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아래 그림은 방금 오디오 짹을 본체에서 뽑았을 때 설정입니다. 그러니까, 드라이버 문제라기 보다는 잭을 인지 못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 다른 이어폰등을 바로 꼽아 보시는 것도 좋고 후면으로 바꾸어 보세요. 아니면 위의 사운드 카드 관련 앱에서 전/후면 패널이 따로 세팅되어 있는지도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위 그림에서 스피커가 정상으로 뜨면 제어판 소리 설정에서도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3.5 오디오 잭)
스피커 "연결되어 있지 않음"이라면 정말 연결된 잭이나 스피커가 없을 때 나오는 것이므로, 전면 혹은 후면 잭포트 (이게 아날로그 잭을 꼽으면 자동 감지해야 함)의 이상일 수 있습니다. 포트 위치를 바꾸어 보세요. 그리고 관리자 (윈도우 제어판 말고) 앱 띄워서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기 휴지라 종이류에 명시되어 있는 연유는 모르겠으나, 기저귀나 생리대는 종이류로 분류되지 않는 일반 쓰레기가 맞고 저기 나와 있는 분리 수거 방식은 정석이지 서울시가 만든 것도 아님.
취지는 일반 쓰레기에 분리 수거 마크가 있는 쓰레기를 섞어 버리지 말라는 거고 그렇다고 종이류에 종이팩 버린다고 벌금 물리겠다는 것도 아님. 저기다 대고 물고 뜯어 보려고 할 게 아니라, 분리 수거를 만든 놈한테 물고 뜯어야할 이야기를 박시장에게 하고 있으니 답답하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