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산주의가 망한건 독재를 위한 도구로 사용됐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상만 보면 공산주의가 완벽한 이론인거처럼 보이긴 하죠. 그런데 여기엔 함정이 있어요. 모두가 똑같이 나눠갖으면 인간이 행복할거라는게 공산주의의 가정이 되는건데 인간은 다 같이 50을 가지는거보다 남들이 10가질 때 30갖는걸 더 원한다는거죠.
오후의태양단/ 등록금 반값한다고 해서 뽑은 대통령이니까요. 전 정권보다 등록금 인상율이 낮은건 중요하지 않죠. 등록금 반값한다고 해서 대학생 표 받아가 놓고 안하는게 문제죠. 그리고 국가장학금은 세금에서 나오는거죠? 반값등록금을 하면 대학들이 먹는 돈이 줄어드는 건데 그게 아니라 국가 장학금은 국민들 세금으로 주느거니까 안줘도 되는 세금을 대학들에게 먹이고 있는거구요.
오후의태양단/ 등록금 반값한다고 해서 뽑은 대통령이니까요. 전 정권보다 등록금 인상율이 낮은건 중요하지 않죠. 등록금 반값한다고 해서 대학생 표 받아가 놓고 안하는게 문제죠. 그리고 국가장학금은 세금에서 나오는거죠? 반값등록금을 하면 대학들이 먹는 돈이 줄어드는 건데 그게 아니라 국가 장학금은 국민들 세금으로 주느거니까 안줘도 되는 세금을 대학들에게 먹이고 있는거구요.
기독교의 근본인 유대교의 논리가 "난 원래 신의 자식이야. 니들 같은 근본없는 넘들이랑 달라" 였기 때문이죠. 원래 인간이 있는 상태에서 신이 에덴동산과 아담과 이브를 만든 겁니다. 낙원에서 살던 아담과 이브가 쫓겨나서 유인원들의 땅에서 함께 살게되고 그 부족에서도 카인이 쫓겨나 유인원부족으로 들어간 거에요. 그래서 야훼 외계인 설이 나오게 된거죠.
저도 떡은정 양심선언을 바라고 있지만 그건 힘들지않을까요? 광수때문만이아니라 원래 은정이 착했다면 적극적으로 괴롭히는게 어려웠을겁니다. 하지만 자기가 왕따당하는건 싫고 그러다보니 화영이 나빠서 왕따를 당하는거야라고 자기합리화를 했겠죠. 착한애가 군대가서 후임때 괴롭힘당하다가 선임되서 더 심하게 하는 것처럼요. 그런 애들이 항상 후임이 개념없이 굴어서 군대질서를 지키기 위해 그랬다 등등 자기합리화가 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