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3
2017-06-29 17:43:56
63
시문학 몰빵했으나 담임과 부모가 문송한 인생을 반대하여 이과 진학, 원래 머리가 있으니 점수는 잘 나왔으나 이과에 뜻이 없어 의대 성적급은 안 나옴, 그래서 점수맞춰 서울대 자연대 진학 정도로 추측합니다.
3522
2017-06-28 11:16:33
59
아마 조수석이 이 카드를 먼저 꺼내려다가 검찰 숨 쉴 틈 좀 줄까 싶어서 신사를 추천했는데, 저열한 새끼들은 봐 줄 것 없다고 생각하셨나 봅니다. 법무부가 검찰개혁만 하는 부서가 아니니 법 전반을 능히 다룰 신사를 앉히고 검찰총장으로 무사를 내정하셨을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3521
2017-06-28 07:53:49
4
조상들이 곡식을 휴대용으로, 장기 보존용으로, 환자식으로 만든 것이 미숫가루라는 설이 있습니다.
오래 가고,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신속하게 영양공급이 가능하다는 거죠.
'신속하게' 부분이 핵심입니다. 미숫가루는 신속하게 영양을 공급해줍니다.
따라서 영양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 환자들이 먹었죠.
영양을 제한하고자 하신다면 미숫가루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차라리 GI지수가 낮은 것을 식사 때 드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가고,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신속하게 영양공급이 가능하다는 거죠.
'신속하게' 부분이 핵심입니다. 미숫가루는 신속하게 영양을 공급해줍니다.
따라서 영양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 환자들이 먹었죠.
영양을 제한하고자 하신다면 미숫가루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차라리 GI지수가 낮은 것을 식사 때 드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3520
2017-06-27 21:18:09
0
문꿀오소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
3519
2017-06-27 20:04:56
33
신사 가니 무사 오네?
신사일 때 받지 그랬어...
신사일 때 받지 그랬어...
3518
2017-06-27 18:55:50
0
역시 우리 오소리들 빠릅니다!
3514
2017-06-27 18:23:38
0
제가 링크 건 곳 가셔서 댓글로 신청하세요!
3512
2017-06-23 16:27:04
0
무맛은 시럽을 따로 사서 그 때 그 때 원하는 맛으로 즐기라고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511
2017-06-21 19:36:18
2
이 게시판에 일일일식이나 간헐적 단식 같은 것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는데, 위의 사람이 그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런 좋은 글에 꼭 초치는 사람이 있죠. 언제나 각성은 중요하고 사이비 퇴치는 공익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