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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2018-02-26 17:09:39 31
올림픽에서 꿈을 이룬 또 한사람 [새창]
2018/02/26 10:15:37

메드베데바 방탄 팬 아니었나요? 둘 다 좋아했나
이건 방탄 춤추는 메드베데바라고 하드라구요~
407 2018-02-25 22:50:14 82
컬링 지금 슬램덩크 스토리 거의 그대로 따라가고 있지 않음? [새창]
2018/02/24 01:11:44


405 2018-02-08 23:57:40 43
헬조선 과대포장 거짓 광고와 떠넘기기식 공무원들 [새창]
2018/02/08 20:01:18
공무원 성함 물어봐도 딱히...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국민신문고 다 해 봤는데요.

광고법상 그렇게 하지 말라는 조항이 없습니다. 등으로 말하고 끝내더라구요.

그때 느낀 건,
공무원은 옳고 그름을 따지거나 그러는 게 아니라. 저걸 할 뭐라고 할 법이 있나 없나만 살펴보고
딱히 강제할 법이 없으면, 어쩔 수 없다. 라고 하는 구나.. 라고 느꼈어요.

차라리 이런 글 여기저기 올리시고 많은 사람이 저 회사에 대해 알게 하는게
현실적으로 해당 업체가 반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동일 수 있을거 같아요...
404 2018-01-26 00:55:31 1
(빡침주의)어느 피시방의 근로계약서.jpg [새창]
2018/01/25 22:34:00
이런 PC방도 아르바이트를 구하나요?
시급이 2만원 정도 되는건지.. 아니면 정말 사회가 어려운건지... 씁쓸하네요.

저런 곳이 있는 건 신기한건데,
저런 곳도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운영이 되고 있다는게 씁쓸해요..
403 2018-01-12 14:01:45 40
선호하는 직장동료 유형 1번 VS 2번 [새창]
2018/01/12 03:31:38
왠지 그 상사분도 글쓴 분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사실 그런 상사분이 계셔도 많은 사람은 잘 몰라요.
위에서 오는 압박도 상당하거든요. 그거 아래에 티 안내고 받아쳐주어도 그거 알아주는 팀원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설명해주면 말 많다고 생각하고, 믿고 맡기면 안 챙겨준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뭐 다 서로 입장이 다른거니 그런거겠지만.

사람마다 사람 대하는 방법이 다르고, 애정을 표하는 방법이 다르다보니 생길 수 있는 오해도 있지만
차분히 진심을 생각하다보면 언젠가는 서로 이해할 수 있죠. 안타까운건 보통 나와 다르면 그냥 넘겨짚는 경우가 많거든요..
글쓴님은 그 진심을 생각해보고 판단하실 수 있는 분이라. 그 상사분도 참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402 2018-01-12 01:04:49 10/11
호불호 갈리는 수녀님 [새창]
2018/01/11 11:32:21
저는 그려려니 하다가 비체린님이 다시 남기신 덧글이 이상해서 글 남깁니다.

#간호사 춤
간호사가 짧은 옷 입고 춤 추는 건 문제가 안됩니다. 그리고 그걸로 같이 분노하지 않습니다.
그때 분노한 건, 자신이 원하는 게 아니라 남의 지시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했기 때문입니다!
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했다고 분노해야 하죠? 비교가 전혀 잘못 됐습니다.

# 덧글.
덧글 남길 때 기본으로 쓰여있는 글 보셨나요?

"이 게시글이 불편하시다면 뒤로가기를 통해 이곳에서 나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글의 의견에 반대하시거나 꼭 전할 말이 있으면 새로운 게시글로 의견을 개진해주십시오."
"오유는 우리 사회의 정의의 실현과 공공의 안녕을 위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개인적 관점에서의 사소한 불편함에 대한 지적, 일명 불편러 행위에 대해 확고한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합니다."

비체린님은 하신 말이 위에 해당이 안 된다고 보시나요?
이 게시글이 불편하면, 뒤로가기를 통해 나가세요.
그리고 반대하거나 꼭 전하고 싶은 말은 새로운 글로 남기세요!!

왜 사이트 차원에서 하지 말라고 해놓고서, 그것에 비아냥이 있다고 뭐라고 합니까?
사이트가 하지 말라고 해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하면서,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는 건 듣기 싫나요?

그리고 위에 비아냥도 말도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비체린님이 카톨릭이라서 싫다는 건 철저히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그거 자체는 문제가 안돼요.
하지만 난 카톨릭이라서, 난 한국인이라서, 난 개신교라서, 난 불교라서, 난 너드라서, 난 안경을 써서, 난 남자라서, 난 여자라서.....
도대체 뭘 올려야 합니까??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싫을수도 있고 짜증이 날 수도 있어요.
그럼 새로 글을 파세요. 그러면 저는 절대 그 글에 뭐라고 할 생각 없습니다. 위에 분도 그런 말 안 했을거에요.

왜 하지 말라는 거 하면서, 그렇게 당당하십니까?
그것도 말도 안되는 비유를 들먹여가시면서요.
401 2018-01-12 00:35:24 13
??? : 영화 1987 고증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새창]
2018/01/11 18:21:38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계장은 의인화 됐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안 하려고 하다가, 그냥 위에서 시킨대로 하다가, 상황이 그렇게 되니 그렇게 된거죠...

그리고 많은 인물이 그런 성격입니다.
최검사도 말하는 것을 잘 들어보면 억울한 수사에 대한 부당함이 아니라, 검찰이 대신 당하는거에 대한 짜증이었죠.

물론 둘 다 '저기까지 가는건 아니다' 란 판단도 있었을거고요.

저는 이 영화가 참 좋았던 게,
주인공을 비롯해서 많은 인물이 그냥 '의인' 이라고 말 할 사람이 아니라,
그냥 우리 옆에서 흔하게 있는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는 평범한 사람이라서 입니다.

그런 사람이 그냥 이런저런 나쁜 명령도 듣다가, 결국 참을 수 없어서 말들어낸 사건.
그 부분이 감동적이더라구요.

그리고 걱정되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1987에 나왔다고 해서 그 사람이 무조건 의인인건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과가 더 클 수도 있어요.
그리고 비전향장기수건 그 사람이 뭐든 건 간에 불법고문은 하면 안되는 겁니다.
안계장은 민주화운동에 도움을 주었지만, 그렇다고 그의 과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겠죠

등장인물의 후의 행정을 보면, 이명박근혜 정권으로 들어가신 분도 꽤 됩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1987년 당시의 공이 사라지는 건 아니겠죠.
400 2017-12-30 16:18:52 6
저걸 누가 당해 멍청하게 [새창]
2017/12/29 06:15:07
망한다 안 망한다는 애매하죠. 기준이 없으니.
초기에 들어간 사람은 망할 일 없고, 최근에 들어간 사람은 망할 확률이 높겠죠.

그리고 위에 고요문님이 말씀하셨지만, 말 그대로 비트코인은 투기에요.
화폐로서의 가치는 없고, 채굴량도 정해져있는지라. 금과 같은 존재가 될 텐데. 비트코인에는 금 같은 매력은 없습니다.
어느 순간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그리고 암호화폐는 개인적으로 비관적인데, 기술의 효율성이 아니라 정부에서 냅둘리가 없어서죠.
암호화폐가 생겨도 국가가 발행하는 국가수준에서 들어갈거에요.

화폐는 각각 정부의 힘 입니다. 미국의 힘도 기축통화 달러에서 나온다고 해도 오류가 아닐 정도인걸요.
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이란, 현대 사회에서는 영토와 국민 만큼이나 중요해요.
그래야 자국의 경제상황을 컨트롤 할 수도 있고, (나쁜 의미가 아니라 긍정적 의미에서)
세금도 제대로 걷을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널리 퍼지면 세금이나 탈세에 대해서 막기가 무척 어려워요.
금융실명제니 여러가지 검은 돈을 막기위해 취한 수단도 무용지물이 되구요.
국가 차원에서 그대로 보고 있을 수 없습니다. 단순히 투기 목적이 아니더라구요.

그러면 거래에서 실명제로 하면 되지 않냐 할 수도 있는데,
암호화폐 특성상 한 국가에서 막는다고 그게 실명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암호화폐 자체의 컨트롤을 국가가 하다면 암호화폐의 의의도 많이 희석되구요.

결국 국가권력 아래로 국가가 지배하는 형태로 바뀌게 될 거에요. 멀지 않은 시기에.
이미 정부가 직접 암호화폐 (전자화폐) 로 시도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고요.

지금의 비트코인류는 그저 과도기적으로 존재하는 것 이상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위에 고요문님은 제도권의 기득권도 포기 못 한다고 하셨는데, 이미 기득권은 뽑을 만큼 뽑았어요.

그리고 지금 현재 비트코인 광풍의 주도는 한국입니다.
전세계 투자규모와 경제상황을 봐도 말도 안되는 일이죠. 그리고 한국의 기득권은 그런 힘 없어요.
기득권이 비트코인 포기 못 한다는 말은 과장이 심하죠.
399 2017-09-10 16:23:43 5
제목이 특이한 일본 개봉영화 [새창]
2017/09/09 17:28:31
국화옆에서는 교과서에도 실려있는데.. 그것 보시면 큰일 나시겠네요...
398 2017-08-17 19:22:52 0
[왕겜7-5](스포일러) 대너리스 큰 일 났네... [새창]
2017/08/14 19:40:35
중세 유럽의 전통을 따른 다면, 어쨌든 간에 스노우는 적통이 아닙니다.

중세 유럽에서 사생아는 인정받지 못 했습니다. 예외적인 경우도 부모가 자신의 자식으로 인정한 경우에 해당되는데
스노우의 경우 완벽하 사생아죠. 부모로 부터 공식적으로 "내 자식이다" 인증 또한 받지 못 했으니까요.
위와 같은 경우 서열에서 밀리는 정도가 아니라, 부모에게 자식이 없다고 해도 사생아는 계승권을 받지 못 했습니다.
397 2017-08-09 22:34:22 3
국내에서 리얼돌이 금지된 이유 [새창]
2017/08/08 20:49:07
다른 부분은 이해되지만, 마지막 간음죄. 아마 간통죄와 헷갈리신거 같은데요. 간통죄가 사라진 건 국가가 이성을 성욕해결의 요소로만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통죄는 말그대로 성행위 단도직입 적으로 삽입행위 자체를 확실하게 발견했을 때에만 적용됩니다. 같이 호텔로 들어갔다? 그걸로 간통죄가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쓰레기통에서 정액이 있는 콘돔이 발견되어도요.

단순히 부부관계를 섹스로 유지된다고 볼 때는 모르겠으나, 알다시피 부부관계가 서로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한 관계는 아닙니다. 하지만 오로지 삽입행위가 확실하게 발견될 때에만 적용되는 간통죄가 이성을 성욕해결의 요소로만 봤기에 폐지 되었다는 어불성설입니다. 더구나 간통죄가 사라진거지, 당연히 불륜은 민사의 대상입니다! 문제는 간통죄가 사라지며 불륜에 대해서 위주료등의 수위가 높아져야 하는데, 현재 그것이 안되고 있는게 문제겠죠.

그리고 간통죄 유지되는 나라는 북한 사우디 요르단 이집트 중국 필리핀 등입니다. 우리가 인지하는 성진국 대부분은 간통죄를 폐지하였고, 대부분 위자료나 중혼 그리고 불륜에 대해서 민사적 처벌을 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생활에서 핵심이 성교가 아닌 이상, 국가가 형법으로 나서서 간통죄를 처벌하기 보다, 결혼생활 그 자체를 파탄에 이르게한 것에 책임을 묻는 것이 말씀하신 국가가 이성을 성욕해결의 요소로 보지 않는다에 적합한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외에 성폭력에 대한 너무나 약한 양형, 성매매에 대한 어리숙한 대처, 성인물에 대한 철저한 단속. 그러한 부분은 말씀에 동의합니다.
396 2017-08-02 10:32:13 0
앱개발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새창]
2017/08/01 16:43:13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395 2017-08-02 10:31:59 0
앱개발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새창]
2017/08/01 16:43:13
아. 2번이나 3번이나 크게 차이가 안 나나요.. 그럼 2번이 좋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394 2017-08-02 10:31:37 0
앱개발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새창]
2017/08/01 16:43:13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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