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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1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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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실력을 떠나서 어느 정도 자리 잡는 모습, 맹모닝 드립에도 반응 하는 모습을 보면서 프로그램에 적응하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요리의 레시피에 저작권의 개념을 붙이기는 어렵죠. 특히나 책 이던 블로그든 미디어를 통해 이미 공개가 된 것은 sharing 되는 것이 맞습니다.
김치찌게 먹을 때 마다 권리에 대한 페이를 부과하지 않듯이 이미 공개된 레시피를 따라한다고 비난 할 것은 아니죠.
출연하는 세프들의 요리들 중 순수 본인의 창작 요리가 얼마나 될까요? 이러한 기준을 맹한테만 세운다면, 그것을 비난을 하기 위한 비난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행동, 결과 , 과정 하나하나 헤집는 다면 비판 하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그러기에 비판할 때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