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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01: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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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의 악의적인 편집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게 흑머루님같이 연간 천만원으로 오해하게 편집했네요. 큰글자와 본문엔 매월, 연간 이런식으로 써놨는데 기반이 되는 통계는 4년간의 통계입니다.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이 1년간이라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어요. 그렇다면 기반이 되는 4년간의 통계에서 뽑았다고 밝혀져도 중앙일보는 아무런 잘못도 없어요.
강남구 한우집 1300만원이 화딱지가 나지만, 4년간의 통계라 본다면 연간은 325만원 월간은 27만원입니다.
기초의회 의장이면 회사사장이나 다름없는 직위고 직원수 21명의 중소기업에서 한달에 27만원 한우집에서 회식비로 사용하는거,
그래도 한우를 먹다니 우리 세금 낭비한다! 라면 할말 없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