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2
2016-04-28 10:27:35
2
저는 아직 여친도 아내도 없지만...
예전에 어느 스님인가 하여튼 좋은 말씀 해주시는분 말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인상깊은게 있었습니다.
결혼생활에서 우선순위를 확실히 해야 보다 더 행복할수 있고 싸우지 않게 된다는 것인데요.
부모님과 배우자와 자식들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의외일수도 있지만.
1.배우자 2.부모님 3자식들 순서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가장 만족할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오래 해보았습니다만. 합리적이라는 결론을 저는 내렸습니다.
부모님께 받은것? 갚아야 할 대상은 부모님께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자식들에게 내려주는 것이라고 많이들 말하죠.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 배우자를 더 위하는 것을 부모님이 방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결정을 내리셔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물론 배우자를 더 위한다고 부모님이 작성자분을 내칠수도 있고 안을수도 있습니다.
내친다면 배우자를 더욱 사랑하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품어주신다면 감사하며 존경하고 존중하되 아내를 우선시하신다는것을 명확히 하시고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부모님을 더 위하면 배우자님은 파탄날 것이 확실한 상황이네요.
파탄날 부모님조차 없는 많은 경우에 비하면. 해결책이 있는 상황이니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