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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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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2015-06-29 12:43:3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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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황상 오해의 소지" 에 대한 사고 방식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세요?

우리나라에서도 부부 강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으로 압니다만,
부부 간에도 강간이 있고, 애인 사이에도 강간이 있습니다.

그것은 장소나 목적이 아니라 상호 간의 합의 된 행위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장소이니 만큼 암묵적으로 동의한 것이다? 라는 분들은 그 동의 안에 가해자의 어떠한 행위도 다 용납하는 동의가 아님을 아실 겁니다.

우리 나라는 성범죄 처벌이 약하고 피해자가 또 피해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바로 피해자의 행실을 근본적 사고의 원인으로 가정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만약 암묵적 동의, 그 전제가 피해자가 미래를 예측하거나 가해자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관심법을 가지지 않고서야 이 동의라는 게 성립이 애초 가능할까요?

장소가 장소이니 이라는 것 자체가 경찰 질의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피해자에게 원인이 있을 수 있다라는 전제가 있는 거죠.
피해자는 피해잡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2199 2015-06-29 01:05:22 0
혈압주의)연합뉴스TV에 출연한 패널의 망언 [새창]
2015/06/28 17:40:01
아... ㅅㅂ 내가 지금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 살고 있는 거냐?
2198 2015-06-29 00:15:10 1
문재인좀 까도 될까요? [새창]
2015/06/28 18:26:07
하는 일은 많은데 언론이 안비추어 주는게 문제인 듯 합니다.
게다가 스스로가 SNS등 밝은 편도 아니신 것 같고 또한, 지자체 장과는 다르게 당내 권력 다툼 문제로 쉽게 나서기도 어려운 것 같고.
좀 더 전투 적인 모습을 보이시면 좋을 것 같네요.
2197 2015-06-29 00:13:39 1/46
삼풍백화점 붕괴당시 PC통신반응 [새창]
2015/06/29 00:04:09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196 2015-06-29 00:03:11 9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8 20:15:29
모텔에 왜 가셨어요? 라기 보다는

어떻게 하다 모텔에 같이 가게 되셨나요?

로 물어 보면 안되나요?

아무리 수사라지만, 피해자 한태 왜 거기 같이 가서 일을 벌였나는 식의 질문 같군요.
2195 2015-06-28 23:54:13 13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8 20:15:29
뭐야... 저 미친 댓글 들은? 방까지 들어갔으면, 맘이 바뀌든 말든 책임 지라는 말인가?
나도 남자지만... 참 쓰레기 같은 남자들 많네..
2194 2015-06-28 23:50:24 0
[새창]
아니 각하의 공을 어디 다른 분들께 돌리시려고 합니까?

오로지 각하의 공이십니다.
2193 2015-06-28 21:22:48 1
[새창]
그분 지니어스에 그분 나오시면 우승은 그분 차지 일 것 같은데요.
2192 2015-06-28 20:58:56 4
여자들 커피 작작들좀 마셔라 진짜 ㅡㅡ [새창]
2015/06/28 13:24:12
1 야구 ㅋㅋㅋ
2191 2015-06-28 17:21:37 3
영화 연평해전, 저는 사진 두장으로 판단합니다. [새창]
2015/06/28 12:27:50
이승만의 국민 방위군 같은건 왜 영화화 안할까...
제대로만 살리면 국제 영화제는 휩쓸 수 있는 소재인 것 같은데요.

영화는 영화지요.

근데 그걸 정치적으로 인용해 처먹는 새끼 들이 나쁜 넘들이죠.
2190 2015-06-28 15:13:11 5
[익명]바람 한번만 핀 남자는 정말 없는건가요... [새창]
2015/06/28 01:03:33
바람 안피는 사람은 봤어도 한번만 피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안타깝네요.
2189 2015-06-28 15:02:24 7
[새창]
작성자 양반....

물론 티비 프로그램 캬릭을 정치적 입지에서 까는건 오바라고 생각 듭니다만

지니어스 팬이기도 합니다만, 겜상에 나온 캐릭터나 정계에서의 행동이나 그닥 다르지 않는 것 같네요.
2188 2015-06-28 13:07:00 1
김무성이 싫지만, 그 애비는 친일파가 아니라 애국자 맞습니다. [새창]
2015/06/28 11:03:32
하하... ㅋㅋ 무슨 말인가 깜놀해서...
2187 2015-06-27 09:51:43 63
청담동 벙커카페.jpg (정봉주씨가 운영하는곳) [새창]
2015/06/26 21:39:33
1 전부 후원이라니요. 펀드도 있고 수익사업 같은것도 있고 돈벌려고 작정한거냐며 까대는 인간들도 있는데...

왜 비싼 청담동에 열었는지는 전국구 방송 중에 나왔던 걸로 압니다만.
2186 2015-06-26 11:04:14 13
[익명]19) 10월 출산예정 예비엄마예요... 남자분들 생각이 듣고 싶어서요 [새창]
2015/06/25 21:32:55
죄송합니다. 그래도 남편 분인데 함부로 칭해서..

그 사람한테 알려 주시죠.
아무 상관 없다고,

"제왕절개 분반 후 성관계 만족도가 높으냐"는 질문에 20 대 60으로 그렇지 않다가 더 많답니다.
이미 태아가 골반에 자리 잡고 오랜 시간 있었기 때문에, 제왕절개라고 만족도가 높아지는 건 아니라하더군요.

오히려 그 유명하신 발렌X노 선생님 깨서는 자연 분만을 해서 여성의 질이 단련이 되어야,
여성의 성욕도 증가하고 만족도도 높힐 수 있다 하셨습니다.

아래는 부산 순천향 병원 산부인과 김태희 교수의 인터뷰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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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를 하면 일찍 시작해도 상관없나요?]

제왕절개를 하면 상처가 회복되는 데 1개월 정도가 걸린다. 제왕절개는 회음부의 상처가 없기 때문에 부부관계 시 통증은 덜하지만, 배의 상처가 아프고 자연분만보다 체력 소모도 커서 성생활을 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오로가 길게 계속되거나 체력적으로 회복이 더딘 사람은 섹스를 한 달 정도 더 늦추는 것이 좋다. 또 건강을 위해 다음 출산 때까지 1~2년 정도 간격을 두는 것이 좋으므로 의사와 피임 방법을 상의해본다.

[자연분만을 하면 정말 질이 느슨해지나요?]

아기의 머리는 직경 10cm 정도로 아기가 질을 따라 나오기 때문에 분만 후 질이 다소 늘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산후 1~2개월이 지나면 회복된다. 질은 고무줄 같은 성질이 있어 한 번 늘어나도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므로 산후에 탄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 오히려 산후에는 신축이 쉬워 탄력성이 풍부하므로 오르가슴을 느끼기 쉬운 사람도 많다. 간혹 목욕할 때 따뜻한 물이 질 내로 들어가면 아프다고 하는 산모도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점점 완쾌되어 부부생활에는 큰 문제가 없다. 단, 자연분만 시 난산의 문제가 있었다면 질이 임신 전과 똑같이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케겔 운동을 통해 질 근육을 강화시켜주면 좋다. 반면에 오히려 질이 좁아진 듯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상처가 낫기 위해 일시적으로 살이 올라 좁아진 것처럼 느끼는 것인데, 4~5개월쯤 지나면 예전과 마찬가지로 부드러워진다. 질 입구만 아플 때에는 삽입 각도를 바꾸어보면 좋다. 질이 느슨해지는 것은 회음운동이나 배뇨 시 오줌을 멈추는 등 주기적인 운동을 통해 충분히 회복시킬 수 있다. 출산 후 부부관계를 갖지 않더라도 평소 케겔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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