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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13: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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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평가하는 게 결과로 평가할 수 밖에 없지만 이건 사안이 다른 것 같네요.
1. 처음에 많이 올렸던 것이 걍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확실하게 미쳤는가를 보아야 하고.
2. 그보다는 더 중요하게 첨에 양보를 거듭하여 인상 폭을 낮춰 잡았으면, 올해 결국은 더 낮아졌을 수도 있습니다.
결과론으로 비판을 하려면 확실한 인과관계가 있어야 하는데, 데이터를 선별해서 인과관계처럼 보일 수는 있으나 비난할 객관성을 가질지는 의문이고, 첨에 낮추어 인상했어어도 올해는 같은 수준일거다라는 가정을 포함하기 때문에 성립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