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슈퍼스타 예시에 설명이 좀 어렵게 쓰였네요. 경쟁업체라고 해서 저는, 신발제조업체 '아디다스'의 경쟁업체인 '퓨마'나 '나이키'가 3~4페이지에 나오는 게 오히려 이상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 뜻이 아니라 아디다스 슈퍼스타를 파는 '리테일러'들 중 구글에 돈 내고 올린 리테일러의 상품페이지가 제일 먼저 올라와서 리테일러 경쟁 간에 불공정이 생긴다는 이야기인가봐요..?
무릇 공空이라는게 누구나 원하는 거라지만 아무도 겉으로 원하는 척하지 않고 있다하지만 누군들 삶을 끝내며 공空으로 돌아갈 땐 그마저도 누구의 공空인가 다툴 것을... 어차피 그 공空이란 것은 없다는 것인데 없는 것을 두고 왜 누구의 것인지 다투는 가... 0을 공空으로 부르는 것 아무것도 없다는 것 누구의 말처럼 0은 '1도 없다'는 그 공空. 그래도 ... 그래도 ... 아쉽다. 결국 모두들 같은 곳으로 갈 거라면 나 하나만이라도 거기까지 가기 전에 최대값이나 최소값을 보고 싶다.
아니 잠깐만 이건 무죄 추정의 원칙이고 뭐고 전에 찍힌 영상 자체가 범죄인데 왜 가림? 그냥 현장에서 가해자인데? 인권보호라는 건 아직 범죄사실 모르는 가해자로 '의심'되는 '피의자'한테 적용 되는 거 아니었나요? 제가 법알못인건가요? 진심충격 내가 알던 상식이 잘못된건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