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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 2017-01-03 17:14:11 0
찜빔 공약 [새창]
2017/01/03 17:07:53
공약 거시는 분들..확률이 높으신듯...부디 뜨시길
저는 망..ㅠㅠㅋ
2090 2016-12-30 03:48:27 2
와 진짜.... 흑역사 갱신했어요 ㅠㅠ [새창]
2016/12/29 15:28:07
국카스텐님 말씀은 이제 사귀면 다신 쓸일 ㅡ소개팅할일이
없어지니까...잘되라고하시는뜻같은데요?ㅋ
2089 2016-12-30 03:35:10 0
이번 세월x 잠수함이 왜 어이없는지 설명. [새창]
2016/12/29 16:53:42
자로의 신봉자라는 표현까지..

무엇이 이렇게까지.골을 파낸건지 모르겠네요
세월엑스가 파파이스 반박할 때
이런태도였으면 그나마 이해를
할텐데요.... 분탕러들보고 좋아하겠네요

분탕러는 거르세요
우리끼리 다투지 말고
2088 2016-12-30 03:31:54 1
이번 세월x 잠수함이 왜 어이없는지 설명. [새창]
2016/12/29 16:53:42
가끔 나오는 비유적이고 해학적인 표현이며
자료도 그렇고 참 좋은데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자로님께서 잠수함을 언급한 것은 비중으로보나 전문지식없이 쉽게 의혹을 제기한 것은 맞으나

ㅂㅊ이나 할 짓이라는 등..

자로님하고 싸우려는것처럼...
자로님이 이 자료들을 보고 인정안하고
뭐라한것도 아직 아닌데

잠수함쪽 해군쪽 분이 자긍심에 상처받고
분노로 쓰신 것 같은...
다른댓글들도
나라지키려해저에서고생하는해군을살인자만들었다는
식으로 논지를 흐리시는데
용의선상에 오른 것이 참지 못할 일인가 싶기는 하군요
아니라고 해명했는데 현재 널리 퍼진 불신때문에
쉽게 받아들여지지않는 문제는 있습니다만..

이렇게 한가지 가설을 거의 제낀것같고
잘못알고있던 사람들을 알게 해주어 좋은 자료라
생각됩니다

저도 레이다는 허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자로님 자료는 복원성 상실이나 앵커이용침몰설을
걷어내고 새롭게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의견이 모이다보면 좀 더 무언가 보이겠죠
우리가모르는사고가배안에서있어서
지엠이 뒤짚어져서 진짜 순수한 전복사고였을수도있고..
2087 2016-12-30 03:20:12 0
이번 세월x 잠수함이 왜 어이없는지 설명. [새창]
2016/12/29 16:53:42
댓글 중 이분 말씀이 제일 와닿네요
본질을 꿰뚫고 계시는듯하고
매너까지..
2086 2016-12-27 23:35:18 1
[오늘의 유머]주간 유자게 답글 베스트 모음(12/21 ~ 12/27) [새창]
2016/12/27 21:01:29
ㅋㅋㅋㅋㅋ
2085 2016-12-27 21:57:08 1
세월호를 넘어뜨린 그 "외력"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6/12/27 15:27:35
세월x에서는
복원성이 나쁜 상태로 출항했다는 것이 사실이 아님을
밝혀낸것에 일단 점수를 주어야겠네요!
2084 2016-12-27 16:50:10 4
(데이터주의)부산에서 운전하기 힘든 진짜 이유 [새창]
2016/12/27 00:44:16
아니면 미리 로드뷰 같은 거 보고 어느정도 계산하고 가셔야 합니다..그래도 당하는 경우가 많지만요...
도로가 지랄맞아서 차선변경이 어려우니 부산 운전자들의 성질이 그렇게 변한거라 전 생각합니다..
2083 2016-12-27 16:48:53 2
(데이터주의)부산에서 운전하기 힘든 진짜 이유 [새창]
2016/12/27 00:44:16
ㅋㅋㅋㅋ인정합니다 ㅋㅋㅋㅋ

걍 초행길은 몇바퀴 U턴할 각오로 다니셔야...
2082 2016-12-27 16:40:18 2
예상대로군요. 자로님에게 설득당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6/12/26 14:28:08
난 아직도 자로 님 자료를 보고 믿지 않는 분들을 보면 정말
나도 다른 사람의 자료 중 내가 모르는 영역의 내용들을 접할 때 이런 식으로 보았으려나..하는 마음이 들어 흠칫 놀랍니다.

자로님의 자료는 에 있는 경력있는 해기사들에게 물어보면 모두들 수긍할 내용이며 해사분야 교수님들께 보여드려도 수긍하실 내용입니다.
심지어 저는 저 자료를 해사대학 학생들, 초임사관 교육(심지어 경력직 사관들도)에 쓰이면 좋겠다 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ㅍㅍㅇㅅ는 제대로 된 증거가 아니고 ㅈㄹ님 자료는 제대로된 증거라고 판단하느냐?
둘다 진실여부는 가려봐야 안다 라고 하시는데

항해당직을 서고 항해사로 일해오며 알던 지식으로는 ㅍㅍㅇㅅ에서 하는 말이 너무나 판타지에 가까웠지만
수치를 들이밀며 빼박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다들 맞구나..하며 저도 그런갑다 했습니다
왜냐하면 '오류'를 접해왔지만 그걸 프로그램화시켜서는 읽은 적도 없고 그럴 지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로님 자료는 그런 항해사들의 의문점을 해소시켜준 것이라 생각됩니다. 넓은 마음으로 잘못보았던 것은 바로 잡고
모두 힘을 모아 제대로 된 진실을 파헤쳐야 할 것입니다.

고의침몰을 믿고 싶으신 분들도 단순한 사고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이 정부의 무능함과 어처구니없는 뒷수습과 이를 덮으려는 철면피같은 행동에 분개하고 눈물을 흘리셨을 겁니다.

그러나 일단 사고원인을 찾고나면 왜 이들이 이를 덮으려 하였는지 알게 될 것이고 무엇을 덮으려 했는지
그리고 이후에서야 정말 사고를 가장한 고의적 수단이었는지 안타깝지만 일어나버린 사고였는지 알 것입니다.

부디 이해가 안되신다면 이해를 할 수 있는, 이해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들을 못믿겠다면 도서관에서 한 번 관련 서적을 찾아보십시오
아니면 해양대나 조선관련 학과에 문의라도 해보시길...
그게 아니라면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자기가 믿고 있던 혹은 믿고 싶던 내용이 아닐지라도
받아들일 마음으로 보시던지요.ㅠ
2081 2016-12-27 16:27:53 1
예상대로군요. 자로님에게 설득당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6/12/26 14:28:08
설명이 안된다기보다는 설명을 한 사람이 없었고 설명을 하려 한 사람을 매장시킨 사례와 그를 잇는 분위기가 문제였습니다.
선원법 개정은 우리나라만 저렇게 바꿨는지 국제법 또한 바뀌었는지 봐야 하며(선원법은 국제법을 따르고 특별법들만 따로 적용됩니다.
해상교통에 관한 법률이 국제법엔 COLREG가 있고 우리나라에선 해상교통안전법으로 되어 있지만 개항질서법 이라고 따로 특별법이 있음)

선장 및 항해사들의 교대는 그 회사가 이전에 어떤 식으로 인사관리를 해왔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악천후(안개) 속 출항에 대해서도 이전에 어떤식으로 해왔는지도 알아봐야 하구요
사고직전, 직후의 의심스러운 정황이 물론 의심스럽긴 하지만 이전부터 있어왔던 행위나 관례였다면 음모로 몰고가기엔 설득력이 떨어지므로
이를 조사하고 의심스러움을 제기해야함이 옳을듯 합니다.
보안설정 역시 국가기관에서 지정해야 하는데 다른 배들과 다르게 홀로 유일하게 그 날 세월호만 국정원에서 직접 안등급을 지정/설정했는지
국정원이 정보기관으로는 최고 상위 기관이라 이런 식으로 해석을 내놓은 것인지도 알아봐야 하구요

그런데 여러모로 국정원이 관련된 듯한 뉘앙스는 계속 풍기던데 사실여부는 저도 모르겠네요
그들의 역공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아닌 것은 걸러내고 근거가 될 사실만 내밀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모두들 진실을 바라는 마음은 알지만 조금 진정하시고 한발짝 물러서서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감정을 배제하고
자신이 모르는 일이면 쉽게 혹할 수 있음을 인지하셔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의심스러운 것들이 많지만 '음모론'에 빠져 '진실'과 반대항로로 향하고 있지 않나 해서 하는 말씀입니다.
(자로님께서 우려하시는 것도 이 점이구요)
근데 제가 아는 한도를 넘어선 부분에서는 저도 참 의심스러운 부분이...그래서 저걸 어찌 누가 알아봐주려나..싶긴하네요
저런 음모론 제기를 한 사항들도 특조위에서 다뤄줬으면 하는데..
2080 2016-12-27 16:19:09 7/6
[새창]
알고서 그리 쓰신 것 같은데요?...ㅋ

진짜 오유의 폐쇄성? .. 이 또 드러나는 한 현상 아닌가 싶은..
다수가 옳은 현상. 자기가 평소 오유도 하고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형제자매끼리 쌍욕을 함.
그럼 쌍욕을 하는 자기 자신마저 욕하는듯한 저 멘트들을 용납못함.

뭐 그런 것 같아 참.. 별로네요
사실 형제자매끼리 쌍욕하는게 옳다거나 올바르거나 좋은 건 아니지 않나요?
굳이 왜 친하면 쌍욕을 해야 하죠? 'ㅋㅋ망할년' 이정도도 아니고...

전 당연히 걍 좀 입이 거칠거나 한 아는오빠(친한)와 아는동생 사이의 카톡으로 봤는데..
처음에 지적한 분의 어투는 좋지 않았지만 좋게 이야기 하시는 분마저도 꼰대니 뭐니 몰아붙이는 건 좀...
제가 아는 오유이면서 제가 알았던 오유가 아니네요.
선비 소리 듣던 오유가 씹선비 씹선비라 주위에서 ㅈㄹ하더니 어느덧 내부에서도 뭔가..
2079 2016-12-27 09:27:51 4
전직 항해사 입장에서 세월x를 본 사람들을 보고 난 소감(조금기네요..) [새창]
2016/12/27 08:51:37
글 수정하려다 걍 댓글로 달아봅니다.

일단 인양도 인양이지만 수중탐사기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전부 다 볼 수 있게 하고 영상을 다 실시간으로 공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이 못들어가도 탐사장비는 들어갈 수심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려나요..
2078 2016-12-27 08:14:13 3
개인적으로 파파이스 팬으로써 세월x를 보고 방갑진 않군요 [새창]
2016/12/26 23:16:58
항해사 입장에서 본 세월X 후기가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어 다행이다 싶었는데

이런 글을 보니 또 느낌이 묘하네요

8시간 전부 보시고 나서 평을 해주셔야 옳지 않은가 싶기도 한데
소감이란 건 사실 뭐 중간에 느끼는 것도 소감은 소감이니..

그런데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싶은게 사람 심리인 것은 인정합니다만
'전문가'라기보다는 '해당 업종 종사자' 그것도 몇년간의 경력과 경험이 쌓인 사람들의 말을 들어봐주는 것도 좋지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일어나기 어려운 일임은 확실하며(조작설)
이를 해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수준의 배후세력이 존재해야 하는데
영화를 찍어도 이를 구현해낼 수 있을까 합니다.(배에서 송수신기를 해킹해서 조작된 신호를 보내는 일이 일어나야 함...그런데 그런 사람이
해당 선박에 있었을지.. 선원 중 누군가가 그런 능력자라고 믿으신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지겠습니다.)

그나마 현 상황에서 남아있는 음모론으로 가능한 가설은
'조타실'에서 누군가 강제로 타를 엉뚱하게 쓰게 했다.(그런데 타를 쓴 것만으로 전복까지 가는 상황은.. 매우매우매우 어렵습니다..계산상으로, 수치상으로, 지금껏 전례를 보아와도..)
그리고 잠수함이나 기타 물체가 미세하게라도 '충돌' 했다..근데 그 '충돌'이 무언가를 덮기 위한 고의적 충돌이었다..라는 점

그리고 현재 의문스러운 점들로 제기하시는 것들이 사고 시간 및 사고 보고 이전에 해난사고 소식을 접하신 분들이 계시다는 점..

저는 당시 동남아쪽에서 항해하며 올라오는 중이었기에 실시간으로 사고 소식을 듣지 못하였고
구조신호(선박에서 받아볼 수 있는)도 며칠 뒤에 받아보았기에(거리가 멀어서 제대로 된 전문이 오지 않았음) 알 수 없지만..
여기에 대해 누가 정리해주신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2077 2016-12-27 08:05:59 6
세월X 유튜브 조회수 234만~ [새창]
2016/12/26 23:35:56
전직 항해사분들이 남기신 글이나 댓글들 보시면
그런 수준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항해는 '눈'을 믿고 기기들은 '보조수단'이라고 생각하고 당직에 임하기 때문에..
우려하시는 일은 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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