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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No.54양현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4-06
    방문 : 19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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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54양현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85 삼팬들 내년에 가장 빠른 기록은? [새창] 2014-01-25 15:35:38 3 삭제
    도루 하다 죽는 걸 이야기하시는 거라면... 도루자...
    3684 겨울왕국 안나의 '눈사람 만들래?'에 엘사 답가 버전 ㅠㅠ스포 [새창] 2014-01-24 21:36:10 8 삭제
    프로즌 정말 다 좋은데 ... 생각보다 넘버가 적음 ㅠㅠ 좀 더 많았어도 좋았을 거 같은데
    36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8 22:44:51 0 삭제
    가수를 부업으로 하는 가내수공업자가 부업을 이렇게 잘하면 어떡하니..
    36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4 01:13:54 0 삭제
    폐업 플레이
    3681 (브금) 콩립투사 .jpg [새창] 2014-01-13 22:11:25 1 삭제
    음악ㅋㅋㅋㅋ 워메 ㅋㅋㅋㅋㅋ
    3680 로드먼: 내가 왜 부칸에 왔느냐, 바로... [새창] 2014-01-11 01:10:33 124 삭제
    넌 나의 주체사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9 영국 지방의 다양한 발음 (영국 사투리!) - 영국남자와 얘기 [새창] 2014-01-10 20:58:52 19 삭제
    우와!! 댄의 베인 목소리 ㅋㅋㅋ 짱이다!! 댄도 테드도 완전 매력있는 발음 +ㅁ+
    3678 '겨울왕국' 역대 디즈니 최고 흥행작 등극 [새창] 2014-01-10 18:43:51 33 삭제

    뭐 참고로 말씀드리면... 엘사 역의 이디나 멘젤은 뮤지컬 <위키드>의 엘파바 중 역대 넘버원(개인적으로는)인 배우입니다.
    객석을 압도하는 목소리와 청량감은 개인 취향 차이는 있을지언정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실력.
    엘파바 할 때가 전성기라고 생각했건만 Let it go 들으면서 이디나 멘젤 죽지 않았다고 환호성 질렀음. ㅠㅠ
    참고들 하시라고 엘파바 하던 시절 영상 하나 띄워드림. <위키드>의 최고 히트곡 'Defying Gravity'입니다.
    2004년 토니 어워드(뮤지컬 어워드)에서 부른 영상이에요.

    http://youtu.be/3g4ekwTd6Ig
    3677 서울대 주먹왕 변듣보 [새창] 2014-01-09 19:50:46 39 삭제
    아나 내 손발........
    3676 이 시간에 진중권님 트윗 [새창] 2014-01-09 19:29:07 14 삭제
    1 멀리도 가셨네요...
    3675 클레이로 허접한 가넷 만들어봤는데.. [새창] 2014-01-09 19:21:09 188 삭제

    36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9 19:19:07 0 삭제
    아 갑자기 중2때 파택3 하던 기억이 모릇모릇...
    끝도 없는 던전에 빡침과 지루함을 오갔었는데...
    3673 님들 장기에서 제일 좋은 말이 뭔줄아세요? [새창] 2014-01-08 20:09:50 1 삭제
    오유는 어째서 차이는 걸로만 이렇게 발달할까 어쩜....
    3672 서른 살 된 기념 첫 착샷!!! (오예계란한판) [새창] 2014-01-06 23:56:24 0 삭제
    형... 여기서 다 보네요......ㅋㅋㅋㅋ...
    36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6 14:45:33 8 삭제
    위에 훈도 가지고 악질 친일파라는 극우스런 사람 있는데..
    훈도는 선생입니다. 소학교 혹은 보통학교의 선생이지요.
    이것을 두고 적극적 친일이라 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생계차원이죠.
    직업군이 마땅히 넓지 않았던 일제 때를 고려하면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아시다시피 박정희도 훈도였습니다. 여기까지의 행적으로 그를 친일파라 하긴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스스로 일본군, 특히나 만주군으로 활동한 내역을 두고
    우리는 적극적 친일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친일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분분하지만
    먹고 사는 범위에 있어서까지 죄목을 씌워 굴레로 옭아매는 것은
    우리의 올바른 역사 찾기에 썩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매우 감정적이고 극단적인 민족주의로 애꿎은 인명까지 희생시키는 게
    '정의'이고 '상식'은 아닙니다.

    샤를 드 골의 나치 부역자 처단은 오유에 모범사례로 자주 올라오지만
    사실 그 빛이 큰만큼 그림자도 짙었던 사례이기도 합니다.
    최소한의 기준 없이 나치로 몰려 희생된 이들도 많았습니다.
    역사 청산의 훌륭한 사례로만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요.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한나 아렌트의 저술에서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친일파에 대한 엄단을 주장하려면 또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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