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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6 02: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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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 문선재는 살려고 최선을 다한 거죠..
계속 돌려 본게 아니라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보자 마자 저건 좀 심했다 싶었던 이유가
분명 저 사진에서 달리던걸 멈추고 옆걸음으로 점프 점프 돌면서 분명 세걸음인가 네걸음인가 갑니다.
깡총깡총 피한다음 앞으로 엎드리면서 손을 뻗어 베이스를 짚어요. 슬라이딩 연계 동작이라고 보긴 어렵죠.
오히려 어릴 적 돈까스에서 술래 발 피하듯이 깡총깡총 뛰는 거에 가까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살려고 바둥 거리는 건 거의 모든 선수가 같겠죠. 그렇지만 심판 기준이 상황마다 너무 차이나게 다르면 문제가 있는 거죠.
뭐 김기태 감독이 퇴장 이후 어떤 행동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스트라익 존도 그렇고 화날 만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