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
2017-03-28 03:39:28
0
님의 주관적 신앙을 강요하지 마셔요. 자기 후보가 이런 정책이 좋다 정도로 토론하셔야 받아드리죠. 문재인은 곧 종말이고 안철수만 휴거라는 식의 복음 전파에 무슨 생산성이 있습니까.
401
2017-03-28 03: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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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처럼 기업총수 몰래 만나는 게 문제지, 저게 왜 문제가 되나요. 저는 안철수가 기업가 출신 친재벌 대통령 이명박 직속 기관에 있었던 경력으로 안철수가 되면 재벌개혁도 나가리라고 주장하면 님은 믿을 거에요?
400
2017-03-28 03:33:36
1
재벌개혁이 뭔데요? 건강한 기업 공정한 경제 실서를 만드는 거죠? 그러려면 기업인들을 전부 없애야 하나요? 아니죠? 환자를 만나야 진단과 처방을 하죠. 저게 문재인이 친재벌이라는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셔요?
399
2017-03-28 03:24:04
1
그쪽 당에서 구태 정치인들이랑 손잡아놓고 버티는 원칙이랑 재벌개혁이랑 어떤 논리적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미심쩍고 모호한 건 그냥 예쁘다 못생겼다 인상 비평 수준이라서 님의 이상형을 갖고 논쟁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398
2017-03-28 03:18:22
1
주관적 견해시니 존중은 합니다만, 국민의 다수가 문재인을 지지하는데, 이분들도 전부 나름의 판단으로 재벌개혁을 원하고 계실 거에요. 그러니 다른 당 지지자 이간질에 가까운 심리전은 그만 해 주세요.
396
2017-03-28 03:13:56
1
국민의당에서 안철수를 제외한 모든 정치인이 안철수에게 정치적 빚이에요. 새정치랑 연관성을 찾을 수 없는 '문재인은 안 된다' 라는 구실로 지역정당 차린 거잖아요.
392
2017-03-28 03:03:40
194
수도권은 마지막 선거이기 때문에 그간 누적된 대세로 쏠릴 확률이 큽니다. 이제 경선은 누가 되느냐도 아니고, 누가 2등을 하느냐도 아닌, 문재인이 얼마나 압도적인가를 확인하는 잔치가 될 거예요.
390
2017-03-27 08:21:11
20
항상 차고 다니진 않지만, 늘 책상 앞에 두고 있는 세월호 팔찌입니다. 배지를 달고 안 달고, 팔찌를 차고 안 차고로 세월호 도덕성을 평가 받아야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런 잘못된 표현을 하신 것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를 하셔야 하고요.
389
2017-03-27 08: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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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우리 장병을 살해한 것을, 노무현의 햇볕정책이 타격입을까봐 죄 없는 장병 정신병자로 몰아서 조작했다는 주장인데요. 이게 사실이라면 저쪽 진영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아끼고 아끼고 아끼고 아꼈다고 쳐도 태블릿 피시 터졌을 때는 깠겠죠.
388
2017-03-27 08:09:38
3
지난 대선을 앞둔 2012년 5월에도 이걸로 떠들썩했죠. 근데 그러다 묻혔어요. 이게 사실이라면 노무현 정부 때 일어난 거대한 음모인데, 이명박 박근혜 9년 동안 이 카드를 안 썼을 리가요. 말도 안 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