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아우디 역주행 피해자 사망…가해자는 집유~또 유전무죄?..열받네.. [새창]

진짜 많이 버는 사람은 저 5천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사람 죽여놓고도 덮어놓을 수 있으니..
햐...정말 좋네요
어차피 가진 사람이야 취업이 걱정일까요 뭐가 걱정일까요 자기 주변 사람들이 저 사건 났다고 떠나겠습니까?
저 집안이 망해야 떠나지..

저 사고 하나로 망할 것도 아니고..
'조작된 도시' 이 영화의 내용처럼 갈 것도 없고 현실은 뭐 아주 그냥 법이..사법부가...ㅋ.ㅑ..ㅈㄹ맞네요..

2165 2017-02-24 02:32:23 3

만취 아우디 역주행 피해자 사망…가해자는 집유~또 유전무죄?..열받네.. [새창]

어라? 저도 전에 이런 말 한 적 있는 것 같아서 놀랬네요..

윗대가리?들이 자기들도 음주운전을 쉬이 하는 편이니 그런것 같아요
사실 진짜 음주측정기에 어느정도 마셔야 어느정도로 뜨는지 모르겠으나 한두잔 마신거는 정말 운전이나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사람도
있다보니 ..
혹은 그렇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보니...

저 양반들이 처벌규정을 강화안하는듯..진짜 저기에 한 번 누가 당해봐야할듯..
가진사람이 더 많이 가진 사람쪽을 음주로 죽여놓거나 병신 만들어놔봐야 ... 조금 변할려나 싶네요..

2164 2017-02-24 02:28:08 31

인형뽑기의 비밀 [새창]

다들 눈치못채셨나요?
저는 요즘들어 인형뽑기 기계 + 가게들이 미친듯이 활개치고
웬 호황아닌 호황이냐? 싶었는데(뽑기 가격이 낮아진 것도 아님..)

맨 처음 부산 남X동에서 사람들이 막 인형들을 안고 지나가길래(간만의 외출...)
이벤트를 하나? 싶었거든요
알고보니 인형뽑기가 막 유행하기 직전이었던거죠
그런데 원래 있던 인형뽑기가 왜 갑자기 인기를 타나? 사람들이 많이 안고 가지? 싶어서
구경이나 하러 가보자.. 뽑기 가격이 오른 대신 쉽게 뽑아지는건지 그 반대인지..하는 마음에 보러 갔더니
..웬걸? 그대로더라구요..

한 20분 가량 보니까 못 뽑는 사람은 못 뽑고 뽑아가는 사람은 뽑고 하는걸 보니
'아..이거 확률을 좀 조작해놨구나..'싶더라구요
기술이나 이런 문제가 아니고 처음하는데 앞전사람이 몇번을 해도 안되던걸 훅 뽑아가고 하는걸 보고는
예전처럼 기술 좋은 사람이 뽑아가는게 아닌.. 집게 쥐는 힘이 확률적으로 강해지는구나..싶었죠(이거 일본 빠찡꼬 시스템하고 비슷할겁니다..)
빠찡꼬도 기계를 다루는 실력?보다는 그 가게에서 흐름?을 읽고 어떤 기계에 앉아서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뭐 일단 그 때 느끼고는 시도해보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아예 뉴스에 떠지니 '역시...'싶네요

2163 2017-02-23 23:18:39 0

???: 아빠 생일축하해 [새창]

아... 미쳤다 진짜.. 웃음이 나오는데 욕도 같이 나오네..하아..대단하다 정말..

2162 2017-02-23 22:41:08 0

조선시대 최대의 권력형 비리 사건 [새창]

이제 우리도 몇백년만에 다시 저런 분을 모실 수 있....

2161 2017-02-23 18:31:16 0

공부하는데 자꾸 와서 만져달라는 고양이 [새창]

'좋아?'라고 묻는데 '굳이 좋은건 아닌데...'라고 표정이 말하는 듯...하다;;흠..;;?;;

2160 2017-02-23 18:26:11 8

文 영입 호사카 유지, “한·일 위안부합의 재협상 가능” [새창]

정말 인재영입에 대해서는 진짜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는 말을 늘 하고 싶은것이..
사실 지도자가 모든 분야에 완벽할 수 없고 능통할 수 없으며 전문가(실질적으로 전문가 능력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 학위만 딴 글로배운 ㅈ문가 아님)
가 될 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 이를 해결하려면 주변에 전문가를 두고 그에게 정책을 맡기던 자문을 구하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고사를 통해서 알고 있는 역사 속 영웅들 중 '군주'들은 모두 '인재등용'과 그 인재를 적절히 쓸 수 있었던 인물이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인재등용을 하고 그 인재를 적절히 배치한다는 것은 모든 일을 공평하게 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사리사욕, 혹은 나와 관련있는 사람의 이익을 위해 꽂아주기 안함)과 그 일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도자는 이렇듯 사람을 잘 쓰고 믿고 공평하고 원칙과 신뢰로 일을 이끌어나가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걸 정말 잘해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문재인 전대표님 정말 응원합니다.

물론 그 등용된 인재 라는 분이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지는 사실 나중의 성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업무능력에 더해
품성과 가치관 또한 아주 중요시 되는 부분이니 혹여 능력이 부족해보인다는 시선은 다소 누그러뜨리되 관심은 가져주고
응원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159 2017-02-23 18:19:12 7

[새창]

와...진짜 대박..
....
.........
저는 저정도까지는 못봤지만
양다리?는 정말 눈치못채겠구나..하는걸 느꼈었네요
...ㅎㄷㄷ;;
싸이월드가 인터넷을 지배하던 시절이었는데
그 싸이월드에 별명?인가 일촌명도 뭔가 하트표 붙이고
뭐 나름 이리저리 일촌평도 남기고 방명록도 쓰고
그 대학교 찾아가서 같이 짐도 들어주고 식사도 하고..
...주말에 같이 지내고 그리했는데
세상에 ㅋㅋㅋ
남자친구랑 헤어졌었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맘먹고 양다리 걸치면 티 안나게 할 수 있겠구나~ 하는 걸 느꼈었지요..하하하;;

+@로 그와는 상관없지만
술집(2차여부까지는 뭐 안겪어봤으니..)나가는 여성분들..유흥업소쪽 어디든..
티 안나요..진짜 직접 마주치지 않는 이상..티 안나던..
SNS, 페북 등등..을 봐도 알 수 없을 뿐더러..같이 지내도 모릅니다
(이건 반대 입장에서 겪어봄..아는 사람이 유흥쪽에 일했는데 다른 사람은
전혀 모름..신기했음..같이 그리 지내고 놀고 하는데도 모름..)

다들..정말 잘 알아보고 만나시길..
저는 뭐 늘 떳떳하다 해서 비밀번호(해킹의 위험성 있는 것 빼곤)를 딱히 숨기지 않고
잠금이란 개념없이 살아왔는데..

남녀비하?차별?적 발언이라 생각하지 않고 하는 말이지만 오해는 마시길 바라며..
만화에서 봤나..
비밀은 여자를 더 여성스럽게 만들어 준다(Secret makes woman woman..이라던가..)그 멘트 보고 나서
그냥 여성은 치부 유무에 상관없이 뭔가 다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 비밀이 있었으면 하는? 그런 심정을
이해하기로 하고 저는 여자친구에게 딱히 요구하거나 바라진 않지만 제 것은 잠금장치 지문 설정 모두
오픈하고 같이 등록시켜놓거든요..

... 진짜... 조심들 하시길..
글쓴님께선 부디 새사람을 통해 얼른 멘탈 되찾고 행복하시길..

2158 2017-02-23 18:03:32 0

쟤는 참 답답한 얘네.... [새창]

미국 사람이 쓴거라 생각하고 감정이입하고 읽어야지
답이 없어요.

..응?..;;

유라가 군미필 남자였으면 이해할걸 ㅠㅠ

2157 2017-02-23 15:59:35 4

버스에서 자다가 치한으로 몰린 남자 [새창]

설명해주신 분 추천수가 더 높다니...;;;ㅋㅋ

2156 2017-02-23 15:49:34 107

일부다처제가 없어진 이유 [새창]

이건 왠지 고급지다..누추한 느낌이 안드는..
....햐..

2155 2017-02-23 13:43:26 0

본삭금) 50레벨을 막 달성한 늅늅입니다! [새창]

직강 직강 이러는데 직접 강화하시는건... 웬만하면 피하시는게 나을지도..
초반에는 인장(블랙스톤으로 바꿀 수 있는 거)이나 그런걸 모아서 블랙스톤을 사용해서 강화하시기보다는 판매하시는게
좋구요..
신규 혹은 복귀?유저 템 안 받으셨는지.. 15강되어있는 템 대여(15일간)해주는데 고것만 해도 50까지는 충분히
쓰셨을텐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검은사막 인벤 검색해서 가보시면 '뉴비'를 위한 '초보'를 위한 글들 있는데 몇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직접 키워내고 강해지는 맛도 있겠지만.. 조금 답답?한 경향이 있지 않나 싶어서..
54까지는 금방 크고 55될 때 조금 달라짐을 느끼고 56 갈 때 많이 느끼고 하거든요
지금 강화하셔도 어차피 금방 지나갈 수준이라..(15강되어도 55 쯤되면 답답해져가는걸 느끼실듯..)
건너뛰게 되는 경향이 많아서..
주로 2단계 이상씩 건너뛰거든요.
(16강 쓰다가 18강 쓰고 이런 식?)
찾아보시고 즐겜하십셔

2154 2017-02-23 04:08:15 0

정의의 수호견들 [새창]

헐...그럼 우리집 뭉이 생각은..

2153 2017-02-23 03:47:57 11

[새창]

요거 저도..
대학생 때인가..고딩 때인가.(얼추 10년전) 조혈모세포 기증?인가 해서 검사해서 등록해놨는데
한 2년?인가 지나서 갑자기 전화가 오더라구요 모르는 번호로..
100% 맞는지는 모르고(피만 뽑아서 검사했었기에) 일단 맞을 확률 있어서 검사해보고 기증?할 수 있겠냐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이리저리 얼마나 아플까 하고 알아보고 하는데..
집에서 반대를 해서 결국 못했던...
저 사례1은 아예 골수세포를 다 제거했다는 거 보면 검사까지 마치고 혹은 검사 다 마친 사람에게 물어본건지 모르겠으나
참 안타깝네요... 죽는다고 이야기를 했을지..(환자와 기증자간 연락을 못하게 하는데 환자측 상태를 알려주는 건 상관없는지 모르겠네요..ㅠ)

어르신들 중 많은 분들이 골수 기증 한다 하면 뭔가 잘못되는거 아닌가 옮는거 아닌가(?) 등등의 이유로 반대를 격하게 하시더군요
후유증도 있다 그러고..저는 그런 사례를 못찾아봤습니다만..

자신은 당연히 해야 된다 하지만 집에서 반대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상의하신 후에 등록하심을 추천드립니다..
깨어있고 남들 위해 산다고 싶었는데 막상 저런일 부딪히니 ...그 때 참 저도 저 때 멘탈 많이 나갔었네요
뭔가 언행얼치가 안되는 모습을..믿었던 분에게서 본 그 당시..생각하니 또...휴..ㅠ

2152 2017-02-22 00:22:16 101

현재 썸타는분들을 위한 참고서 [새창]

5번까지는 나름 상식?선이라 생각했는데
6번부터 9번까지는 주옥같은 말씀들 뿐이다..

진짜 저거 사춘기?라던가 썸을 탈 가능성이 생기는 연령대의 영장류라면 모두 읽고 각골난망해야 할 문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