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4430 2018-07-30 22:07:38 4

신지 천적 탄생 [새창]

2018/07/30 10:54:39

미국에서는 제임스 딘.
한국에서는 정우성.
이 둘 때문에 당시 청소년 흡연율은 최소 10% 이상 늘었음.

4429 2018-07-29 09:50:46 14

짐볼사고 [새창]

2018/07/28 18:42:35

우와.. 위에 뉴스움짤 두개 때문에 진짜 크게 웃었음 ㅋㅋㅋㅋㅋ

4428 2018-07-29 09:10:07 1

2002년 월드컵 군면제 비하인드? [새창]

2018/07/28 17:54:31

당시 분위기는 만약에. 진짜 만약에. 월드컵 우승하게 되면
손자까지 군면제 시켜주자고 해도 반대할 사람 전국에 열손가락 안넘어갔을겁니다.

4427 2018-07-28 09:19:19 6

심폐 소생술 강습 [새창]

2018/07/27 21:18:19

저러면 안됩니다.
거기 대머리 아저씨 <- 딱 요까지 듣고 충격받아 다음에 뭔소리 하는지 안들립니다.

농담이고.. 구체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라는 문장이 모호 하네요.
정확히는 한명을 '구체적으로 지목'해서 도움을 요청하라고 해야 합니다.
대중속에 묻혀있는 사람은 돕고 싶어도 선뜻 나서기를 주저하거든요.
하지만 특정인을 명확히 지정하면 (거기 빨간옷 입은 아저씨, 같이) 기다렸다는 듯이 돕기 시작합니다.

미국이었나? 대형 교량에서 사고가 났는데 아무나 911에 신고전화 한번이면 살수있는 사람들이 여럿 죽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통행량이 많은 다리였고 3시간동안 대략 3천명 정도가 사고현장을 지나다녔지만 단 한건의 신고도 없었죠.
지나는 차들이 워낙에 많았기 때문에 내가 안해도 누군가 신고 하겠거니.. 했던겁니다. 그 모든 사람들이요.
심리학자들이 이 현상을 연구했고, CPR 매트릭스에 한줄이 추가됐습니다. 특정인을 지정하여 도움요청을 해달라고 하는거죠.

4426 2018-07-28 08:57:05 17

다급한 수녀들을 모른척하는 경찰관.gif [새창]

2018/07/27 12:31:28

경찰입장-
강도들은 중화기로 무장한 상태. 경찰은 권총. 잘해야 샷건 하나. 자기 뒷편엔 시민들.
총격전 벌어지면 자신 포함 무고한 시민들 몇이나 죽어나갈지 모르는 상황.

강도입장-
미국에서는 인생 포기하지 않은 이상 경찰을 죽일수는 없음.
실수로라도 경찰을 죽이면 무사히 감옥에 들어가기만 해도 인생 성공한거임. 물론 오래는 못살겠지만..

4425 2018-07-27 11:01:43 13

계단이 위험한 이유 [새창]

2018/07/26 19:53:29

낙하충격은 질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별로 안아플겁니다.
애기들은 일상으로 넘어지지만 성인이 넘어지면 뼈 부러지는 것과 같은 맥락.

4424 2018-07-27 10:57:22 39

대한민국 불반도 상황. [새창]

2018/07/27 00:45:19

대구출신 사람한테 대구 더위 얘기 하면 은근 좋아함.

4423 2018-07-27 10:50:59 39

[새창]

도와지 -> 도화지
근데 누나가 동생 많이 이뻐했나보네요.
동생이 원하는건 제일 좋은걸 주고 싶었나봐요.

4422 2018-07-27 10:48:2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