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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5 2017-09-13 04:49:26 0
헤나 염색 샴푸 써보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2/07 10:59:08
헤나샴푸는 머릿결만 뻣뻣해지고 염색효과는 별로 없던데요.
3884 2017-09-11 03:22:07 0
귀문살이 있으면 무조건 귀신을 보게되나요?(조금의 사주썰) [새창]
2017/09/10 09:36:55
기가 허하면 보일 수 있어요.
자세히 보려고 하지 말고 그냥 무시하고 <잘 먹고 잘 자면> 안 보이게 됩니다.
3883 2017-09-11 03:20:25 0
신점은 보러가지 말라던 침 아저씨의 이야기(안무섭고 김) [새창]
2017/09/10 09:54:03
거기 알아요! 체 내리는 집이라고 부르던데요?
3882 2017-09-11 03:19:09 7
신점은 보러가지 말라던 침 아저씨의 이야기(안무섭고 김) [새창]
2017/09/10 09:54:03
아프다고 애걸복걸 했더니 할아버지가 한심한 듯이 보다가 둘둘 휘감긴 회초리 같은 걸 꺼내니까 일자로 촥! 펴지는데;;;;
이건 머리 꼭대기에 꽂아서 목이랑 허리 지나서 항문까지 오는 거라고 하시면서 그럼 이거 맞을래? 해서 입 다물고 빼줄 때까지 버티었습니다... ㅠㅜ
3881 2017-09-11 03:00:53 1
조상님들의 파워풀한 고래사냥 [새창]
2017/09/10 19:33:31
무거운 크롬 대신 불여우 쓰는 저는 안 보여서 슬픕니다.....ㅠㅠ
3880 2017-09-11 02:57:09 8
[새창]
버스 정거장 차도에서 주저앉은 무릎에 피 흘리는 여자분이 어쩔 줄 몰라 하는 걸 발견하고 반창고 드리고 보니
남자 분은 어쩔 줄 몰라하기에 지켜보다가 정차된 버스 앞에 앉아계시면 위험하니 인도로 올라오시라고
하니까 여자 분이 못 일어나시기에 핸드백 들고 여성분 일으켜 세우려는데
일행인지 택시 잡은 남자 분이 가방 달라고 여자 분 핸드백만 가져 가시더라구요;;;
제가 혼자 여성분 태우고 소지품 빠진 거 없나 확인하고 택시 문 닫아드렸는데 분위기가 찝찝했어요.
다친 분들 몇 번 도와드렸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앞으로는 그냥 물러나 있는게 낫겠구나 싶더라구요.
3879 2017-09-10 21:17:08 21
입원실에서 찬송가 [새창]
2017/09/10 09:56:12
병자 머리맡에서 공갈협박질하라고 예수가 가르치나 보죠.
3878 2017-09-10 18:56:39 0
현직 물리치료사 입장에서 써보는 각종 부상상태의 운동 [새창]
2017/09/10 13:03:26
10만원의 압박이 있지만 실비 있으면 도수치료.
실비 없으면 그냥 풋샵 같은 데 가셔서 외국 여성 분 말고 경력자 한국 아저씨에게 아로마로 등을 해달라고 해서 받는 게 비슷한 효과가 있어요.
3877 2017-09-10 12:44:06 30
신점은 보러가지 말라던 침 아저씨의 이야기(안무섭고 김) [새창]
2017/09/10 09:54:03
저도 어릴 때 무릎 다친 거 숨기다가 붙잡혀서 택시로 몇 시간 체감 거리 느낌은 곳으로 끌려가
제 눈에 저걸로는 스웨터나 떠야 할 수준의 굵은 장침 맞고 한방에 나았는데;;; 같은 분이실까요.

요즘 한의사들이 그거 환자에게 놓으면 다시는 안 와서 안 쓴대요.
지금도 장침 놓는 거 가능한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파서 그거 쓰면 환자가 몽땅 떨어져나간다고....ㅠㅜ
장침.... 그거 몸에 맞으면 바르작거린다는 표현이 뭔지 알게 됩니다;;;;; 침이 들어갈 때 우직우드득 소리가 나요...
침 꽂힌 채 나 죽네 하고 살려달라고 애원의 눈으로 보는데 엄마는 할아버지랑 하하호호 담소를 평화롭게 나누고 있고.
대바늘 수준의 그 굵은 게 몸에 들어가는 것도 신기해요. 뽑으면 피도 안 나고.
3876 2017-09-10 03:42:14 18
암에 걸렸다 [새창]
2017/09/09 22:40:28
환자 가족이라고 접근하는 약팔이들이 많은데요. 아무도 믿지 마세요.
그리고 버섯 좀 먹이지 마세요. 그거 먹고 간 손상되서 응급실에 정말 많이 실려옵니다.
시중에 좋다는 건 제약회사들이 모두 약으로 만들어서 파니까 <무조건 담당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산삼주사 키토산 차가버섯 상황버섯 등등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환자는 먹고 싶은 거 먹는 게 최고입니다. 자궁암 3기인데 수술해서 30년 넘게 건강하신 분이 친지입니다.
3875 2017-09-10 03:38:54 12
암에 걸렸다 [새창]
2017/09/09 22:40:28
노무현 대통령 때 암이 의료보험 처리가 가능하게 해서 항암 치료 끝까지 받는데 1년 동안 최대 500만 원 예산 잡으시면 돼요.
병실이랑 먹는 비용이 제일 많이 들고 그중 수술비는 70만 원대입니다. 걱정하실 거 없어요. 토닥토닥....
누나가 사실 얼마나 속으로 무섭겠어요. 별거 아닌 것처럼 행동하시는 게 대단하십니다.
암의 최대 적은 스트레스에요. 평소처럼 대해주세요. 손 한번 더 잡아드리고요.
3874 2017-09-09 20:07:30 2
박정희 우표제작...정부에서 하지않으면 우리가 하겠다는 대학생들 [새창]
2017/09/09 14:44:28
줄 서 봅니다.
3873 2017-09-09 02:45:55 9
(팩트체크) 개량 한복이 하카마를 표절? [새창]
2017/09/08 18:33:24
개량 한복X -> 생활 한복O
3872 2017-09-09 01:22:37 2
특출난 한의사들... [새창]
2017/09/08 08:47:03
개량 한복-> 생활 한복
3871 2017-09-08 18:20:59 4
오랫만에 작은 고모랑 통화하고 생각난 기억.. [새창]
2017/09/08 11:50:03
돈을 먼저 받고 드리세요. 입 닦을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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