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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8 2017-06-10 02:33:18 4
사병 월급 100만원 되면 간부들이 할 말.리얼 [새창]
2017/06/09 09:37:45
AFBong // 아 수평폭력 싫으시죠 저도 싫어요.
간부는 저희 군대 있을 때 이글의 추천수만큼 모두가 공감하도록
아래로 아래로 수직 폭력했는데 그런 폭력 받으면서 전역한 저희가 간부들에게 하는 욕은 수평처럼 들리나 봅니다.

네. 칼은 항상 위로. 병사들끼리 말고 간부에게로,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2177 2017-06-10 02:26:45 3
집사색햐~ 내 배에 무슨짓을 한거냥~~ [새창]
2017/06/08 11:34:58
아 아니야 ㅜ.ㅜ 내 드립은 다 망했어
2175 2017-06-10 01:53:28 4
사병 월급 100만원 되면 간부들이 할 말.리얼 [새창]
2017/06/09 09:37:45
살려야한다?! //

! ??? 으잉 ?? 좋은 간부라고 생각했던 제가 잘못이네요.

사람 대 사람으로써, 동등한 시민권을 가진 국민 대 국민으로써, 대한민국 헌법 아래 평등한 권리를 가진 대한민국민 대 대한민국민으로써 나이 다 먹고 성인이 되서 온 병사들이 그렇게 아랫사람이나 무슨 노예들처럼 보이세요? 정말?
직업군인이 힘든건 알겠는데, 병사들은 월급도 안받고 단지 국민이라 의무 수행 중인 평등한 국민입니다.

귀찮은 거 시키지 말고 쉬라고 했더니 사고나 치는 '불쌍한 아기들' 아니구요. 다 국민입니다.

무서운 대원들요, 군대 나가면 더 많아요. 거기서 그런 애들 나가서도 무서운 짓할 애들이겠죠. 그런걸로 변명하지 마세요. 사회생활해도 그런 무서운 진상짓 하는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2174 2017-06-10 01:07:12 0
디따 어려운 문제 [새창]
2017/06/10 00:57:10
막 혼자 상상하다 딴 데로 샜네요.. ㅜ.ㅜ 암튼 a -> b 로의 이동에 강제적으로 채우는 것 없이,
개개인이 a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b를 선택하는 경우의 수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2173 2017-06-10 01:04:43 0
디따 어려운 문제 [새창]
2017/06/10 00:57:10
0. 대다수가 a가 힘이자 원동력임을 믿어서 다음 경우까지 믿음:

1. 영원히 a가 힘이고 원동력이 되어 영원히 잘살게됨 (해피엔딩, 즉 여기서 스토리 끝!)
2. a의 힘과 원동력을 믿어 어느 순간까지 따르다가 a의 힘과 원동력이 더이상 통하지 않음. (다음 단계로)

다음단계: a의 실패에 환멸을 느껴 b를 0번 단계 시점부터 주장하던 사람이 민주주의적으로 리더가 됨

1. 영원히 b가 힘이고 원동력이 되어 영원히 잘살게됨 (해피엔딩, 즉 여기서 b 엔딩으로 끝!)
2. b의 힘과 원동력을 믿어 어느 순간까지 따르다가 b의 힘과 원동력이 더이상 통하지 않음. (다음 단계로)

다음단계: 그다음 완전히 새로운 c가 되면 좋겠지만 c가 계속 나올락말락 a가 다시 나옴. (무한?)
2172 2017-06-10 00:53:29 0
[새창]
아니..... 아무리 그래도 한대 쳤다니ㅠ.ㅠ
왜 때려요 ㅜ.ㅜ 꽃으로 때렸으면 인정.. 예쁜 사랑 인정
2171 2017-06-10 00:43:17 12
반도의 엑소시즘 신부 [새창]
2017/06/09 18:44:01
나 초등학교 때 우리 주임신부님 저런 신부님!! 우락! 부락! 한방! 뚝배기! 초등학교 때!
신부님 다른 성당 갈 때까지 매주일 한번도 안빠짐! 아니.. 한두번?
그래서... ㅜ.ㅜ 미사 못나가면 미사 끝..나서..라도 다음 주 가서... 흐힣.... ㅜㅜ
고해성사 봄 어마무시무시 했음 그래두 보구싶다
2169 2017-06-10 00:20:07 12
사병 월급 100만원 되면 간부들이 할 말.리얼 [새창]
2017/06/09 09:37:45
소방관은 한번도 되본 적이 없지만, 병사는 모두들 돼봤으니 모두들 공감하는 거겠지요
그냥 일반병 전역인 입장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이글 본 사람들 모두가 모든 간부는 다 나쁘다 몰아가는 분위기 보단
모두 다른 부대인데 간부에 대한 같은 공감 때문에 모아지는 공감이라는 생각이 듭니당.
2168 2017-06-10 00:07:24 10
사병 월급 100만원 되면 간부들이 할 말.리얼 [새창]
2017/06/09 09:37:45
1 작성자님이 한참 모르시는 지는 잘모르겠는데, 병으로서 저도 많이 느꼈거든요. 살려야한다님처럼 이것저것 사주시는 좋은 간부도 많았던 건 맞습니다! 살려야한다님 같은 간부님 많아진다면 좀더 좋은 군대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2167 2017-06-09 23:49:56 1
안녕!! 내이름은 꼬미라고해!! [새창]
2017/06/09 18:37:30
마치
2166 2017-06-09 23:49:44 5
안녕!! 내이름은 꼬미라고해!! [새창]
2017/06/09 18:37:30
개잘생김 ㄷㄷㄷ
2165 2017-06-09 23:42:31 34
성인놀이터 [새창]
2017/06/09 20:21:29
그의 이름은 ...
강릉 32대손인 나, 함필규는 가지지 못했지

드립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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