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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 2015-03-26 19:09: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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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 갑자기 어느 순간 살아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
1764 2015-03-24 16:13: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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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것 같아 담 화 (시즌 파이널 90분)이 흥미진진하네요... ㅋ
1763 2015-03-24 16:11:51 13
[워킹데드] 15화는 발정난 릭에게 좀 짜증이 난다고 할까요 (스포?) [새창]
2015/03/24 13:00:36
담안에서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불안해 하는 릭 패밀리들의 하나하나를 보여 주는 거죠.

특히, 릭은 여러 일들(친구의 배신 포함)을 겪으면서 자신의 구성원은 직접 지켜야 하고 살아남기 위해 위협이 될만한 인물들은 죽여야 한다는 믿음을 겪게 됩니다. 특히 거버너와 싸움을 계기로, 교도소에 울타리를 세우고 농사를 지으면서 정착하려던 릭은, 가족의 생존과 그룹을 지키기 위해 타인을 죽일 수 있고, 정착이 생존의 방법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변화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은 근래 들어 여러번 나타났습니다.
베스 그린을 병원 시설로 구하러 가는 장면에서는 경관들을 납치 해서 교환하는게 아니라 처음에는 대척점에서서 다 죽이려고 합니다.

결국, 최근 에피소드 중에서 스스로를 워킹데드라고 표현하죠. 좀비들이 세상의 주인이고 자신들은 생존을 위해 걸어야 한다는, 즉, 정착 = 위험 이라는 것을 비유한 것인 것 같네요. 또, 교회에서 적을 함정으로 이끌어 무차별 사살한 릭을 본 신부 역시, 릭을 나쁜 존재이며 위협이라고 시장에게 이야기 하는 장면 역시 이를 꿰뚫어 본 심부의 시각에서 본 현재 릭의 모습인거죠.

아무튼, 이번화에서 릭의 행동은 발정나서 나온 행동이라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애착이 된 대상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을 위협으로 본 것 입니다.
본래의 보안관이라면 (보안관 옷을 입혀서 릭의 사회에서의 인간과 생존을 위한 인간 사이의 괴리감을 극대화 시킨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폭력만 막아야 겠지만, 위협은 놔두면 죽음이고, 위협의 대상을 반드시 죽여야 그룹이 산다라는 그의 변화와 심리를 잘보여주고 있죠.
(여자와 둘의 대화에서 잘나옵니다. 첨엔 저도 그냥 있으면 죽는다고 강조하는 릭이 오바쩌네 했어요.)

반면에 14~15화를 통해 (벽안의) 사회에서 비겁한자들이 진짜 위험이라는 것을 잘보여 줍니다.
이미 릭이 사는 세상은 좀비들의 세상이며, 이런 세상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모든 그룹이 싸워야 하는데, 소위 사회에서 직책을 가진 자들이
비겁해지므로써 얼마나 위험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1762 2015-03-24 15:49:43 1
왕좌의 게임 진짜 어이가 없네요.. [새창]
2015/03/24 00:31:26
책 번역이 발번역 수준이랍니다. 원서로...~~~~~~~
1761 2015-03-24 09:35:55 0
BMW 타면서 가장 신기했던 점 [새창]
2015/03/23 16:44:55
아 시끄럽다는데 공감을 안할수가 없군요.

보닛에 아이솔레이트는 장착되어 있나요? 그럼 실내는 좀 조용해져요
1760 2015-03-23 12:39:45 0
[새창]
+10~-10 정도로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어차피 나이 먹고 연비 측정해 보니 과속 해봐야..

차선 신호는 당연히 지키고요. 실제 98면허 99년도 부터 운전했는데, 어릴 때 과속 카메라 두 번 찍힌거 랑, 주차 위반 두 번 말고,
2001년 이후 범칙금 낸 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자랑질입니다. ㅋㅋ
1759 2015-03-21 22:50:52 0
아파트는 왜 주차단속을 안할까요? [새창]
2015/03/21 22:44:29
단지 내에서 단지 관리 기관이 단속할 권리가 사실상 없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단속 할 순 없지만, 장애인 주차 구역에 세운 걸 신고 할 수는 있을 겁니다.
기억에 아파트 단지내 장애인 주차 구역도 포함되는 걸로 아는데,

신문고 앱 설치 하셔서 사진 찍고 전송하면 단속 되는 걸로 압니다.
1758 2015-03-20 16:55:29 168
19금) 조카가 유치원에서 계란 타워를 만들어 왔다 [새창]
2015/03/20 15:54:23
아무도 하얀 물질은 신경 쓰지 않는 군.
1757 2015-03-20 13:07:04 0
[새창]
이게 부자 증세라면,

이렇게 합시다. 그럼.. 군입대하는 병사들 가정환경 조사해서 부자인 병사은 전투복 등 의복 구매하라하고 밥도 돈주고 사먹으라고 하고,
훈련때 사용되는 탄도 다 돈을 받고 그 돈으로 하위층 병사들 의복, 총기 마련하면 되겠군요.

보편적 복지의 원리와 부자에게 세금을 많이 걷어 가난한자에게 베풀겠다는 선별적 복지는 의미도 다르고 대상도 당연하게 다르다고 봐야합니다.

가장 쉽게 표현해 본다면,

군복무가 의무이듯, 교육 역시 교육 기회의 평등이 인간의 권리이기 때문에 교육의 의무를 주었다면, 그 의무를 통해 미래를 질 학생들을 돈으로 구분하면 안되는 거죠.
1756 2015-03-20 12:36:35 0
성남시 중원구가 종북세력의 중심지라는 김문수 [새창]
2015/03/19 23:08:28
그렇게 따지면....

오리지널 종북은 과연 누구였는가?
1755 2015-03-20 12:34:55 17
멋지다!!! 준표~ 결국 해냈다!!! ㅋㅋ (브금 주의) [새창]
2015/03/19 20:57:12
이게 진짜 역겨운 이유는,

아마 홍준표 도지사가 개인의 정치적 목적으로 이 것을 이용하는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보수의 아이콘 이 되기 위해 애들 밥그릇을 이슈화 시킨 것 처럼 보인다는 거죠.

교육감이 만나자고 했을 때는 거절했다가 문재인이 만나자고 하니까 오케이 했다던데, 이런 일들이 앞의 추측을 뒷받침하는 거죠.

만약 진짜 마치 보편적 복지가 문제다 인 것인냥 어필하면서 애들의 밥그릇을 뺐어 놓고 정치적 목적을 이루려고 한다면,
진짜진짜진짜 나쁜 사람입니다.
1754 2015-03-20 12:11:15 1
오유내 노안들의 썰을 풀어봅시다. [새창]
2015/03/13 18:28:57
1 아... 반대 경우네요... ㅋㅋ 암튼 그 누나 대학 내내 동안이다 못해 체구/옷차림 전부 초등학교 저학년 외모였다더라는 전설...
1753 2015-03-20 12:10:06 8
오유내 노안들의 썰을 풀어봅시다. [새창]
2015/03/13 18:28:57
제 고등학교 여자 선배가 대학 입학 후, 밤에 택시를 탔는데...

한참 가시던 기사 아저씨...

대체 엄마 아빠가 뭐하는 양반인데 어린애를 이시간에 혼자 택시 태우냐며...

선배를 울리셨음..
1752 2015-03-18 10:30:27 0
경부 고속도로 판교->양재 Hell Road 예상 [새창]
2015/03/18 10:21:28
분당 쪽은 모르겠고 전 대왕 판교로 타는데 진입 직전 까지 안내문 못봤네요. (제가 무심한 것일 수도 있죠)

사실은 앞에서 막히느냐 뒤에서 막히느냐기 때문에 체감 시간은 큰 차이 없습니다.
다만 제가 매일 연비와 시간을 측정하며 출퇴는 하는데, 오늘은 평소 보다 기름도 더썼을 뿐 아니라 10여분 정도 1호 터널 까지 더 걸렸습니다.
1751 2015-03-18 10:26:21 0
차게분들 이거 사실인가요? [새창]
2015/03/18 10:23:05
위 글과 같은 생각을 바로 어제 람보르기니 사고를 보면서 했더랬죠.

실제 저희 아버지가 큰 사고 후 일정 기간 동안 제 명의로 차를 돌리고, 보험을 가족으로 늘린 계획을 세우셨더랍니다.
따로 보험을 하는 것 보다 싸기 때문이었죠. 할 증 문제도 있었고.

그런데 초기화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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