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정치는 계속되는구나 [새창]

무슨 말을 이렇게 개방귀같이 하세요. 그냥 쉽게 하세요. '나는 씨바 문재인이 싫다. 왜냐하면 문재인이 싫기 때문이다. 그런 문재인인데 당원과 국민들에게 압도적 지지를 받다니 그냥 세상 모든게 싫다.'

416 2017-03-28 04:35:48 1

패권정치는 계속되는구나 [새창]

뭔 소리야. 님은 님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 하고 하는 말이세요? 그럼 국민참여경선으로 60% 득표했는데 웃지 웁니까? 엉엉 목놓아 울면서 국민 여러분 이건 아닙니다. 이건 패권입니다. 부디 33.3% 황금 분할로 세 후보에게 고른 표를 주세요 ㅠㅠ. 이러면 되나요?

415 2017-03-28 04:28: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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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을 모욕하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는 모욕의 의도가 없었다고 말해요.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홍보하기 위해서 타인의 죽음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이미 쓰레기 짓인 거예요.

413 2017-03-28 04:23: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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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되면 김상조, 주진형, 홍종학 등 재벌개혁 쪽으로 나름의 신념과 정책을 가지고 추진해 볼 능력과 의지를 지닌 인력풀을 활용할 수 있겠죠. 근데 안철수가 되면 뭘 하죠? 재벌 개혁을 혼자 합니까? 혼자 선언하고 치트키 입력하면 뾰로롱 하고 됩니까? 안철수가 대통령 되면 일단 뭘 해야 되냐면요. 국민의당이 여당 되겠죠? 그럼 손학규 박지원 등 당권 가지고 밥그릇 싸움 하는데 시끄러울 거고요. 안철수는 호남 토호세력들에게 진 빚 갚느라고 진땀 뺄 거예요. 가뜩이나 인수위 없이 출범한 정부인데 안철수는 이렇다 할 인력풀도 없어서 혼자 전전긍긍 할 거고요.

412 2017-03-28 04:18: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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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님이 전후맥락까지 분명하게 설명했다고 선언한다고 저희들에게 다 납득이 가는 게 아니에요. 도대체 전후맥락이 어딨습니까? 고인모욕이 인신공격에 말장난에 조악한 근거 올리시고 불리하면 삭제하시고 다른 글 보라고 하시고.

411 2017-03-28 04:17: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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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개혁 노래를 부르시는데, 김상조 교수(경제개혁연대 소장)는 왜 문재인 캠프에 갔을까요? 이 분이 문재인 캠프 왔다고 재벌개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님처럼 문재인인 친재벌이고 문재인 되면 나라 망할 것 처럼 주장하시려면, 님께서 모른척 눈감고 지나가셔야 할 인물들과 사건들이 너무 많아요. 우려를 표현하시는 것은 좋지만 님들의 글을 쭉 읽어 본 결과 합리적 비판과 우려가 아닌 어떤 처절한 몸부림에 가깝게 느껴져요. 그것도 조악한 근거들을 이것저것 끌어모아서 올렸다가, 제가 반박하면 지워버리고.

410 2017-03-28 04:14: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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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를 제외한 지금 국민의당 계신 대다수의 분들도 님이 그렇게 실패라고 말하는 과거 진보 정권에 직간접적으로 몸 담으셨던 분이에요. 국민의당이 무슨 하늘에서 뚝 떨어진 고결한 천사들이 모인 게 아니에요. 민주당이랑 비교해서 훨씬 더 기득권 세력들에 지방 토호세력들이 모였죠. 글마다 안철수가 정치적 빚 없다 하시는데, 안철수는 동교동계의 힘을 빌리고 동교동계는 안철수 인기를 빌려서 공생한 관계에요. 혹시 안철수가 대통령 되어서 저들과의 관계를 단칼에 무찌르고 혈혈 단신으로 단기필마 재벌개혁을 해내실 거라 믿으세요?

409 2017-03-28 04:09: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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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재산범죄수익 등의 환수 및 피해주게에 관한 법률안 발의자> 박영선․이찬열․변재일신창현․원혜영․이원욱황 희․김민기․노웅래우원식․박용진․김현미윤관석․어기구․김한정정춘숙․진선미․민홍철김두관․박홍근․심재권김성수․박 정․윤종오소병훈․김철민․윤후덕김영호․최경환(국)․우상호이학영․오영훈․김병기백재현․송기헌․김경협이춘석․정동영․박남춘추혜선․정성호․오제세김경진․최명길․문미옥최도자․이철희․임종성고용진․백혜련․이재정김해영․신경민․강창일김영춘․권칠승․유성엽유은혜․김부겸․송영길설 훈․김병관․제윤경박주민 의원. // 여기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한 인사들의 이름도 많이 보이네요. 진선미, 김병기, 김병관, 박주민. 님 계속 주장하시는 논리대로라면

첫째, 안철수 이 법엔아 서명 안 했는데 안철수 친기득권이에요?

둘째, 문재인 영입 인사나 캠프에서 재벌 개혁 말하는 사람은 전부 허수아비로 세워 놓은 건가요?

408 2017-03-28 04:06:4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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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잘 읽었는데요. 문재인이 재벌개혁과 관련된 특정 법에 '서명하지 않았다'는 조악한 근거를 들어 친재벌이라고 주장하려는 듯한 부분이 아주 인상깊습니다. 저 법에 서명하지 않으면 다 친재벌이 되는 거예요? 특정재산범죄수익 등의 환수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안 제가 찾아봤습니다. 여기 안철수 의원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어때요. 안철수도 못 믿겠어요 저는. 어떡하죠?

407 2017-03-28 04:02:4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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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을 바꿔서요, 제가 과거 황장수처럼 안철수 딸 아파트 가지고 나라의 미래 운운하면 님은 수긍 하실 거에요? 그냥 논거가 부족하거나 근거가 없으시니까 그런 거에요. 아니면 종교적인 어떤 신앙 가까운 것이라거나. 자신이 독점했다고 착각하는 정의(나라의 미래)를 잣대로 타인의 죽음에 대한 인간에 대한 기본적 금도를 넘어서는 걸 안철수 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짐승'이라고 하는 겁니다. 가서 짐승론 강의 좀 더 듣고 오세요.

406 2017-03-28 03:59:5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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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을 운운하지 않으면 나라 미래가 암흑 속에 빠져들 만한 어떤 논리적 연관 관계가 있나요?

405 2017-03-28 03:48: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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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는 게 아니라 주장을 하시길래 근거를 물은 거에요. 이런 과정이 싫으시면 왜 근거가 빈약하거나 없이 주장을 도배를 하시는 건가요? 블로그나 일기장에 쓰시면 모두가 좋잖아요.

404 2017-03-28 03:46: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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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의 근거처럼 박영선이 문재인 깐 기사를 들고오셔놓고 왜 또 지우시나요. 제가 님을 비아냥 대고 깎아내리려는 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활동하시는 게 재벌개혁에도 안철수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본인에게 무척 소모적인 일일 거 같아서 충고 드리는 거예요. 합당한 근거를 가지고 토론을 하자고 하셔야 서로 발전이 있죠.

403 2017-03-28 03:43: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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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론 후보라고 언급하셔 놓고 특정 후보 언급 안하셨다고 하시면 안되죠. 이재명도 언급했고요. 님께서 절 설득하시려고 근거를 기사로 대셨으니 제가 반박을 한 거고 그에 대해 다시 의견을 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시는데 터무니 없는 근거를 대시거나 근거 자체를 안 대셔놓고 생각의 차이라고 끝내실 거면 차라리 본인 블로그나 일기장에 쓰시지 왜 글을 올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