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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3 03: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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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잠이 안오네요.ㅋ 내일 아는 형님 결혼식땜에 부산에 가서 그런가?
지금 패게 고게 다니면서 리플다느라 바쁘네요 ㅋㅋ
작성자분 힘내세요 몸이 아프니까 정신적으로도
무리가 오는듯해요ㅠ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
며칠 고요하게 지내보세요. 어쩌면 자기 자신을 너무 몰아붙여서 그런걸지도 몰라요 ㅠ
전 어릴떄부터 고질적인 두통이 있었는데
고3때 mri랑 혈류검사? 받으니까 두통이 사라짐
그리고 그동안 꾀병 부렸다고 등짝을 엄마한테 맞았네요.
아무튼아무튼
따뜻한 우유한잔 드시고 뭐 코코아라든지 그런거
아! 유자차! 유자차 좋다
드시구 두툼한 이불 텅밑까지 끌어올린담에
가장 행복했을떄 기억
가령
어릴적에 가족여행갔던 추억
잠결에 들리던 달그락달그락 부엌에서 엄마가 음식하시던 소리
봄날에 햇빛
이런거 생각하시면서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