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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4양현종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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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4양현종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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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70	박근혜의 유체이탈 화법 [새창]	2014-01-06 13:49:45	6	삭제
		박근혜가 정신이 박힌 인간이라면 이건 심각하게 기분 나빠야할 질문임. 다른 질문에다 붙여서 추임새 정도로 넣은 거라면 모를까 나름 신년 국정운영방향을 연설하는 자리인데 자기 얘기 다 듣고도 물어볼 게 그딴 거밖에 없으면 행정부 수반으로서 기분이 나빠야하는 거죠. 어휴.. 그저 좋다고 개 얘기나 하고 앉았고...
	3669	인터뷰 요약 [새창]	2014-01-03 17:58:33	15	삭제
		개인 입장에서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어리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두희도 못지 않게 억울한 면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의 수긍과 성찰을 보여줌으로써 일단락을 지었다. 나 억울해요 하는 인터뷰가 본인에게 득인지 실인지 모르는 걸 보니 이런 식으로는 아마 오래 활동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다 조유영...
	3668	전설의 연기대상[BGM] [새창]	2013-12-31 11:15:58	71	삭제
		아이돌들 본격 진출하면서 레알 개판된듯...
	3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9 21:34:51	0	삭제
		교수님!!
	3666	엌ㅋㅋㅋ 시즌1때처럼 탈락자 다 등장하면 큰일남 ㅋㅋㅋㅋ [새창]	2013-12-29 20:42:40	0	삭제
		위에 ㅋㅋㅋㅋㅋㅋㅋ 남휘종 프로필이었엌ㅋㅋㅋㅋㅋㅋ 숲들갑ㅋㅋㅋㅋㅋ
	3665	김희철 영화 변호인 감상평.jpg [새창]	2013-12-25 16:25:34	0	삭제
		잠깐 둘이 친구였어???
	3664	지만원도 댓통령 버렸네요... [새창]	2013-12-24 23:46:04	3	삭제
		쪼잔한 새끼. 백만원 맞았다고 개가 주인을 버리네. ㅋㅋ 그래도 주인이었다고 평가가 후하네? 똑똑한 중대장이라니... 머리 안 돌아가는 분대장만도 못한데...
	3663	[속보] 朴대통령 "원칙없이 적당히 타협하면 미래기약 없어" [새창]	2013-12-23 19:11:40	4	삭제
		사실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음. 모든 단어들이 뜻을 잃고 둥둥 떠다님.
	3662	시위 첫 참여했는데 실제는 느낌이 다르네요. [새창]	2013-12-23 07:21:59	10	삭제
		저는 처음으로 참가해본 시위가 2008년 한미FTA였습니다. 날짜도 정확하게 기억해요. 5월 31일 밤부터 6월 1일 아침. 그날 참가 추정 인원이 10만명이었고 아침에 진압 때까지도 2만명 정도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날이 처음으로 무력진압이 시작된 날이었죠. 당시의 시위와 관련해서 폭력적인 사진이나 영상, 피흘리는 소녀 등의 대부분이 그 날 나왔습니다. 밤을 새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시위 자체도 선두에서는 폭력적 양상이 있었고, 정부청사 인근에서는 사람들 간의 축제가 벌어지기도 하고... 여러 가지 소문들이 떠돌기도 했습니다. 백골단이 와 있다느니 몇 명이 실려갔다느니.. 아직도 제 기억 속에 선명히 남은 것은 아침에 마지막 진압이 시작될 때의 풍경입니다. 그 장면은 제게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공포이기도 했기에 국가의 폭력에 대해 고민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아침 7시 30분 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종로서 근처에 집결했던 시위대는 물대포에 밀리고 밀려 안국사거리까지 밀려내려갔습니다. 마지막 대치를 하고 있었지요. 저는 잠시 편의점에 뭔가 사려고 들어갔다가 나오는 찰나였습니다. 언덕진 길 위에서 사거리 건너편에 시커먼 경찰병력들과 얼마 남지 않은 시민들이 대치를 하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당시 경찰 병력은 만이천명 정도였는데 시민이 좀 더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경찰이 한꺼번에 함성을 지르며 방패를 쿵쿵거리다 시민들을 향해 새카맣게 몰려왔습니다. 일순간 온몸에서 소름이 돋으며 본능적으로 도망쳤습니다. 같이 있던 친구들과 정신없이 달리다 오른쪽으로 꺾어서 달렸습니다. 한참 뛰다가 앞에 큰 터널 같은 게 멀리 보였는데 그리로 안 가고 다시 오른쪽 골목으로 꺾어들어가 큰 길로 나와 택시를 탔습니다. 말은 간단하게 할 수 있지만 그 긴박했던 느낌이 아직도 숨결처럼 생생합니다. 당시 포항을 내려가야 해서 저녁 즈음에나 뉴스를 볼 수 있었는데 폭력 진압에 관련된 사진이 온 인터넷을 도배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가지 않았던 그 터널에는 이미 병력이 배치되어 오는 족족 때려잡았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그 일을 생각하면.
	36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00:48:32	2	삭제
		하...이 요물... ㅋㅋ
	3660	새벽 두 시에 경찰이 유리문을 깨고 난입했다는데요? [새창]	2013-12-22 14:27:08	0	삭제
		개인적으로 2번 기사가 몇시쯤에 나올지 궁금한데, 혹시 이미 나왔나요?
	3659	만약 칠봉이가 남편이라면 [새창]	2013-12-22 13:28:28	2	삭제
		11 아직 사귄다고는 안 한듯.. 어느 분 글에 되게 동감이 됐는데, 서로가 잊었고, 소원해졌을 거라는 '착각'이 끝나는 지점이 다음회에 나올듯. 폭풍재회 후 칠봉이는 이제 정말 경기 끝났다는 걸 인정하는 절차를 밟겠죠.
	3658	[임시완] 변호인 촬영하면서 고생 많이 한 임시완 [새창]	2013-12-22 13:26:19	0	삭제
		와... 솔직히 해품달 나올 때까지만 해도 연기 나쁘지 않은데 잘 꽂아줬구나 했었는데... 이 친구 정말 괜찮은 친구네요. 더 잘 됐으면 좋겠다!
	3657	(소름주의) 안녕들 하십니까? 카톡프사 주의깊게 보세요 [새창]	2013-12-17 08:55:44	0	삭제
		너네같은 새끼들을 낳고 미역국 드셨을 너희 부모님들이 불쌍하다..으휴..
	3656	신이 공대생을 만들었을때 [새창]	2013-12-13 23:22:58	3	삭제
		이쯤되면 똑바로 만든 데도 한군데쯤은 있어줘야 하잖아 인간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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