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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2014-01-03 21:27:32 0
어떤 책부터 시작하는게 좋을지 추천해주세요ㅠㅠ [새창]
2013/12/26 16:14:14
정말 책에 목마를 때는 어떤 책을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글을 읽는다는거 자체에서 안도감이 들기도 하구요.
여건이 된다면 도서관에 가서 여유있게 시간을 들여서 책을 고르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 합니다.
1519 2014-01-03 21:20:45 0
[새창]
외곡 -> 왜곡
언젠가부터 정치에 대한 책을 추천 해 달라고 하면 [독재자의 핸드북]을 추천하게 되더라구요.
정치 라는 것에 대한 근원적 통찰이 필요하다면 읽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장하준 교수의 책들도 같이 보시면 좋습니다.
1518 2014-01-03 21:13:02 0
추천도서 여기에 물어봐도 될까요? [새창]
2014/01/03 16:38:16
책게에서 '추천' 검색 해 보시면 아마도 생각 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책에 대한 추천이 나올 겁니다.
즐거운 독서 하세요
1517 2014-01-03 21:06:18 0
초보 소설가들에게 드리는 4가지 조언 [새창]
2014/01/03 07:49:17
11 4번에 단편을 써보라는 얘기는
단편은 진검승부라는 개념이랄까요.
장편은 작가가 말 하고 싶은걸 독자에게 전하기 위해서 미사여구를 동원하던 심리묘사를 세부적으로 하던 주절주절 끝없이 늘어놓을 수 있지만
단편은 그게 안되거든요. 작가의 필력이 가감 없이 그대로 드러나 버립니다.
장기로 치자면 차 포 떼고 하는 승부 같은거라서 자기의 필력을 마주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죠.
1516 2014-01-03 20:30:24 0
횬기차의 가장 큰 장점 [새창]
2014/01/03 13:22:09
내수용 수출용.
우리나라에서 7년 무상 하면 큰일 나거든요.
1515 2014-01-03 20:20:39 1
김진태, '反국가 행위자, 변호인 접견권 제한' 추진 [새창]
2014/01/03 15:15:34
<국가 안전에 중대한 위해를 끼칠 염려>
이 부분은 확대 해석이 너무 편리한 항목이네요.
상식적으로 생각 해 봅시다.
권력자가 유력한 정치적 라이벌을 없애기 위해서 증거 조작을 해서 간첩이라고 선언 한다면.
그사람은 결백을 주장 할 기회도 갖지 못하고 찍소리 못하고 죽는다는 얘기 아닌가요?
1514 2014-01-03 20:02:55 39
[새창]
탕웨이 인터뷰 영상 본적 있는데
중국말이 그렇게 촉촉하고 지적으로 들릴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죠.
1513 2014-01-03 19:59:16 0
범백이겼어요!! [새창]
2014/01/03 14:09:41
재작년에 6개월령 정도 되어 보이는 길냥이 병원데려가서 이것저것 주사하고 3주 정도 보호 하다가 건강해 진 후에 방사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일주일간 온 집안에 피똥칠 한거 치우고 냥이 닦아주는게 일이었죠.
원래 책임질거 아니면 터치하지 않는게 맞는거지만 뼈만 앙상한데다가 피똥 엉겨붙어 있는거 차마 지나칠 수가 없더라구요..
1512 2014-01-03 19:39:45 11
조선일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딴 식으로 괴롭혔다 [새창]
2014/01/03 17:07:48
이게 바로 조선일보가 언론의 자격이 없다는 증거이죠.
1511 2014-01-03 19:36:57 13
5억에 판 무궁화 3호 .. 국제분쟁으로 번진다 [새창]
2014/01/03 16:39:06
초기에 이 내용이 알려졌을 때 투자비용보다 궤도 점유권이 더 중요하다고 덧글 달았던 적이 있는데
이제야 기사에서 궤도 부분에 대한 내용이 언급 되고 있네요.
인공위성을 띄울 수 있는 궤도는 생각보다 한정되어 있고 국가별로 할당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수록 이 부분은 중요합니다.
선점해도 모자랄 판인데 대체.. 이걸 푼돈에 넘긴다는건 심각한 뒷거래가 있었을 겁니다.
인공위성이 현재 얼마나 중요하고 미래로 갈수록 얼마나 중요한지를 감안하면 이건 이적 행위로 처벌해야 하는 경우 입니다..
1510 2014-01-03 19:25:42 85
부부니까 괜찮아 [새창]
2014/01/03 17:05:41
요즘 부의 상징이라는 아이 셋..
1509 2014-01-03 12:25:37 1
방금 자다가 깼습니다 똥꼬가 아퍼서요... [새창]
2014/01/03 03:17:52
거 치질수술 하고나서 응가 누다가 화장실에서 아파서 기절하는 분들 실제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조심하세요..
1508 2014-01-03 12:20:41 1
남성 눈물주의..) 새해부터 훈훈한 소개팅.JPG [새창]
2014/01/03 00:27:20
작성자님 다음엔 어디쪾(X) -> 어디쪽(O) 이라고 쓰세요.
다음이 있다면요.
1507 2014-01-03 00:38:14 8
머리빗 보고 놀라는 고양이.gif [새창]
2014/01/02 22:04:03
아이구 귀엽다.. 근데 뒷통수 변기 수조에 부딪히는거 같은데 괜찮을까 걱정이네요
1506 2013-12-31 20:31:30 1
우주교도소 바다붐 1화 [새창]
2013/12/31 13:04:06
근데 남자도 레이첼이라는 이름을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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