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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13: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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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수준이 선을 넘을 까봐, 그리고 그게 역풍이 될까 우려대서 시작한 글인데, 일단 본문 관련 없는 방향 댓글 다른 분들께 사과 합니다.
ㅅㅎㅇㅈㅅ// 같은 말 반복 지겨우시겠어요.
국내 상영 기준과 해외 특히 유럽 상영 기준이 다르니까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그런데 저 영화가 포르노 판정을 국내에서 받았다고 하셨는데요? 사실인가요?
첨엔 불법 음란물이라고 하셔서 공감 많이 받으셨는데, 갑자기 유명한 에로영화라니 톤이 많이 다운되셨군요.
그리고 "단지 음부,음모의 노출이있다는이유로 포르노판정" 진짜 입니까? 확신하세요?
(예전에는 음모 노출이 기준이었다만, 지금은 심의를 거치는 걸로 압니다. 안성기 출연 영화 "화장" 보셨나요?)
제가 그냥 넘어 가려다가 "보고 하는 말"이냐 해서 방금
저 링크 따라 가 봤습니다. 트위터에서도 이미 트윗이 꽤 돼더군요.
그런데 유투브에 올라온 짧은 클립은 아예 노출도 없네요.
난데 없이 저 얼굴만 봐도 짜증나는 사람 쉴드 치는 격이 되는데,
지금 이렇게 말씀 하신 것 같습니다.
1. 대변인이 쯤 되니 본편을 본게 분명하다,
2. 본편은 올노출이 있으니 포르노다
라는 가정으로 이야기 하는 거죠? 아닌가요?
유투부에도 성인 물에 대한 국가별 기준을 따릅니다. 따라서 포르노 수준의 장면이 못올라 옵니다. 비공 자료라도 삭제 되는 걸로 알고 있네요.
사실 이미 여러 포르노 물이나 AV의 예고 편즘 되는 편집 본들은 유투브에 있지만 직접적인 포르노는 못올라 옵니다.
간단한 사실 여부를 건너 뛰고, 불법 포르노 본다고 과장해서 까대면 안돼는 겁니다.
그 화살 다시 돌아 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냥 품위 유지도 못하는 병신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