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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3 2019-03-10 12:49:08 9
[익명]일하는 직원 계속 소개시켜달라고 하는데요.. [새창]
2019/03/09 19:36:11
거기가 사업장인가요 글쓴분 집인가요?
왜 (친분이 있다지만) 남이 맘대로 들어와서 알바에게 찝적거리게 놔둬요?

남 일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글쓴분 사업장에 글쓴분이 고용해서 일하는 알바예요.
알바가 부당한일 겪지 않게 글쓴분이 책임져야 해요.
만약 알바가 맘 상해서 나가면 그건 결국 글쓴분 사업에도 손해가 오는거구요.

그 형에게 내 사업 방해하지 않도록 선은 지켜달라 해야죠.
싸울땐 싸우더라도 사장이면 그렇게 할수 있으셔야죠. 그 형이 그 건물주인거 아니면.
6272 2019-03-10 12:43:59 1
[익명]뭐든 시키려는 오빠 [새창]
2019/03/09 23:45:12
독립하세요.
글쓴분이 오빠를 평생 모시고 살것도 아닌데,
오빠가 글쓴분 대하는걸 바꾸려고 노력하는것 자체가 인생낭비일듯.
그냥 글쓴분이 자기인생 찾아서 나가버리면 그만인데.
6271 2019-03-10 12:40:48 2
[익명]남자들은 성매매관련 페북친추가 흔히 오나요? [새창]
2019/03/10 00:54:05
전 페북 계정만 만들어놓고 아예 안쓰는 사람인데도,
가끔 누가 페북글 링크 보내줘서 그거 보느라 페북 들어가보면 저런 광고계정들에서 친추 여러개 와있습니다.

남친을 의심하실만한 부분은 전혀 없는듯.
근데 의심에서 끝난게 아니라 벌써 한마디 하셨다니.. 너무 성급하셨네요.
6270 2019-03-06 19:41:13 4
월급 적은 직원에게 해줄 위로는 뭘까요 [새창]
2019/03/06 03:12:02
위로하려다 살짝 삐끗하면 의도치않게 꼰대발언으로 빠질수도 있고..
또 받아들이는쪽이 잘못 받아들여서 기분나빠질수도 있고..
저라면 그냥 그 친구에게는 더이상 월급 관련된 얘기를 안할듯 합니다.
안쓰러우면 다른쪽으로 잘 대해주면 되죠 뭘..
6269 2019-03-06 00:07:55 1
[익명]인터넷 바꿔야하는데 사기가 많다고 그래서 고민이에요 [새창]
2019/03/05 23:47:41
전 그래서 그냥 고객센터 전화해서 약정 갱신하면 어떤거 주실수 있냐고 물어봐서,
대충 요금 할인이랑 상품권 받는거로 오케이 했어요.

물론 뭐 이곳저곳 알아보고 더 많이 주는거 찾아보면 더 받을수도 있긴 했겠지만,
대신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았겠죠.
6268 2019-03-05 23:58:39 0
[새창]
어떤상황에서 그런 말이 나온건지 솔직하게 다 털어놓고.
그래서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뭐.

솔직히 고작 저정도를 가지고 상황설명 다 했는데도 웃어넘기지 못한다면,
어차피 오래 지속되긴 힘든 관계인거라고 봐야죠.
6267 2019-03-05 02:19:44 0
처음으로 공학공부 후 취업을 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9/01/24 11:12:08
아예 아무 기초도 없는 상태에서 공부할거면,
저런 응용기술부터 배워서는 정말 못따라갈겁니다.
기초기술을 배워야 하지 싶은데요..
6266 2019-03-05 01:54:54 2
치킨죽 [새창]
2019/03/03 18:43:43
왜 맞는말을 했는데 반대가..
6265 2019-03-05 01:03:57 0
본삭금) 기존 사용 PC 중고 판매 가격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9/03/02 23:44:34
저라면 그 예산으로 딴건 다 놔두고 그래픽카드만 더 좋은거로 바꿀듯..
6264 2019-03-05 00:26:19 0
횽님들 컴알못이 중고컴 질문좀 해도되겠습니까?ㅜㅜ [새창]
2019/03/04 18:42:47
방금 저 위에 스펙 그대로 다나와에서 맞춰보니 80만원이면 신품으로 사는데요.
중고면 가격이 좀더 낮아야 할듯.
6263 2019-03-04 18:07:43 3
.... 취업이 힘드네요 [새창]
2019/03/01 23:52:29
IT 인력 공급한답시고 학원출신을 양산한 결과, 기본지식 없이 코딩만 배운 양산형 개발자들이 넘쳐나게 되었고,
결국 회사 입장에서는 구직자들을 못믿게 되었죠.

심지어 포트폴리오마저 학원에서 만들어줘서 들고나오니, 그걸 보고도 이사람이 정말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이 안되고.
그래서 도입한 코딩 시험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이것도 실제 개발업무 능력과는 별개로 코딩시험용 스킬만 열심히 익혀서 시험보는, 또하나의 뻔한 시험이 되어버렸고.

이러다보니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믿을수 있는건 경력뿐인 상황인거죠. 어쩔수 없는 상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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