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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19: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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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세, 대한민국): 일로 와서 앉아봐라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치시디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야 넌 여자가 돼서 그리구 넌 사내 자식이 돼서 말이야 너보다 힘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감사할 줄 알아야지! 이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어? 뭐라고?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따박따박 말대꾸야! 요즘 애들은 근성, 노력, 버릇이 없어요 어? 아이 그런건 난 모르겠고 어른이 시키면 하라는 데로 해! 니가 뭘 안다고 안되면 되게해야 될거 아니냐 윗 사람이 뭘 하고 있으면, 도와드릴 거라도 없냐고 물어라도 봐야할거 아니냐 거 봐라 내 그럴 줄 알았다 내가 누군지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