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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2022-10-02 11:06:22 12
"후쿠시마 오염수, 수산업에 사형선고…국제재판 가야" [새창]
2022/10/02 09:09:39
남 이야기가 아니죠.
생각 좀 있는 사람들은 점점 수산물 아예 안 먹을 것임.
어업 종사자는 정말 지옥이 오고 있는 것.
1227 2022-10-02 11:02:39 10
개발자가 퇴사한 이유 [새창]
2022/10/02 01:25:37
아 초반에..DVD로는 아시아 최고가 되어보겠다고 하는 사장의 말을 들었을때.
똥오줌 못가리는 양반이네 하고 짐싸서 나왔었어야 했는데.
(DVD플레이어가 다 사라져가는 마당에 뭔 DVD사업에 투자야 ㅁㅊ..)
내가 속한 업체가 아니라. 사장의 다른 사업체니까 걍 무시했던 것이 실수
그래도 내가 위에 회사를 그래도 중간에 포기 안하고 오래 버틴 것은.
내 아이가 배울 교과서 내가 만들어보고 싶어서 했던 것인데.
쩌업.
1226 2022-10-02 10:56:58 3
인류가 만든 가장 창의적인 무기는? [새창]
2022/10/02 09:31:52
진지충 컨셉 잡아보자면
방패라기 보단 총 아닐까요?
방패가 있던 시절까진 창이 살아 남았을 텐데
총 나오고 나선 폐기되었을 테니.
1225 2022-10-02 10:54:18 7
개발자가 퇴사한 이유 [새창]
2022/10/02 01:25:37
작고 + 나 빼곤 다 가족인 회사.
ㅋㅋㅋ 제일 ㅈ 같음.
1224 2022-10-02 04:56:07 15
개발자가 퇴사한 이유 [새창]
2022/10/02 01:25:37
부동산 투자는 잘 모르겠고.
송파에 있는 회삽니다. 사장이 영상회사도 갖고있고 DVD굽는 회사도 갖고있는.
1월에 끝나야 하는 프로젝트가 9월이 되도 안 끝나고 있어서
일이 미어터지는데 애들은 나간다고 난리고.. 그래서 내돈으로 술 사먹이며 다독거리며
난 하루에 16~20시간정도씩 일했는데.
야근 수당은 말도 꺼내지도 않았고 그냥 휴일근무한것만 달라고 했는데도
배째라 시전.
정직원이라고 고용해놓고 뒤로는 프리랜서 처릴해놓구선. 지불할거 다 지불했다고 구라치고 출두도 안하고.
금액이 크니 영세노동자가 아니라고? 노동부가 보호도 안하고. 당신이 변호사 고용해서 알아서하시요.를 하고..
녹취록조차 있는데도.. 암것도 안해주던.
1223 2022-10-02 01:48:12 13
최근 개도국에서 유행중인 건축자재 [새창]
2022/10/02 00:26:09

https://www.ndbcnews.com.ph/news/more-pictures-effects-magnitude-66-quake-hit-mindanao
아 그거.. 6.6이였네요.
저 사진이 제 아이들 다니던 학굔데.. (유치원 초등 중고등 대학 다 있는 학교)
관리동은 1층이 주저앉으면서 한개층이 사라졌...
1222 2022-10-02 01:42:37 70
개발자가 퇴사한 이유 [새창]
2022/10/02 01:25:37
직장생활 오래 해보니..
큰 곳은 정치질 하는 애들 많아 피곤하고
작은 곳은 일이 많아 피곤한데.

그래도 이번엔 있을 곳을 잘 찾은 듯 한 것이
올해초 시작한 프로젝트에 회사가 적당한 인력을 구하지 못했고(요즘 인력난 심함..)
일은 많고 해서.. 자동화 하는 툴을 만들었음.
한 파트의 일이 90%이상 생략되도록 해서.. 생산성이 좀 미치는 물건이 나왔는데 (안 그래도 그 파트는 지금 시장 자체가 사람이 없으니)
그걸 본 사장님은.
나를 월급쟁이로 생각하지 않는다 동업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 하고 언제나 모든 일에 조언을 구하고.
얼마전에는 앞으로 매년 연말에 결산보고 나면 다음달에 그 전년도 수익의 50%를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풀것을 직원 전체에게 공식적으로 통보하였음.
물론 이회사에서만 이렇게 일한 것은 아니고 그전 회사에서도 언제나 최선을 다했는데.
시킨 것 보다 더 뭔가 대박을 터트렸다고해도 그걸 보상하려는 오너들은 참 적은 것 같음.
심지어는 1년중에 몸아파 쉰거빼곤 딱 2일밖에 못 쉰 회사도 있었는데
하필 그게 전자교과서 만들던 회산데. 그 대표이사에게선 급여를 천만원 넘게 뜯겼음.
(근데 700넘었다고 근로감독관이 뭘 암것도 안해주데.. 나보고 개인적으로 변호사 사서 싸우라고나 하고 자빠졌고? 내참 초등 전자교과서 만드는거에 참가하고 급여 뜯길지는.. ㅅㅂ..)

좋소라고 다... jot같은건 아니고.. 이런 곳도 있고.. 저런 곳도 있고..
다만 싹수가 노란곳은... 빨리 정리하는 것이 최고..

정말 해주고 싶은 말은.
동료에게 일어난 일은 곧 내게도 일어남. 동료가 X같은 일을 당하는걸 보이면 목소리를 내고 안 받아들여지면 짐싸는 걸 추천.
그게 좋소에서 살아남는 방법아닌가 싶슴다.
1221 2022-10-02 01:30:14 3
최근 개도국에서 유행중인 건축자재 [새창]
2022/10/02 00:26:09
젤 심한게 6.3짜리를 진원에서 2키로정도 거리에서 맞아봤습니다.
정말... 디지는지 알았어요.
그날.. 여진이 300회 넘게 왔는데.. 하루종일 발 밑이 움직임..
1220 2022-10-02 01:27:45 7
최근 개도국에서 유행중인 건축자재 [새창]
2022/10/02 00:26:09
저도 필리핀가서 8년정도 살았는데
처음엔 그 나라 물가에 비해 건축비가 너무 비싼걸 보고 저런거 많이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 사는 곳은 그렇지 않지만
열대지방 쪽은 플라스틱류 수명이 극히 짧습니다.
한국산이고 한국에서는 평생 망가지는 것 볼일 없는 물건도 저기가면 1-2년 쓰면 부러지고 깨지는 경우가 잦아요.
그런것에 버티도록 특수처리 되지 않은 플라스틱을 건축자재로 쓰면..
기온이 심하게 변하지 않으니 수축팽창이 적어서 그나마 나을지 몰라도..
필리핀 경우 지진 겁나 많은 나라인데..
저런걸로 지으면 아마.. 자기 수명대로 못 살 것 같습니다.
1219 2022-10-02 01:21:18 0
접대비 'n분의 1' 100만원 안 됐다고..술접대 검사들 무죄 [새창]
2022/10/01 06:03:16
탐낼 탐, 벼슬 관, 더러울 오, 벼슬아치 리
라고 합니다.
1218 2022-10-02 01:18:37 2
경례도 못하는 등신.jpg [새창]
2022/10/01 12:52:32
저게.. 벌거벗은 임금님이 아니면 뭔가 싶네.
1217 2022-10-01 23:53:25 1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10-01 토요일) [새창]
2022/10/01 19:11:29
저 위에 인스티즈 글중에 군무새 관련글.
몇놈이 들어가서 여자는 남혐이라고 조작하려고 노력중이고..
미쳤냐고 하는 많은 덧글들을 보면서...
그간 돌아다니던 혐오짤들의 상당수가 갈라치기 하려는 애들에 의한 조작된게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1216 2022-10-01 23:20:05 2
접대비 'n분의 1' 100만원 안 됐다고..술접대 검사들 무죄 [새창]
2022/10/01 06:03:16
역사책에 신조어 생기겠다.
탐관오리가 아니라..
탐관오검이라고
지금이 어느시댄데 저렇게 썩어 문드러졌냐.
1215 2022-10-01 22:06:07 0
[새창]
하현우가 떠오르는구만영.
1214 2022-10-01 21:56:02 37
제 8차 촛불집회 [새창]
2022/10/01 21:43:39
MBC뭐하냐 중계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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