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테이프 ...100개 정도 나눔합니다. [새창]

수많은 나눔글에 나보다 필요한 사람이 있겠거니 싶어서 글 남긴적이 없지만
이건 제가 잘 쓸수 있을거 같습니다.
자세한 용도는 메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1474 2013-12-22 03:21:23 12

교육부, '안녕 대자보'를 '편견'으로 단정 [새창]

이게 대체 뭔 개소린가 해서 알아듣기 힘든 분들께 번역 해 드립니다.
"고등학교 에미나이 새끼들이 요새 아바이 그네 수령동지의 정책에 반대하는 벽보를 붙이는데 다 조지라우!!"

1473 2013-12-21 19:27:17 7

[BGM][이미지]멕시코 마약과의 전쟁 [새창]

냉전시절.
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한 불법적인 공작자금을 만들기 위해 CIA가 멕시코에 마약농장을 만드는걸 지원했고
이제는 그게 미국의 나을 생각을 하지않는 곪은 상처가 되고.
멕시코라는 나라 자체를 썩어가는 고깃덩이로 만들어 버린 경우죠.

1472 2013-12-21 19:06:49 9

[새창]

아.. 내 카레.. 내 저녁밥..

1471 2013-12-21 02:21:43 8

30-40대 여성들 박근혜 지지 철회!!!!!!! [새창]

대선때 여자대통령 하나 나올때 됐다는 논리 나올때는 정말 기가막히다 못해 울고싶더라구요..
대통령 선거를 여자 남자 편가르기로 만들다니 참..

1470 2013-12-20 02:52:49 0

[새창]

섬세한 묘사라면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1469 2013-12-20 01:11:59 0

새로운 기술이 즉시 모든 것을 대체하지는 않는다 [새창]

그렇죠.
산업혁명도 증기기관과 식민지 개척이 맞물려서 된거니까요. 계기가 필요합니다.
제가보기에는 인류의 고문기술의 획기적 발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외계인들이 새로운걸 별로 토해내지 않고있어요.

덧붙이자면 석유가 고갈되더라도 당분간 내연기관은 크게 문제없이 움직일겁니다.
석탄을 석유로 전환하는 기술이 이미 있거든요. 다만 배럴당 70달러 정도가 들기 때문에 하지 않을 뿐입니다.
석탄매장량은 석유매장량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아요.

1468 2013-12-20 00:43:04 30

[혐] 일본탐사선 카구야가 찍어온 달 뒷면.jpg [새창]

환공포증이라는게 결국은 피부병 공포증이 작용하는걸거예요. 이건 정식으로 있는 공포증임.
질병에 걸리면 특히 전염병 같은게 피부에 발진나고 그러거든요. 천연두 환자 사진 보면 무서워요.
뭔가 잔뜩 나있는 피부 = 위험/꺼려짐 이런 시스템 인거죠.
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유전자를 가진 인간은 후손을 남기기 어렵기 때문에 결국 피부병을 무서워하는 유전자만 남게됨.

1467 2013-12-20 00:22:02 1

학교에 대자보 붙이려고 학주 찾아간 여중생인데요 [새창]

저도 중학생이 정치에 너무 관심 가지는게 안좋다는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무슨뜻이냐면 중학생까지 정치에 근심을 가지게 될 정도의 사회는 너무나도 슬픈 사회라는 거지요..
건 그렇고.. 알고도 행동하지 않는게 그 뜻을 더 강하게 나타낼수 있다는 얘기는 참,,,

1466 2013-12-19 20:56:42 11

[새창]

에이즈는 베아트리스 한 - 마틴 피터스 팀이 10년을 투자한 연구에서 발생원인과 감염루트가 확인 됐습니다.
10년의 시간이 걸린 이유는 새롭게 인간에게 발생하는 바이러스는 그 특성상 몇 단계를 건너기 때문에 알아내기 참 어렵거든요.
결론적으로 HIV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는 침팬지에게서 감염된겁니다.
그 과정은 붉은머리 망가베이가 가지고 있던 SIV(유인원 면역결핍 바이러스)와 큰 흰코 원숭이가 가지고 있던 SIV는 원래 인간에게
감염되는 능력이 없지만 침팬지가 그넘들을 사냥해서 잡아먹는 과정에서 침팬치에게 각각 감염되고 침팬지의 몸에서 조합되어
인간에게 감염이 가능한 변종으로 진화 한 겁니다. 이런걸 모자이크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암튼 뭐 그 침팬지를 또 인간이 사냥해서 잡아먹다가 감염된게 시작입니다.

1465 2013-12-19 00:41:35 4

내가 뽑은 2013년 최고의 뉴스.JPG [새창]

우와.. 쑈킹한 뉴스네요.
비오는 날엔 파전에 동동주인줄로만 알았는데
근데 요즘 MBC뉴스 진짜 저런건 아니죠? 합성이라고 누가 말좀 해줘요.

1464 2013-12-18 22:57:39 4

동인녀인거 들킨사람중 제가 제일 심할껄요 [새창]

소주맛이슬님 덕분에 본문 글쓴님 정도는 뭐 별거 아닌거 같이 되어버렸음.

1463 2013-12-18 20:17:12 7

명수옹 진짜노래실력 [새창]

정준하급 눈치 ㅋㅋㅋ
최대한으로 예의차린 욕이네요 ㅋㅋㅋ

1462 2013-12-18 20:13:26 153

동인녀인거 들킨사람중 제가 제일 심할껄요 [새창]

소주맛이슬// ...
... 참으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 오셨군요.
제가 지금 어떤기분이냐면
마왕을 물리치고 은퇴한 용사가 90살 정도 되어서 손주들 옹기종기 모아놓고 모험담을 얘기해주는 자리에 있는 느낌임.

1461 2013-12-18 02:58:57 14

같은 날 나온 무대들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레전드 방송 [새창]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꺾는 알앤비 스타일은 별로 안좋아 하는지라 박정현이 지속적으로 높은 등수인게 탐탁치 않았었죠.
그러다가 소나기
저때 정말 괴물이구나.. 인정할수밖에 없더라구요.
제 취향인지는 몰라도 박정현씨가 나가수에서 불렀던 노래 모두 통털어도 소나기가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