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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1 2019-02-18 11:49:49 21
가족이라곤 7살 동생밖에 없는 청년 현역으로 배정. [새창]
2019/02/18 08:17:42
저 친구도 첨부터 현역이라고 통지가 왔으면 따로 면제신청이든 변경신청이든 뭐든 알아봐서 어떻게라도 방안을 마련 했겠죠.
근데 상근이라고 오니까 그런 방안을 굳이 마련할 필요가 없었던거죠.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는데 왜 안했지? 라고 하는분들은 본인이라면 저 똑같은 상황이 닥쳤을때 과연 그 방법대로 했을지,
아니면 병무청에서 알아서 상근으로 빼줬구나 다행이다 하고 말았다가 저 친구처럼 똑같이 당했을지 생각해보심이.
저게 사실 그대로라면 누가봐도 병무청의 훼이크에 엄한사람이 날벼락 맞은게 맞고, 조치 안해준다면 행정소송 들어가야 할 문제.
6230 2019-02-15 17:20:01 2
[새창]
현실은 그게 안되죠.
회사에 있다가 갑자기 무슨일 생겨서 처리하다가 정신차려보면 반나절씩 그냥 지나가잖아요.
회사에 급한일이 터지는거부터가 나를 배려해가면서 발생하는게 아닌데,
내가 그상황에서도 정신차리고 여자친구에게 나 지금부터 바쁠거라고 미리 연락하는 배려를 하는게 맞다고 한다면 정말 갑갑한 얘기죠.
6229 2019-02-15 17:16:23 2
[새창]
그걸가지고 변했다 느끼신다면, 그냥 변했다고 치고 헤어지시면 될듯.
지금 글쓴분이 그렇게 느끼는 근본적인 이유는,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상대방 하는게 맘에 안든다는거잖아요.
맘에 안들면 헤어지면 되지, 굳이 상대방이 맘이 식었다는등의 이유를 찾느라 고민할 이유가 없을듯.
6228 2019-02-13 15:23:34 0
[익명]29살 직장걱정.... 정말 노답이네요.. [새창]
2019/02/12 18:41:14
1
실수.. 뱀의 꼬리라니.
용의 꼬리로 정정.
6227 2019-02-13 15:21:01 1
[익명]29살 직장걱정.... 정말 노답이네요.. [새창]
2019/02/12 18:41:14
인정..

사회생활 초반에 직장을 너무 자주 옮기는분들 보면 대부분 뭔가 환상이 있으시더라구요.
정상적인 회사라면 업무량과 분위기와 급여와 복지 등등이 모두 이정도 수준은 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하는 환상.
현실은 우리나라에서 왠만한 대기업들도 모든면에서 그 "당연한 수준" 을 맞춰주는 곳은 찾기 힘듭니다.
소위 말하는 극소수의 신의 직장들 제외하고는, 뭔가 하나씩은 나사가 빠져있죠.

연애와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면에서 모두 평균치 이상인 사람을 찾으려고 하면 찾기도 힘들거니와, 그런사람은 대부분 이미 임자가 있죠.
결국 사람이든 직장이든 모든면을 골고루 다 따져가며 고르기보다는,
정말 내가 당장 필요로 하는 한두가지 점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나중을 기약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내가 당장 정말 돈이 급하다, 그러면 매일 욕먹으면서 야근하더라도 돈을 잘 주는곳으로 가야 하는거구.
또는 나는 커리어를 잘 쌓고싶다, 하면 업무량에 비해 돈을 덜받더라도 업계에 이름이 좀 알려진 곳에 가서 뱀의 꼬리로 살아야 하는거구.
나는 나중에 내 사업을 할거고 지금은 그걸 위해 이쪽 업계의 전반적인 부분을 배우고 인맥을 쌓고싶다 한다면, 큰 회사의 부품으로 일하기보다는 좀 작은 회사에서 일하는게 일의 시작부터 끝까지는 모두 경험해보고 여러 다른회사 사람들과 일해보는데에 좋은 측면이 있죠.

이런식으로 내가 지금 필요로 하는 한두가지에만 좀 집중해서 회사를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6226 2019-02-12 15:45:25 1
업무용 PC 그래픽카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9/02/12 13:31:23
앗 답변 감사합니다.
한개는 보조용이라는건..
그럼 실 사용은 1050 한개만 껴도 고해상도 듀얼모니터에 충분하다는 말씀이신거겠죠?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적당한걸 찾아보겠습니다.
6223 2019-02-08 13:04:56 0
윈도우10 구매 사기관련하여 질문 [새창]
2019/02/08 08:40:26
업체에서 volume license로 산거중에 하나 떼준거 같은데..
사실때 윈도우 가격이 어땠는지를 알아야 할듯요.
그냥 단품으로 사는 가격을 그대로 다 받아먹은건지 아닌지..
6222 2019-02-05 23:07:53 0
[새창]
신입에게 뭘 믿고 인수인계를 받았는지 알수 없으니 계획서를 내라니..
그쪽에서 뭘 믿고 인수인계를 시키는건지는 그쪽이 판단할일이고, 초보 신입에게는 일 시키는쪽이 계획을 세워서 시켜야지..
당장 마땅히 시킬 일 생각나는거 없으니까 되도않는거 시켜놓고 아무 보고서라도 내봐라 하는거인듯.
6221 2019-02-04 23:47:35 7
쿠팡에서 간증글 올라온 뚫어뻥 [새창]
2019/02/04 13:49:10
왠지 모르겠는데 저 두개의 후기가 같은 사람이 쓴거같은 느낌..
6220 2019-02-01 16:44:00 1
중딩 아들놈 게이밍 컴터 사줄려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9/02/01 15:03:22
와 정말..
나는 내가 돈 한푼 두푼 모아서 몰래 사오는것도 부모님에게 걸려서 난리치고 그랬는데..
6219 2019-02-01 16:41:52 0
사진파일이 X표시 되면서 열리지를 않아요 [새창]
2019/02/01 12:16:06
소중한 사진이라면, 자꾸 열어보지 마시고 그대로 뽑아서 업체에 맡기심이..
6218 2019-02-01 14:52:05 1
경비원 알바 3개월 후기 [새창]
2019/01/31 15:39:59
근데 제가 좀 무식한 얘기일수도 있는데..
그냥 한사람은 주간근무만 하고, 한사람은 야간근무만 하고.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거예요?
저라면 주간근무 야간근무를 번갈아 하느니, 그냥 야간근무만 계속 하는게 차라리 나을거같다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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