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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23: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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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60년대 라면 모를까 70년대 이후부터는 지금보다 미세먼지가 더 많았을수도 있어요. 과거에 스모그라고 부르던 걸 지금은 측정기술이 발달해서 그중에 작은입자를 미세먼지라 부르는거니까요. 미세먼지의 발생원인도 공장매연,난방매연,공장매연 등으로, 환경 신경쓰지 않고 공장지어서 한강과 낙동강이 똥물이 되어있고 국민 대다수가 연탄으로 난방하던게 과거의 우리나라인데, 그때라고 미세먼지가 안나왔을리가 없지요. 그때는 나노단위의 미세먼지를 측정할만한 기술도 없고 경제개발하느라 그쪽엔 관심도 없었구요. 8~90년대 우리나라 공기와 지금의 우리나라 공기를 비교해 본다면, 지금은 중국이 미세먼지를 많이 던지고 있지만 과거는 우리나라가 지금의 중국같은 시절이어서 자체적으로 미세먼지를 엄청나게 생산했을거라 봅니다. 그때는 매연뿜는 공장도 더 많았고, 경유차오염저감장치도 없었고, 가스대신 연탄으로 난방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