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스는 재평가 되야 한당. [새창]

소프라노스는 드라마의 역사를 바꾼 드라마 입니다.
내용은 둘째치고 드라마 제작 시스템 자체를 바꿔버린 분기점이 되는 드라마예요.

2494 2015-05-04 15:58:05 0

제가 A형인데요 O형하고 궁합이 어때요? [새창]

a의 형과 b의 형 두 남자 사이의 궁합 얘기 할줄 알았고 들어왔다.
내가 요새 좀 피곤한가보다..

2493 2015-05-03 21:48:32 0

[새창]

브론토사우루스와 아파토사우루스도 있죠.
원래 아파토사우루스가 먼저 등재되었고 2년후에 브론토사우루스가 등록되는데
알고보니 브론토사우루스는 아파토사우루스의 새끼였던 겁니다.
하지만 브론토사우루스는 이름이 멋지기 때문에(썬더드래곤이라는 뜻 반대로 아파토는 속임수도마뱀)
학계에서는 폐기된 이름이었지만 민간에서는 인기를 끌며 생존해 있었습니다.

라고 댓글 쓰면서 이름 제대로 썼지? 하면서 확인 해봤는데 헐퀴..
이게 뭔일이래..
2015년 4월 그러니까 지난달에 브론토사우루스에 대한 대규모 논문이 발표되고 브론토사우루스가 다시 부활 했다네요;;;

브론토사우루스라는 학명이 사라지는걸 아쉬워하던 돌아가신 스티븐 제이 굴드 선생이 보셨으면 좋아하셨겠다는 생각이 드는 내가 웃김ㅎㅎ

2492 2015-05-02 19:28:24 0

굽시니스트 본격 시사인 만화 - 고전 비극의 완성 [새창]

본좌 인정...

2491 2015-05-01 22:16:28 0

윤하 하밍아웃했네요 [새창]

여러분.
학창시절에 어떤 선생님이 기억에 남나요?

그렇습니다.
못된 선생님이 기억에 남아요.
그렇다면 **여인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2490 2015-05-01 19:59:20 11

[새창]

하다못해 왕조 시절이던 조선시대에도 백성들이 뗴로 몰려가 궁궐앞에서 읍소하면 만나서 얘기 들어줬는데..
대체 이 정권은 어디까지 시대를 역행 하려고 하는거야.. 신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 가려는건가?

2489 2015-05-01 06:20:06 0

일본 신라면 건더기 스프 [새창]

★ 제피르// 값이 두배였긴 한데 시급도 두배였다는게 함정.

2488 2015-05-01 06:17:28 15

배송에 불만을 가진 닌갤러 [새창]

조만간 기흥 터미널에서 자기 물건 사라졌다는 사람이 나타나겠죠.

2487 2015-04-30 21:38:25 0

[새창]

빌 게이츠 변호를 좀 하려 했더니 위에 많은 분들이 벌써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빌 게이츠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자선가와는 경우가 좀 다릅니다. 레벨이 다르다고 해야겠죠.
자산의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보니 고아원에 얼마 기부 이런 식의 기부도 물론 하지만 그것보다 인류 규모의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말라리아 퇴치에 5천억. 소아마비를 지구에서 박멸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2조원..이런식이죠.

2486 2015-04-30 04:21:39 0

공홈 티저 표절이랍니다; [새창]

걍 돈을 주고 써..

2485 2015-04-29 22:03:02 0

명화에 아웃 포커싱을 넣는다면 워떨까요? [새창]

오.. 멋지네요.
근데 첫번째 마네 그림은 뒷 배경이 거울에 비친 풍경인데 아웃포커싱 넣어버리니
거울 느낌이 없어져 버렸네요 ㅎㅎ

2484 2015-04-29 21:33:06 14

오바마의 분노 통역사 루터 (한글자막) [새창]

근데 정식 기자회견에서 저정도로 개그 치지는 않습니다.
원래 백악관 기자만찬회가 좀 특별한 케이스예요.
코미디언 초청하는게 전통임. 대통령을 살짝 농담의 대상으로해서 웃기기도 하고 그러는데..
2006년 부시 대통령때가 대박이었죠.
그때 부시 측에서 대체 뭔 생각이었는지 스티븐 콜베어를 초청했는데(부시에 대해서 비판적이던 사람)
콜베어가 올타꾸나 하고 작정하고 까서 아주 가루를 만들어 버렸죠.
추켜세우는 척 하면서 살살~ 돌려 까는데, 부시 넌 머리가 나빠서 이렇게 널 까는걸 이해나 하려나 모르겠다. 느낌이었음.
http://pann.nate.com/video/204302084

2483 2015-04-29 19:34:56 1

"이게 적응이에요, 진화에요?" 질문하시는 분들께 [새창]

★ 민트탄산수//
메뚜기떼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죠.
건조하고 풀이 적다 싶으면 똑같은 메뚜기 알에서 녹색이 아니라 갈색인 놈들이 나오는데
날개가 크고 턱이 강해져서 수십억마리에서 조단위까지 떼를지어 날아다니며 농작물을 아작내는 재앙이 되죠.

2482 2015-04-28 21:17:45 2/62

[아부해]현실부녀 이경규와 예림이 대화. [새창]

댓글 분위기 왜이럼.
원색적으로 외모 비하하는 댓글도 아니고 이쁘다고 칭찬하는 얘기에 비공감이 왜이리 많은지..
외모평가 안하면 뒤지는 병 걸렸냐는 과격한 내용의 댓글이 추천이나 받고 있고..
인터넷상에서 예의는 이제 완전히 실종인가요?

2481 2015-04-28 19:38:09 11

[와카바야시 토시야] 더 원하게 돼 [새창]

HirasawaYui//
그리고 1주에 한편씩 못그리면 채찍질 하는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