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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유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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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2017-06-28 19:40:21 0
여기는 고시원 입니다 여러분 [새창]
2017/06/27 00:22:30
너무 공감되는데 말하는 실력이 좋지 않아 어떻게 풀어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2년전에 제가 여기 들어올 때 정말 딱 그랬었거든요... 불운에 슬럼프에, 악순환에...
저는 이제 곧 소소하지만 좋은 일이 생길 예정입니다! 근데 저보다 더 빨리 좋은 일 생기시길 바랍니다!!
2221 2017-06-28 19:20:10 0
여기는 고시원 입니다 여러분 [새창]
2017/06/27 00:22:30
옆방은 새벽 2시에도 통화하시는 분이라... 딱히 신경 쓰시지는 않는 것 같네요
2220 2017-06-28 19:18:30 0
여기는 고시원 입니다 여러분 [새창]
2017/06/27 00:22:30
저도 왠지 모를 감성에 한번 찍어봤어요 ㅋㅋㅋ 생애 다시 못올, 다신 안볼 날이 되길........!
2219 2017-06-28 19:17:12 0
여기는 고시원 입니다 여러분 [새창]
2017/06/27 00:22:30
그나마 방향이 좋아서 남향이라 여름에는 행복해요. 아침에 햇살 들어오고 저녁에 해는 안보이지만 그래두 발그레해서~ ㅎㅎ
근데.. 겨울에는... 글로만 읽던 "겨울이 되면 우울해진다"를 몸소 느꼈습니다.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면 다음날 출근 전까지
칙칙하게 어두컴컴... 우울... 내삶은 왜... 나 왜 여기서... 이러지...
암튼 그래서 올해 목표 중에 어디든 여기 아닌, 이사 가는게 제일 큰 목표에요!
2218 2017-06-28 19:11:54 3
의외로 일본에서 인기많은 한국음식 [새창]
2017/06/28 16:28:11
나도 모르는새 키위새 요리도 한류가 됐나보네요!? 캬아~
2217 2017-06-28 19:09:52 2
[새창]
그래서 하루죙일 굶으면 더 맛있게 먹고 싶어서 원래 닭고기 비싸서 안먹던 사람도 어차피 두끼 식사 가격 아꼈으니 맛있게 먹으려고 닭고기 사서 그런 판매량 통계가 나온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닼ㅋ
2216 2017-06-28 19:07:42 1
[새창]
하루는 친구따라 같이 금식한 적 있었는데 라마단 8시 땡 전에 식당와서 8시 기다리다가 그 첫 한끼 식사 때 맛있게맛있게 옴청 많이많이 먹더라구요!
2215 2017-06-27 03:27:07 1
여기는 고시원 입니다 여러분 [새창]
2017/06/27 00:22:30
1 화이팅!! 이제 저 진짜 잘살려구요! 잘살아봐요 우리
2214 2017-06-27 02:40:03 4
여기는 고시원 입니다 여러분 [새창]
2017/06/27 00:22:30
저는 이 글 올리기 전까지 나만 이런가 싶어 너무 슬펐거든요.

서러웠어요 너무 서러웠어요 저혼자....... 나만 왜 나만 이런거야 생각하면서.

이제는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저두 포함!)
2213 2017-06-27 02:31:31 2
여기는 고시원 입니다 여러분 [새창]
2017/06/27 00:22:30
어제오늘 너무 너무 우울했어요. 비오고 습하고 쩍쩍 쯔엑쯔엑
맑고 화창할 봄날 땐, 아유 여기가 천국이구나 꽃들 살랑살랑 바람 살랑살랑 좋아하다가도,

어제나 오늘 같이 비오면... 왜 여기 살까? 그것보다 왜 내가 여기있을까? 아니, 나 여기서 뭐하고 있지???

눅눅한 비닐 장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 붙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https://youtu.be/cb0V4Dc1nnE
2212 2017-06-27 01:47:40 1
여기는 고시원 입니다 여러분 [새창]
2017/06/27 00:22:30
https://youtu.be/tgHuL6jIy0U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
2211 2017-06-27 01:25:41 3
여기는 고시원 입니다 여러분 [새창]
2017/06/27 00:22:30
봄사과님 댓글 보고 있으니 갑자기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 감사합니다. 나중에 지금보다 더 힘든 때가 있다면
그 때도 이 댓글로 기운 차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2210 2017-06-27 01:18:51 3
여기는 고시원 입니다 여러분 [새창]
2017/06/27 00:22:30
지금은 아프고 힘들어도 더 잘 살수 있다는 희망에
우울하긴 해도 마냥 우울하진 않네요. 덕분에!!!
듣기에는 쓰라리지만... 아직은 가을이 아니기에 아무 열매도 없지만 푸르른 봄날 청춘!
2209 2017-06-27 01:11:51 2
여기는 고시원 입니다 여러분 [새창]
2017/06/27 00:22:30
사실 저 사진의 뒷부분은 돼지우리 ㅋㅋㅋㅋㅋ 좁은데 별수 있나요 ㅠ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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