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학창시절(90년대)에 저게 유행이다시피 했지만... 아무생각 없이 일상적으로 쓰는 녀석들은 참 모자라 보였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느라 억지로 쓰는 녀석들도 참 줏대없이 보였습니다. 불편하신 분이 있다면 미안하지만.. 저는 그렇게 보이더군요. 아직도 저게 남아 있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카드청구서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결제금액에 대한 정신적 충격이 오구요. 내가 이걸 다 썼을 리가 없으니 모종의 국가적 범죄가 개입되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집니다. (범죄 스릴러로 넘어갑니다.)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수사가 진행할수록(지출내역읽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깨져 나가고.... 범인은 탐정 본인이었다는 대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