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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4양현종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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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15	연아 입국 사진 2장.jpg [새창]	2014-02-26 13:16:37	0	삭제
		으아아아아아 콜로세움 다메요!!!
	3714	공상정&심석희 흑역사 [새창]	2014-02-26 13:11:29	1	삭제
		연아는 저때 트리플 5종 다 뛰면서 그건 말 안해.. 글은 흑역사여도 마음만은 이미 대인배 ㅜㅜ
	3713	해병대 자부심 충만한 사촌.. 어찌해야 할까요. [새창]	2014-02-25 20:41:16	0	삭제
		전역한 건 이제 갓 1년쯤 됐어요. 아직 어려서 그렇겠거니 하긴 하지만... 올해 1년차 다녀오면 좀 달라지려나요 ;;
	3712	역사교과서 중요성을 알리는 트윗(전우용역사학자) [새창]	2014-02-25 08:40:30	0	삭제
		친노종북잌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우리 변리바바 그래쩌영? 관심받을려고 그 난리를 쳐도 아직까지 네이버 인물검색에도 안 뜨는 불쌍한 변리바바 ㅋㅋㅋㅋ 여러분 네이버에 변희재를 치시면 변희재 트위터가 제일 위에 나옵니다. 인물정보가 아니고요. ㅋㅋㅋ
	3711	아사다 마오가 불쌍하다? [새창]	2014-02-24 21:32:19	13	삭제
		사족일지 모르지만, 아이히만의 뉘른베르크 재판에 대해 한나 아렌트가 본 것은 재판의 전반부였습니다. 그리고 책 제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아렌트가 놓친 재판 후반부를 다룬 책이 후일에 나왔습니다. 아렌트가 아이히만을 파악하는 방식에 있어서 너무 구조적인 측면을 강조하려 한 나머지 읽는 독자로 하여금 자칫 개인의 책임을 간과하게 할 수 있다는 게 핵심요지였는데요. 그 책에 따르면 재판 후반부에서 아이히만은 자기 스스로 그 행위들에 대해 부끄러워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주도적으로 자신이 인종청소에 앞장선 부분들을 설파했다고 합니다. 독일이 진 것뿐 자신의 행위는 정당했다고요. 저는 아사다 마오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몰랐다? 일본의 꼭두각시였을 뿐이다? 그건 마오에 대한 책임회피조의 말밖에 안 됩니다. 스물너댓살의 선수가 자기의 행위에 대해 사유능력이 없었다면 사유하지 않은 책임을 지워야지요. 그만큼 받아먹은 게 있는데. 어떻게 완벽하게 그건 일본 내의 구조적 문제였다고 자신할 수 있답니까. 모르고 했으면 ㅂㅅ이고 알고 했으면 ㅆㄴ이죠. 뭐가 다른 겁니까?
	3710	생명의 다리 마포대교를 기억하십니까? [새창]	2014-02-24 21:21:20	5	삭제
		어느 기사였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마포대교에 이어 2위를 기록한 다리는 같은 기간 투신자 숫자가 급감했습니다. 온 동네 자살 시도자가 마포대교로 온 셈이죠. 결국 총 투신자 수는 별반 차이가 없거나 소폭 증감일 겁니다. 위의 어느 분 말씀대로 오히려 이 다리를 관리할 방법을 이제 고민한다면 더 좋은 예방책이 되겠지요.
	3709	입을 맞추자 금으로 빛나는 연느의 메달.gif [새창]	2014-02-23 10:29:05	1	삭제
		1 그 답안의 주인공은 영국 시인 바이런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ㅎㅎ
	37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13:08:05	39	삭제
		배기완 아나운서, 정말 김연아 선수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그득그득 묻어나는 말들이네요. 애정어린 표현과 배려들이 절로 고개가 숙여지게 합니다. 아디오스 김연아라는 마지막 인사, 참 감사했습니다. 판정에 대한 분노보다 김연아 선수에 대한 감사가 먼저여서요..
	37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10:51:37	32	삭제
		그랑프리 때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던 무존재가 이제 와서 큰 별이 됐네 갑자기? ㅋㅋㅋㅋ
	37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05:21:11	2	삭제
		역시 박정희를 존경하는 인간답군요!
	3705	★★★쇼트트랙 여자3000m 금메달!!!!!★★★ [새창]	2014-02-18 20:15:51	41	삭제
		중국 실격잼!!! ㅋㅋㅋㅋㅋㅋㅋ
	3704	짤방자급자족] 01. 철컹철컹 엘사 ver. 완성 [새창]	2014-02-17 00:00:52	0	삭제
		Well... You are beauti'fuller'?!
	3703	아 베오베 가고싶다 [새창]	2014-02-16 22:57:33	48	삭제
		베오베는 타이밍이라 했거늘, 어쩐지 예사롭지 않은 타이밍이 감지되는 것 같다.
	3702	쇼트트랙 경기 결과를 전달받은 빙X연맹회장(bgm) swf [새창]	2014-02-16 21:01:17	0	삭제
		최영 장군님! ㅋㅋㅋ 10년도 넘게 전인데 지금이랑 말투는 똑같으시네.
	3701	장하나 의원 기억하세요? [새창]	2014-02-15 03:06:13	13	삭제
		아뇨 을지로위원회에 대해서 매일 꼭지가 나갑니다. 여러분은 티비조선 안 보고 계시니까 제가 말씀드릴게요. 오늘도 어제도 그제도 을지로위원회 꼭지가 나갔습니다. 보통 김한길 대표와 엮여서 나옵니다. 어떻게? "민주당 친노 강경파와 지도부 간 대립 첨예"라고요. 김한길 대표의 개혁의지를 을지로위원회로 대표되는 친노 '강경파'가 방해한다는 식으로 나가고 있어요. 위의 장하나 의원 비롯한 의원들이 아프리카 아티스트들에 대해서 벌였던 활동은 어떻게 나가고 있을까요? 최근 전남 신안군 '섬노예' 사건과 연관지어 나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에겐 관심 많으면서 국내 인권에 관심없다'는 식이죠. 이게 뉴스12, 뉴스1, 돌아온 저격수다로 하루 서너시간 연달아 나가요. 이것 뿐이겠어요? 이외의 프로그램이라고 다르겠습니까. 게다가 채널이 이것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어르신들은 세뇌되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정말 우리가 꾸준히 싸워야 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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