고 취직해서 글쓴분 인생부터 찾아가세요.
가족 문제에 휘둘려서 자기 인생 낭비하지 마세요.

가족과 좀 멀어지더라도 일단 내가 취직하고 자리잡고나서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해야, 그다음에 가족을 돕든 효도를 하든 뭐라도 할수 있는겁니다.
사회에서 내 자리를 마련해놓기 전에는 가족들 걱정해봐야 아무 힘도 못써요. 지금 상태에서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글쓴분이 그냥 어린애일 뿐인데요.

5938 2018-08-13 14:41:45 2

"1베나 오유나??.... 경찰, 일베·오유 등 내사 착수 [새창]

"경찰은 여성단체들이 불법촬영물 유통 온상으로 지목한 음란사이트 216곳과 웹하드 30곳, 헤비업로더 아이디 257개, 커뮤니티 사이트 33곳을 우선 수사 대상으로 정했다. 경찰에 따르면 음란사이트 216곳 가운데 일부는 내사 단계를 넘어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단체들이 지목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일베’와 ‘오유’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논란의 중심이 된 여성 커뮤니티 ‘워마드’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ㅋㅋㅋㅋ

5937 2018-08-13 14:08:00 7

페이커의 인기 체감 [새창]

솔직히 중국에 갔다고 가정하더라도 페이커라는 이름값에 비하면 잘 버는거라고는 할수 없죠.
페이커는 국내 최고가 아니라,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자리를 몇년동안 차지하고 있었는데..
야구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를 몇년동안 지킨 선수가 있다면 얼마를 받았을까.
그런걸 생각하면 아직 e스포츠 시장이 작긴 하죠.

5936 2018-08-13 13:58:25 10

프로듀스48 시타오 미우 논란 정리글 [새창]

ㅋㅋ 어린애라서 몰랐을거라고.. 순진하신분들 같으니.
우리나라 꼴통들도 그렇고, 저동네 우익들도 몰라서 그렇게 되는게 아닙니다.
짜잘한건 학교에서 안가르치면 모를수 있어도, 굵직한 역사의 흐름 자체를 모를수는 없어요.
일본이 무슨 중국이나 북한처럼 인터넷도 못하게 완전히 틀어쥐고 막고 있는거도 아닌데,
학교에서 안가르치면 한번도 접하지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쟤들도 다들 일본이 전범국이라는건 알고, 그당시 인물들중에 유명한 전범인물들 몇몇은 들어본게 당연하죠.
다만 별 생각없이 머리 비우고 사는 사람믈은, 일본 사회의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런 역사적인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수는 있겠죠.

그러니까 차라리 쉴드를 치려면.. 한국 활동에 앞서 역사적 인식을 충분히 준비했어야 했는데, 별 생각없이 사는 아이라서 그런걸 안한거같다.
이러는게 낫겠죠. 아예 몰랐을거다 하면 그건 무슨 영유아를 쉴드치는거도 아니고..

5935 2018-08-13 13:44:53 0

와우 해보려고 고민 중입니다 [새창]

종족보다는 직업에 따라서 글쓴분 손에 잘맞고 안맞는게 있을거구요.
100레벨짜리 테스트 캐릭들 생성해서 한번씩 해보시면서 이건 왠지 내가 해보고 싶다 하는 직업을 찾아보세요.

직업을 고르셨으면 종족은 그 직업을 선택 가능한 종족들중에 내 눈으로 보기에 그냥 내스타일이다 싶은거 고르시면 됩니다.
종족에 따라 성능이 차이난다 하는건 완전 하드 게이머들.. 무슨 신화레이드를 뛰거나 투기장을 뛰거나 그럴때 쪼끔씩 차이를 느낀다는거구요.
일반적인 게이머들은 종족에 따른 성능차이는 느껴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 신경쓰시지 않아도 되요.
게다가 나중에라도 종족 바꾸고 싶으면 블리자드에 24,000 원 내면 종족 변경 서비스도 있으니까..

5934 2018-08-13 00:49:51 8

그땐 맞고 지금 틀림 아몰라 [새창]

자기들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긍정적/부정적으로 분류한걸 가지고
무슨 여론조사 결과라도 되는것처럼 써놨네 ㅋㅋㅋㅋ
저러면 기사를 대충보는 사람들은 다들 낚이겠지.. 특히나 저 조선일보 기사를 보는 사람들은 더더욱 그럴거고.

5933 2018-08-11 11:48:37 4

[익명]남자가 바람피는 심리 [새창]

세상은 넓고 이상한놈은 많습니다.
나를 스쳐간 이상한놈들을 두고두고 떠올리면서 그놈의 심리는 뭐였을까 궁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상한놈이 이상한짓을 하는건 당연한거고, 그 이유를 내 머리로 논리적으로 고민해봐야 답이 안나옵니다.
그놈은 그냥 이상한놈이었구나 하고 잊어버리고, 다음에는 행동을 이해할수 있는 정상인을 만나시면 됩니다.

5932 2018-08-10 23:58:54 0

[새창]

동생 전세자금 1억 빌려주셨다고 쓰셨는데, 동생이 사업한다고 돈빌려다가 말아먹고 그런 전적이 있다면 빌려주셨겠어요?
딱 봐서 얘가 빌린돈 갚을만한 신뢰도와 성실함이 있다 싶어서 빌려주신거 아닙니까.
그럼 본문 경우와는 완전 정반대 경우죠. 잘못된 예를 드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