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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1 2018-08-21 17:17:55 2
극한직업(feat. sns) [새창]
2018/08/21 11:48:27
할일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저 일은 부담감이 없잖아요.
쉴드치는거야 우리가 오유에 댓글다는거만큼 하다가 퇴근시간되면 퇴근하면 되는거고,
알람울리면 팔로우 하는거야 늦는다고 누가 민원넣는거도 아닌데요.

이렇게 업무시간동안 하는데까지 하고 퇴근하면 되는일을 보고, 보통 '쉽다' 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그걸 훨씬 뛰어넘는 일을 데드라인에 쫒기면서 하면서 먹고사니까요.
5960 2018-08-21 16:49:18 1
[스포있음] 예능 대탈출 악령감옥 마지막 에피소드 편 방송에서 궁금한 점 [새창]
2018/08/20 02:29:20
라디오에서 말한게 두달 후를 예견한거라고 생각해보면, 출연진들이 그 집에 들어가고나서 (1달+3주) 후에 대학생들이 그 집에 들어가야 맞지만,
실제로는 그 집안에 대학생들의 물건과 사진같은게 단서로 있었죠. 그건 대학생들이 이미 그 집에 들어갔다는 소리고..

또는 라디오에서 말한게 미래가 아니라 현재가 맞다면, 연예인들은 두달간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났다 (?) 고 쳐도,
그 대학생들이 집안 어디에도 없었다는게 좀 그렇네요.

어떻게 봐도 이부분은 스토리가 앞뒤가 좀 안맞는군요.. 뭐 어차피 예능이니 꼭 앞뒤가 맞을필요는 없긴 하지만서두 ㅋㅋ
5959 2018-08-21 16:32:35 19/46
쌍팔년도란? [새창]
2018/08/21 14:31:10
??
제 댓글의 어디에서 1988년도를 욕하는걸 느끼신건지..
저는 쌍팔년도가 1988년이다 라고 주장한것도 아니고, 1988년이 욕먹을만한 해라고 주장한건 더더욱 아닙니다.

제 댓글을 요약하면..
"속어라는건 그 본질상 사용하는 사람들간에 문맥상의 의미가 잘 통하면 되는것이지,
그 뜻이 뭐가 맞고 뭐가 틀리다라고 할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다." 이것 뿐입니다.

쌍팔년도라는 말의 기원을 찾아가면 1955년이 나올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의 사람들이 다른 년도로 알고 쓰는걸 틀렸다고 할수는 없다는 얘기를 한거죠.
5958 2018-08-21 15:40:16 14/69
쌍팔년도란? [새창]
2018/08/21 14:31:10
사실 저 설명도 "맞는말" 이라고 할수는 없죠.
쌍팔년도라는 말 자체가 속어이고, 어떤 정해진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 말이 통하면 그만인거니까.
그런점에서 쌍팔년도라는 말은 정확히 몇년이다를 따질 필요가 없이, 그냥 구식이다 하는 의미만 통하면 되는거고.
예전에야 1955년을 쌍팔년도로 생각하고 썼겠지만, 지금은 1988년을 생각하고 써도 여전히 구식이라는 의미가 되니까
뭐는 맞고 뭐는 틀리다 할수는 없는게 되는거죠.
5957 2018-08-21 14:52:35 0
Lime 애드온대란으로 인한 힐러의 슬픔 [새창]
2018/08/21 13:15:05
요새 기본 공격대프레임도 꽤 가시성이 있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SHR5g2I4Q0o
5956 2018-08-20 17:03:09 22
대전... 여자 공무원... 여자공무원... 참극... jpg [새창]
2018/08/20 15:21:54
대전시 공무원을 대전시에 찌르니 저러는거.
국민신문고나 감사원으로 찔렀어야지..
5955 2018-08-20 15:25:02 0
[보랄러스 공성전] 샛길 이용 방법 [새창]
2018/08/20 01:43:41
신화 난이도로만 갈수 있는곳이라,
무작위로는 접할수가 없어서 낯설게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5954 2018-08-20 13:40:00 0
[새창]
학창시절때는 애들싸움으로 부모님들끼리 학교에서 만나고 끝이지만,
지금 때리면 합의금 수백 깨집니다.
5953 2018-08-20 13:33:07 32
어느 신입 여직원의 퇴직. [새창]
2018/08/20 11:08:45
우리회사에도 좀 다르긴 하지만 만만찮은분이 한분 계셨음.
입사해서 1년정도는 일 잘 하더만, 갑자기 어느날부터 회사에 안나옴.
연락도 안되고 다들 이유를 몰라서 ?? 하는 상태가 되어있었음.
며칠째 안나오자 결국 경리분이 집으로 찾아감.
남자친구 애 가졌다고. 이제 며칠있다가 결혼할거라고.

...퇴사하는거야 니 맘인데, 관두면 관둔다고 말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니.
미리 알리진 못할지언정, 최소한 관둔다고 말이라도 했으면 경리분이 집까지 찾아갈 시간에 채용사이트에 공고라도 올렸을텐데.
5952 2018-08-19 20:58:44 1
(후방 귀여움) 나만큼 할수있어. [새창]
2018/08/19 19:27:12
후방이 이런 후방이었을 줄이야..
5951 2018-08-19 19:20:42 2
스압주의)프로듀스48 헬바야 [새창]
2018/08/19 03:59:41
다만 이번 방송에서 보니까 준비 과정에서 채연이가 힘들어하는 모습도 많이 나왔고, 무대에서도 기존의 쎈 표정 대신에 무난한 표정으로 임해서..
그걸로 인해 쎈 이미지를 많이 벗어난다면 다시 상위권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을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5950 2018-08-19 19:19:08 2
스압주의)프로듀스48 헬바야 [새창]
2018/08/19 03:59:41
사실 채연이는 외모가 상위권이 아닌점도 있지만,
무대위에서 보여주는 춤과 표정때문에 워낙 쎈캐릭터라는 점이 더 큰 마이너스요소라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쎈 컨셉들은 아무리 잘해도 다 떨어졌어요.
고유진 등의 붐바야 1조 멤버들중에 지금 살아남은게 한명도 없다는걸 보면 확실하죠.
그 이유가 뭘까요. 애초에 이번 프듀를 열심히 보고, 매일 투표를 꼬박꼬박 눌러대는 시청자는 대부분 누구겠습니까.
이런 남자들 입장에서는 쎈 언니 컨셉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프듀같은 서바이벌에서는 다수의 시청자들의 표를 못받는 쎈 컨셉은 표를 잘받기가 힘들수밖에 없는거죠.
외모가 상위권이라거나 하는 또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어쩔수 없는거죠.
그나마 이채연은 이미 떨어진 다른 쎈컨셉들보다 실력적으로 워낙 뛰어나서 그나마 아직 살아있는거라고 봅니다.
5949 2018-08-19 19:09:08 2
스압주의)프로듀스48 헬바야 [새창]
2018/08/19 03:59:41
사실 실력이란게 그다지 큰 요소인 방송은 아니죠.
엠넷 방송중에 실력이 뛰어난걸 볼거면 엠카운트다운을 보면되지, 왜 프로듀스48을 보겠습니까.

프듀같은 방송에서 시청자들은 완성형 캐릭터보다는 성장형 캐릭터를 원하죠.
그래서 처음에 못하던 친구가 뒤로 갈수록 노력과 함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걸 보면서, 마치 프린세스메이커를 하는거같은 재미를 느끼는거죠.

한마디로 실력보다는 "스토리" 가 더 필요하다는 겁니다.
5948 2018-08-19 16:43:01 7
[익명]성당과 교회의 차이점? [새창]
2018/08/19 13:35:16
둘다 안믿는 저같은 사람 기준으로는,
한쪽은 길가는 사람 붙들고 귀찮게 하고, 다른쪽은 그러지 않는다는게 실질적인 차이점이겠네요.
5947 2018-08-19 15:59:58 0
여친을 자연스럽게 키스를 유도하는 대화 [새창]
2018/08/19 15:06:12
일단 여친이 있어야 한다는거부터가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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