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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01: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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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정준하가 진행능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그렇지만 모두가 진행자가 될 필요는 없어요.
각자 맡은 역할을 하는게 중요하죠.
유재석의 진행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지만
그렇다고 유재석 다섯명으로 진행하는 무한도전은 상상하기 힘들죠.
개인적으로 유병재가 식스맨이 되어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투입되면 즉시전력으로 활약 해야하는 현재 상황으로 보면 장동민이 베스트겠죠.
그리고 광희도 상당히 괜찮을거 같습니다. 특유의 호들갑은 젊은 피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