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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19: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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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양반 참..하는 말이 ...
왜 쓸데없이 남의 글 보고 남한테 뭐라하느냐..
내가 내 글 보라 했냐 라는 말을 저렇게 당당히 하고 있는데..
그럼 왜 그런 글을 쓰나
보라고 쓴 거 아니냐
거기다 후원회장이면 어느정도 남들에게 알려진 공인의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모르나?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모르나?
자기가 타 후보 물어뜯으려 할 때 누굴 보고 물어뜯나? 후보 본인 아니면 주변인, 후원하는 사람을 물어뜯지 않나?
타 후보 지지자는 글을 어디 너 보라고 썼겠나 그럼?
내 의견을 피력하고 공감하는 이 있으면 알려주고 아니면 까일 각오하고 SNS상에다 쓰는거지
기가 막혀서 정말..
진짜 뭐랄까.. 어린애들 ? 싸우는 그런 수준 같네요
물론.. 저런 어른도 있겠지만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어른..정상적인 어른은 저러지 못..
근데 요즘 하도 상식 이하 수준 이하가 많아서 ..
뭐 노이즈마케팅은 잘됬네요 망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