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쌍욕하는 박사모 부처같은 지사 [새창]

자신의 정치인생 전 시기동안 얻어 온 지지가, 전부 저런 정신병 수준의 질 낮은 인간들로부터 나온 것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의 그 자괴감이 어떨까? 나 같으면 정치 인생 접고 만덕산 들어가서 도 닦을 텐데.

446 2017-04-01 19:49:58 4

도 넘은 비난은 합리적 비판을 희석시킵니다. [새창]

잘 벼려지지 않은 도끼로 무턱대고 나무 밑둥을 치면, 나무도 상해서 못 쓰게 될 뿐만 아니라 도끼질하는 사람 자체도 손이 상하게 됩니다.

445 2017-04-01 19:49:33 1

홍석현의 말이 안희정의 말과 놀랍도록 비슷함. [새창]

특정 정치인에 대해 비판할 점이 있다고 해서 그 정치인의 인생과 인격 자체를 매도하고 거악으로 몰아세우는 태도는 정말 좋지 않은 태도입니다. 잘 벼려지지 않은 도끼로 무턱대고 나무 밑둥을 치면, 나무도 상해서 못 쓰게 될 뿐만 아니라 도끼질하는 사람 자체도 손이 상하게 됩니다.

444 2017-04-01 19:45:51 3

도 넘은 비난은 합리적 비판을 희석시킵니다. [새창]

다른 후보를 비판하지 말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 비판이 합리적이고 정당한 비판이 되어서 비판 받는 사람, 민주당, 나아가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게끔 하자는 것입니다. 예컨대, '안희정이 노무현 근처에서 일한 것은 노무현이 가진 권력 때문이다'라는 글이 베오베에 가 있습니다. 노무현이 지지율 3% 정도일 때 안희정이 노무현의 권력을 탐내서 기생했다는 얘깁니까? 특정 정치인에 대해 비판할 점이 있다고 해서 그 정치인의 인생과 인격 자체를 매도하고 거악으로 몰아세우는 태도는 정말 좋지 않은 태도입니다.

442 2017-04-01 19:20:47 1

홍석현의 말이 안희정의 말과 놀랍도록 비슷함. [새창]

상대를 절대악으로 몰아세우는 태도는, 그 상대에게 제기되어야 마땅할 정당하고 합리적인 비판마저 희석시킨다는 점에서 아주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아주 공들여 쓰시는 상당수의 글들이 정당한 비판이라는 시류에 편승하여 근거가 없거나 도를 넘은 비난으로 흐르고 있는 것 같아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440 2017-04-01 07:02:38 59

마치 노무현을 지키듯 문재인을 지키는 유시민 [새창]

유시민이 문재인을 지킨다고 표현하시면, 유시민과 문재인 모두에게 무례가 아닐까요? 유시민은 그냥 자기가 옳다고 믿는 생각들을 말하는 거예요.

439 2017-04-01 06:59:16 8

홍석현의 말이 안희정의 말과 놀랍도록 비슷함. [새창]

같은 비판을 해도 이렇게 막무가내식 비판을 하지 맙시다. 같은 내용일지라도 합당한 근거를 들어서 세련된 비판을 합시다.

438 2017-04-01 01:54:27 8

[새창]

전~혀 변수가 안 됩니다. 심상정 씨 지지율은 홍준표한테 진 김진태보다도 낮지 않나요?

437 2017-04-01 01:50:57 16

[새창]

정의당은 그냥 놔두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436 2017-03-31 20:24:06 3

손가혁 지령!? '문재인, 박근혜 이재용 풀어 주고 있는 중' 퍼뜨려라? [새창]

네, 저도 이 시장의 복지 정책과 우수한 시정 운영 등을 아주 높게 평가합니다. 아울러,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이재명 지지자 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응원을 보내요. 후보 개개인에 대한 호불호는 다를지라도 민주당을 위해 각자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열심히 노력합시다. 다만, 이재명 후보님의 정치적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러한 일부 지지자들의 행태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시길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435 2017-03-31 20:05:09 3

손가혁 지령!? '문재인, 박근혜 이재용 풀어 주고 있는 중' 퍼뜨려라? [새창]

분위기를 보니 손가혁들이 이 사람의 지령과 선동들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 같습니다.

434 2017-03-31 06:13:48 7

역대급 드립 [새창]

미친 진짜 교도소에 내각을 차렸네.
차라리 청와대 간판을 교도소로 바꾸는 게 편했을 듯.

433 2017-03-30 02:51:44 1/5

대단합니다 문재인님~~♡♡ [새창]

후보의 인품을 좀 닮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