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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0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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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의 영달을 위해 친일을 했다면 민족반역자 라고 생각하는데, 위키백과및 따님의 인터뷰내용을 보면 강동원 외조부는 월북해서 평가가 개판인거지 일제의 국내 통치정책 그러니까 땅 다 뺏고 우민화정책에 돈으로 저항했다고 보입니다. 자기땅 150만평의 소출의 70%를 농민에게 주고, 신사참배 거부해서 폐교된 대학을 120만원 주고 다시 사들이고, 해방전에 일제가 사업근간인 금 광산을 강제로 정리하자 모든 재산을 농민과 자기회사 노동자들한테 나눠주고 남한 내려와서 해방후 삼척에서 다시 광산업 하다가 월북한건데.. 현재가치로 수백억 사제를 농민,노동자,교육에 가져다 바치고 인생 전반적으로 사상이 대놓고 사회주의자인데, 2억 일본에 바쳤다고 친일파라는건 글쎄요.. 그리고 우리나라보다 더 확실히 친일파 잡아내던 북한에서 자본가로서는 유일하게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던데, 최소한 친일에 대해선 북한에서 문제없다고 보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